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일자리가 수익 사업도 아닌데 민간이 할 리가 없고 정부가 민간에게 위탁하는 거면 근로자에게 돌아갈 임금만 줄어들겠죠. 아무튼 2번 찍은 사람들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줄 정책이겠네요. 공공일자리 대부분이 노인, 청년이라...
난지도
IP 116.♡.103.121
04-05
2022-04-05 10: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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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노인님 좋빠가 해야죠...알고도 찍었을테니
입실렌티
IP 106.♡.128.157
04-05
2022-04-05 12: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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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노인님 공공일자리가 수익사업화되는게 문제겠지요. 민간이 적자보면서 할리없고 고스란히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전가될 작자부담은 커지겠지요. 지배계층은 공공에 있다가 낙하산타고 내려오면 되구요. 전관이라고 유착도 심해지겠지요. 또다시 정경유착의 시대가 오는거죠. 어차피 자본은 한계가 있으니 치킨게임이라 치면 그동안 존재했던 유착관계 집단간의 충돌이 언론자유, 노동개혁, 재계반발 등의 정치적 구호를 달고 나타날게 빤합니다.
랜덤넘버
IP 221.♡.100.231
04-05
2022-04-05 06: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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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에 삼십프로는 중간 상인이 꿀꺽하려나요?
네이트
IP 223.♡.46.97
04-05
2022-04-05 06: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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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파견회사들의 친인척 지인들 누굴까요?
노력성실
IP 182.♡.4.247
04-05
2022-04-05 06: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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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회사 더 많이 만들어서 사람 인건비 장사하겠다는 거죠. 그에 맞춰서 최저임금도 차별시키고 비정규직2년제한도 없애고 주52시간도 없애자는 거죠. 결국 저 임금 비정규직의 대량 양산 체제로 가자이죠. 가장 피해볼 계층은 젊은 20대 취업계층이겠죠. 이대남들이 그리 원한다니 안타깝지만 중소기업 사장님들은 매우 좋아하겠네요. 이제 취업시장의 양극화가 더 심해질거라 봅니다.
도대체 뭔 도시락을 그리도 좋아하시는지... 저녁에 술먹으려면 배를 비워둬야 해서 그런지 툭하면 도시락 먹으면서 뭘 하자네요... 아... 도시락도 수준에 따라 다르지요? 그리고 기자들도 정말 도시락 좋아하네요. 게다가 민간비지니스 해 본적도 없고, 관련 행정경험도 없는데 그냥 접대받은 경험만있어서 그런지 무척 챙기시네요. 아주 눈물겨워요....
삭제 되었습니다.
gattrix
IP 223.♡.87.251
04-05
2022-04-05 11: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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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줄 아는 대기업이 털어 먹겠군요. 공무원 줄이고 나라에서 하는 노인들 공공일자리 없애고 ㅋㅋ
1일 1 좋빠가~ 조아 yo
backmirror
IP 175.♡.38.242
04-05
2022-04-05 11: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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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으로 돌린다 하고 그돈 딴주머니로 들어갈 것 같은 생각은 제 착각이겠죠??
Fortuna
IP 1.♡.111.53
04-05
2022-04-05 11: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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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들은 저런거 없애던 말던 복지를 0원을 만들어도 TVㅈ선 ,애널A 하루종일 쳐보면서 또 70퍼는 다시 몰표할겁니다
구름있어좋은날
IP 117.♡.2.136
04-05
2022-04-05 11: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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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 민간 존나 좋아하나 머만하면 민간 사업이래
powerem
IP 122.♡.138.82
04-05
2022-04-05 11: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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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5년 동안 나라 돌아가는 일에 관심 끊고 살고 싶습니다.
학교가 직접 운영할 때는 그래도 어느정도 유지되다가 민간업체한테 떼어주더니 개판이 되었어요. 기존에 잘 가르치시던 선생님들은 다 떠나고 그나마 남은 선생님들도 편의적으로 블럭타임으로 묶어서 운영하는데 초딩을 3시간씩 블럭으로 묶으면 효율이 나나요 집중도가 떨어지는데 그냥 1.5시간씩 두번하는게 효율적이지요. 민간업자한테 외주주면 그만큼 선생님한테 돌아가는 몫이 줄어드니 잘가르치는 선생님들은 떠나가고 경력없는 (경력을 쌓아야하는) 선생님들만 남아서 아주 엉성하게 운영되더군요.
