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연초를 피우다가
궐련형 담배로 바꾸고 나서
이번엔 액상 전자 담배로 바꿀려고 알아봤는데...
액상 전자 담배는
뭐 공부할 게 많네요 ㄷㄷ
베이스가 어쩌구 뭘 섞고 숙성(?)도 하고...
ㅠㅠ
그리고 혹시
니코틴 타르 0인 액상 담배가 있을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그것도 딱히 없어 보이네유
(있다고 해도 막 조합해야 하고 귀찮 ㅠㅠ)
그냥 궐련형 담배를
계속 피울까 싶습니다...ㅎㅎ
(이렇게 금연은 또 미뤄졌...)
작년까지 연초를 피우다가
궐련형 담배로 바꾸고 나서
이번엔 액상 전자 담배로 바꿀려고 알아봤는데...
액상 전자 담배는
뭐 공부할 게 많네요 ㄷㄷ
베이스가 어쩌구 뭘 섞고 숙성(?)도 하고...
ㅠㅠ
그리고 혹시
니코틴 타르 0인 액상 담배가 있을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그것도 딱히 없어 보이네유
(있다고 해도 막 조합해야 하고 귀찮 ㅠㅠ)
그냥 궐련형 담배를
계속 피울까 싶습니다...ㅎㅎ
(이렇게 금연은 또 미뤄졌...)
특히 술자리에서는 연초 생각 많이 납니다
초기비용도 지금은 저렴해졌지만
기기에 좀 관심이 있으시면
분명 조금 쓰다가 고가 모드기기로 넘어가실거구요
모드...ㄷㄷㄷㄷㄷ
거기까지는 안 가려구요...
금연을 염두하시면 뭐가됬던 연초보다 장점은 있으니깐요.
버블몬.. 함 펴봐야겠습니당
직접 가서 알아봐야 하는군요...
편의점 가서 XX주세요~ 랑은 참 많이 다른..ㅠ
아니 왜 불법이죠? ㅠㅠ
담배 좀 끊어버겠다는데...
ㅠㅠ 그래도 입이 심심해서...
+ 사회 생활이라는 핑계...로 뭔가 피고 싶긴 합니당
이것도 이젠 거의 하루에 1-2번 밖에 안피네요...;
확실히 무 니코틴이 금연 효과가 짱 인듯 싶습니다..-.-;;
무니코틴 가즈아!! 입니당
그냥 덜 해롭고 덜 피해주는 담배를 피우는거죠.
초반에는 술마실때 연초생각 많이났는데 몇년 지나니 연초욕구는 거의 사라졌네요
근데 이거 사람마다 반응이 많이 달라서 시행착오나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액상으로 넘어왔다가 다시 연초로 돌아가거나 둘다 병행하는 경우 주변에서 많이 봅니다.
위에 많이들 써주셨지만 전담은 금연 목적이 아닙니다 ㅋㅋ
줄줄 세기도 하구요.
제가 원하는 방향성이군요...!
방금 또 공부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베이스 자체에 니코틴이 있는 건 아니었군요...
그럼 스스로 니코틴을 찾아서 넣지 않으면 괜찮은...!?
금연을 하실 결심이라시면 액상형 전담으로 완전히 전환을 해주시고, 절대 연초를 안피겠다는 마음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초랑 전담이랑 거기서 거기다 다 비슷하다 이런 말에 절대 넘어가시면 안되고,
일단 액상형 전자 담배로 완전히 전환을 먼저 추천 드립니다.
먼저 전자담배로 전환이 정말로 어려운거라 일단 이걸 해내시면 나머지 스탭으로 움직이시면 됩니다.
뭘 태우는게 없어서 타르는 해당사항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무니코틴은 많습니다.
제가 잘 몰랐는데 원래 없는 거였군요 ㄷㄷ
베이스+향료만 넣으면 니코틴이 없는 거 맞죠...?
어렵네요 @_@
프로필렌글리콜 + 베지터블글리세린 베이스에 향료가 기본이고 니코틴은 선택이죠.
저 니코틴 없는 액상으로 구매하고 나서 좀 피다가 점점 담배 생각 안 나게 돼서
지금은 담배 끊었습니다.
꼭 지켜야 될부분이 술을 먹거나, 전담 액상이 떨어져도 일반담배에 입을 안대는거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일반담배가 역해지거든요. 그럼 그때 금연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담이라고 해도 금단증상은 장난아닌데 들고 있는 전담이랑 액상을 다 버리면 재구입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다시 피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일반 담배는 역해서 피우기도 힘들구요.
여기서부터는 의지의 영역입니다. 1년 정도는 계속 생각나고, 술자리에서의 유혹도 장난 아닙니다. 근데 어느 시기가 지나면 생각보다 담배가 기억에서 완전 잊혀지고 이 이후부터는 항상 뿌듯합니다.
그냥 금연이 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