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40415042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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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비슷한 사건이 나는구만요
대.중형견이 소형견 물어죽이는거..그거도 거리에서..
소형 견주분들은 산책때 중대형견 마주치지 않게 조심하셔야할듯
멀리서 보인다치면 다른길로 가시고요.
게다가 저 하운드 견주분은 산책에 5마리를 데리고. 나오시려했다니..
입마개부터 채웁시다...좀!
목줄로 소형견 끌고가도 품에 안고 다녀도 위험하네요.ㅠ
그런 경험때문인지 중.대형견은 정말 골격이나 힘이 남달라서 입마개 논란은 항상 나오는거 같구요.
얼마전 산책하다가 갑자기 진돗개 공격한 리트리버 2마리 생각나네요..
저런 무책임한 견주들은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저런 상황에서 공격하는 개를 죽이기라도 하면, 소송을 당하는 것은 거꾸로 피해자인 상황입니다. 관련 법규를 빨리 개정해야 합니다.)
정당방위에 관한 문제는 정말 고쳐져야 합니다
왜 이런 사건이 반복되는데도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는지 모르겠어요.
최소한 입마개만이라도 강제화 했으면 적어도 이런 사달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견종이 뭐든 어느 정도 무게 있고 힘이 있는 개는 흥분하면 주인이 제어 못합니다.
저건 청부살인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는데요 ㄷㄷㄷ
/Vollago
그 견주는 처벌받아야죠
입마개논란은 항상 나오는거 같긴합니다.
공격성이 있으면 목줄도 하고 입마개도 해야죠.
자격이 없는 사람은 개를 못키우게 면허제도를 도입해야하구요. 중대형견주는 체력시험도 봐야되요.
생태계 파괴가 문제인데
사람이 키우다 버린것도 많겠죠..
개를 소유물로 여기는 법상 흉기를 방치한 죄를 물어야죠
/Vollago
아니 무슨 다섯마릴 산책 시킨다고 데리고 나오나요??
중형견 이상은 성인1인당 1마리씩만 끌고 다니게 하고
입마갠 견종이나 크기에 상관없이 입마개 의무화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반대편에 산책하던 견주의 진돗개 물어서 엄청 비판받았는데
아직도 산책하는데 본인이 감당못할 짓거리를 하고 앉았네요.
이러니까 개 기르려면 자격 시험을 치르고 자격을 득한 사람만 기르게 해야하는 이유에 힘이 실리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사냥개류는.. 앗차 싶으면 컨트롤 못하고 놓칩니다. 순간적으로 매우 빨라요
물론 평소엔 엄청 순하고 착하죠. 근데 사냥감이라고 인식하는 개체가 보이면 못 막습니다
1~2마리도 힘들 판에 5마리면 개념 없는 짓이죠
하운드 견주는 고의 살인 미수로 처벌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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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키우니 환장하네요
주인 잘 못 만난 개들은 안락사 당하겠군요.
그냥 죽이기만 하면 다행일 거라 생각하고...
제발 컨트롤 못하거나.. 단신으로 여러마리 한꺼번에 안데리고 나오면 좋겠내요..
마치 노처녀가 히스테리 잘부리고 성격 더럽다라고 하는 편견과 똑같습니다.
애완견도 크기나 무게로 따지기엔 구분 짓기가 명확치 않고 종종 품속에 있을정도의 소형견도 사납기는 매한가지입니다.
골목길서 남자가 뒤따라온다고 모두 치한이 아니듯이 개들도 천차만별입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이 충분히 주의하고 충분히 통제 가능한 견주만이 애완견을 키워야 합니다.
입마개가 만능일거란 착각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물지 않는다고 안위험한거 아닙니다. 발톱으로 할퀴면 그 상처도 심각합니다.
위의 사고도 모두 견주의 책임입니다. 개가 문제가 아니란 말입니다. 본능과 학습된 습관이 지배하는 개에게 어떤 처벌이 온당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