방과후교실이 잘 되있다고 해서 일부러 이사해서 들어간 학교인데 아주 그대로 개판되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Redeye
IP 106.♡.128.71
04-05
2022-04-05 1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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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좋아하시나보네.. 다 말아드시네. 공공근로의 아웃소싱화인가? 확실히 있는자들의 정책..
전투민족
IP 223.♡.222.192
04-05
2022-04-05 12: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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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망가지는 첫번째 수순이 민영화라지요. 온국민을 아웃소싱 인력공급하고 국민세금을 자연스럽게 민간업체에 넘겨 주겠다는거군요. 정말 창조경제입니다.
민간에서 노인, 청년 일자리 참 잘 만들어주겠네요..
아니면 일자리 만들어주는 업체 돈 좀 찔러주려고 저러는 건가요 ㅎㅎ
이게 맞다~ 타령하는 2번놈들 진짜 등신들이죠
참 앞뒤 안 맞는 조합이네요
공약이고 나발이고 슈킹이 최고야 하는군요
민간이랑 공공일자리가 같이 갈 수 있는 건가요...? ㅋㅋ
전두환 측근들이 전두환한테 꿈뻑하는 게 주변 잘 챙겨서 그런걸로 압니다
뽑으신 분들 잘 살아 보세요
2년 지나면 문재인정권에서 북한에 퍼줘서 나라에 돈이 없어서 이렇게 됐다라고 한다에
5천원 겁니다.
한곳에서만 5%먹겠습니까?
파견역시 하청에 재하청을 통해서 도급비의 절반은 떼가겠죠..
.. 이건 막아야 합니다.
민영화는 되돌리기 힘든게 아니라 불가능합니다.
공공 일자리는 대표적인 약자 보호 정책중 하나입니다.
노인네들 소일거리로 용돈벌이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게 우리가 나중에 하게 될 일거리들입니다.
성공이 아니라 슈킹입니다
궁리만 하겠지요.
서민들 인건비 빼먹는 용역회사만 번창하겠네요.
"쉬운해고", "최저임금 내맘대로", "주120시간" 앞세워
자칭 자유경쟁시장체제 즉 나라 팔아쳐먹고 부정축재한 세력에게 더 퍼주기 체제로 완성 이지요
기사 쓰기 좋게...
빠르게 해먹겠다는 얘기군요
뽀찌는 알아서..
공무원 줄이고 나라에서 하는 노인들 공공일자리 없애고 ㅋㅋ
1일 1 좋빠가~ 조아 yo
머만하면 민간 사업이래
학교에 청소하시는 여사님들도 학교 소속으로 다 변경 됐다고 또 월급도 조금 늘었다고 좋아하셨었는데..(기존에는 용역 소속이라 중간에 일부씩 빼갔겠죠;;)
다시 야만의 시대로 가는군요
특활비처럼 막 써대겠네요.
학교가 직접 운영할 때는 그래도 어느정도 유지되다가
민간업체한테 떼어주더니 개판이 되었어요. 기존에 잘 가르치시던 선생님들은 다 떠나고
그나마 남은 선생님들도 편의적으로 블럭타임으로 묶어서 운영하는데
초딩을 3시간씩 블럭으로 묶으면 효율이 나나요 집중도가 떨어지는데
그냥 1.5시간씩 두번하는게 효율적이지요.
민간업자한테 외주주면 그만큼 선생님한테 돌아가는 몫이 줄어드니 잘가르치는 선생님들은 떠나가고
경력없는 (경력을 쌓아야하는) 선생님들만 남아서 아주 엉성하게 운영되더군요.
방과후교실이 잘 되있다고 해서 일부러 이사해서 들어간 학교인데
아주 그대로 개판되더군요.
온국민을 아웃소싱 인력공급하고 국민세금을 자연스럽게 민간업체에 넘겨 주겠다는거군요.
정말 창조경제입니다.
yo
정치는 뒷전이고 경제를 가장한 잇권 사업이 아니길 바랍니다 제발~
끄억~
이제 그것도 못 하시겠군요... 하더라도 똑같은 일은 하는데 급여서 적던지 그러겠죠?
좋빠가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