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에서 EU Plug로 되어있는 충전기를 샀는데 우리나라 콘센트에 꽂으니 헐렁하더군요.
처음에는 중국놈들이 잘못 만든건줄 알았습니다.
또 다른걸 샀는데 역시 헐렁하고 전원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더군요.
알고보니 EU Plug와 우리나라 220V Plug는 생긴것만 비슷하고 굶기가 달랐습니다.
우리니라 Plug가 조금 더 굵습니다. 유럽 놈들이 좀 얇아요.
중국놈들이 유럽 시장은 신경쓰는데 우리나라 시장은 별로 신경 안쓴다더라구요.
그래서 EU Plug 제품은 많은데 우리나라 220V제품은 별로 없습니다.

110V=>220V 변환 어댑터에 EU Plug를 꽂을 수 있다더라구요.
하나 사서 꽂아보니 콘센트에 흔들리지 않고 잘 맞습니다. 그런데 이거 다이소에는 아마 안팔겁니다. 동네 철물점이나 만물상이나 편의점에 가보세요.
혹시 알리에서 EU Plug 제품 사서 불안하게 220V 콘센트에 꽂아 사용하시는 분은 참고가 되시면 좋겠네요.
제 이전글 댓글에 보니 110V 전용 가전제품에 110V => 220V 어댑터 사용하다가 전자제품 날려먹고 진상부리는 손님이 많아서 110V => 220V 어댑터는 안판다는 루머가 있네요.
근데 중국에서 유럽버젼이라고 나온건 죄다는 얇은 거라 그냥 110v 짜리 사고 돼지코를 끼우는게 깔끔합니다.
알리에서 파는 오리코 멀티탭같은곳에 끼우면 안헐겁게 잘 고정되더라구요
이 문제가 더 부각되면 좋을거같네요
정확한 차이는 타입C는 4/4.8mm를 쓰는데 접지가 없는 형태인데 설계 규격 자체가 저전력 장치용입니다.
타입F는 접지가 있고 16암페어까지 고려하고 있어서 4.8mm가 된거고, 4mm하고는 호환이 안되죠.
(다른 규격도 보면 16암페어 정도 지원하면 4.5mm~5mm사이이죠.)
우리나라가 특별히 4mm를 고려 안하는게 아니고 타입F가 원래 그런거죠.
이케아 멀티탭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