https://news.v.daum.net/v/20220405151502066
굥.. 이걸 건드리네요...?
http://www.ecotig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41
‘안전속도 5030’, 이대로라면 ‘대 성공’
5030의 효과는 이미 데이터로 나왔는데요.
시간대별 제한속도 차등을 운전자가 얼마나 잘 적응할까요?
https://news.v.daum.net/v/20220405151502066
굥.. 이걸 건드리네요...?
http://www.ecotig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41
‘안전속도 5030’, 이대로라면 ‘대 성공’
5030의 효과는 이미 데이터로 나왔는데요.
시간대별 제한속도 차등을 운전자가 얼마나 잘 적응할까요?
모든 분야에서 과거로 회귀하는 건가요...
5030 유지하고 왕복 4차로 이하는 40으로 규제하는게 맞는듯요
네비가 있던 없던 운전자가 스쿨존 인지는 될텐데요?
각자 도생의 시대네요. 잘 살아남읍시다.
딱 MB정부 2기예요.
들고와봐야 믿을 통계가 못됩니다.
5030이 공무원적 이분법에 의해 아무대나 붙여져서 문제죠. 보도가 없는곳에서 50인게 이게 맞는지
80짜리가 50되고 70짜리도 50되는 환경이 많이 조성되었죠.
도로 상황에 맞게 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스쿨존 30은 전 항상 환영입니다. 다른곳이 문제지..
표를 본다고 답이 변하는것은 아닙니다. 코로나로 애들이 학교를 가지않아 스쿨존에서 사고가 줄었습니다.
그럼 이 스쿨존에서 사고가 줄었다는건 5030 시행지역인데요.
그리고 저는 5030 이게 효과가 없다고 얘기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글쓴이분처럼 5030놓고 끼워맞추기는 하지 말자는거죠..
코로나로 인한 통행량 감소는 모든 지역에 공평한 조건이었을테지요.
5030 미적용지역에서의 사고 감소율은 5030적용지역과 비교해서 확실하게 차이가 납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한 도심내 통행량 감소 효과가 있었을테니 이 통계가 정말로 신뢰성있는 것인지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이 숫자는 거짓말' 이라고 치부할 것도 아니죠.
네 자꾸 통계만 가지고 늘어지시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점은 다시 적지만 도로환경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적용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통계 나오면 대충 알것 같습니다. 원래 사망률은 매년 하락세였고 저만큼 극적인 효과가 있을지는 저로써는 의문이기는 합니다. 민식이법 시행이후 스쿨존의 경우 예산이 대폭 늘어 과속방지턱과 카메라가 무조건 있는지라 스쿨존의 경우 효과가 많이 났을겁니다.
그리고 찾아보면서 굥짜장 공약이 "원래 보행자 통행이 불가능한 도로와 같이 속도제한이 불필요한 경우 60km로 속도를 상향 조정하는 등 ‘지능형 교통시스템 도입’ 이랬네요
사실 내년 통계 안봐도 되는게 5030 코로나 이전에도 저정도 사망률 감소는 있었습니다..
차량이 발전해서 사고를 막아주는 시대인데요 뭐
해마다 감소하는 사망률과는 상관없이
5030의 효과가 있는거죠
변인이 1가지입니다
시간은 똑같아요
그리고, 5030시행지역과 5030시행외 지역 모두 차량의 고성능화와 코로나로 인한 통행량 감소는 동일한 조건 아닐까요.
차이나는건
5030적용 변수뿐입니다. 5030시행외지역도 스쿨존은 30키로 적용은 동일할테고, 도시 외 지역의 학교도 등교제한 했겠죠. (물론, 지역마다 등교제한일수는 차이는 있을텐데, 그게 도시와 도시외 지역별로 다를까 싶어요. 경기도와 충청도 처럼 도나 군 별로 다르면 다를까.)
통계에 오로지 50키로 적용에 의한 효과라고만 볼 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 통계가 무의미하다고 볼 수는 없는거 아닌가 싶어요.
물론, 5030 정책도 가다듬고 조정해야 할 부분도 있겠지요.
근데 그걸 인수위에서 공약까지 내걸 정도인가? 그정도로 사람들이 그렇게 불편한가? 싶고요.
또 시간에 따라 제한속도가 차등적용되는 걸 운전자가 쉽게 적응할까 싶기도 하네요.
그렇게 연비(에너지 절약)가 중요하면 고속도로 제한속도도 80km로 제한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