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카데미 회원 퇴출 고려중
2. 아카데미 조연상 수상 취소 징계 절차
3. 제작 논의중 AAA 급 영화 올스탑
4. 나쁜녀석들4 제작 중단
5. OTT 신작 제작 순위 -> 후순위 밀림.....
6. 아카데미 시상식 질적 하락
7. 윌스미스 할리우드 퇴출 가능성
사건 일어났을때....... 많은 분들이 '윌스미스 폭력'을 옹호하는 의견을 내셨지만....
그 폭력에 따른 결과는 이런겁니다.
단순히 감정에 의해서 움직였을때~ 그에 따른 행동은 자기 맘이지만, 그에 따른 책임에 댓가는 엄청나게 큰거죠.
항상 문제는 행동만 자기 맘이고, 그 어마어마한 책임의 무게를 안질려고 하는게 문제가 생깁니다.
저는 사건이 일어났을때.......윌스미스가
오히려 꾹 참고, 추후 인터뷰나, 조연상 수상 소감에서 나직히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면......
윌스미스의 상의 가치나, 자신의 가치가 더욱 올라갔을꺼라고 봤습니다.
오히려~ 추후 자신의 가치가 더 무게감이 올라서~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더 큰 미래가 있었겠죠.
어쨌든, 누구도 전세계가 보는 방송에서 자기 기분에 따라 함부로 남을 때릴수 있는 권한은 없습니다.
아무튼~ 베드엔딩이라 씁쓸하네요.
미국가서 아카데미에 물어보세요
직접 폭력을 행사한 윌 스미스는 누가 봐도 잘못 된 게 맞습니다.
그런데 방송중에 전 세계인이 보고 있는 곳에서 모욕하는게 단지 도덕적인 문제인가가 궁금한거죠.
미국에서는 크리스 락이 잘 참고 대처를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개그 라이브 토크쇼 공연이 매진 사례중이구요.
우리나라완 정서가 정반대로 흘러가네요 저 미국식 정서를 여기서 주장하는분들은 이휘재가 시상식에서 헛소리 하다가 매장됐던건 기억 못하나봅니다
그래요, 사회적으로 매장을 했잖아요? 시상식에서 헛소리했다고 그 자리에서 멍석말이를 한게 아니잖아요.
누가 잘못이 없대요? 윌 스미스도 말로 공격받았으니 말로 반격을 했어야 했다는 겁니다. 이게 그렇게 이해가 안가세요??
그마저나 뭐 이휘재 사건 이야기해봐야 뭐합니까? 한국도 결국 내로남불 선택적으로 선비질하는 문화아닌가요?
작년 도쿄 올림픽 축구 루마니아전 자책골 나왔을때 기억하세요? MBC가 2008 베이징 올림픽 한일전 야구경기때 허구연의 고마워요 GG사토 멘트 패러디 해서 "고마워요 마린" 이라고 자막 넣었다가.. 진짜 모든 인터넷은 물론이고 클리앙에서도 선비님들이 난리란 난리는 다 쳤죠. 왜 웃기지도 않은 드립으로 남의 나라 불행 놀리며 불편하게 하냐고. 이게 무슨 예의없는 짓이냐고 국격이야기까지 하며 온갖 욕은 다하던 때였는데.. 그런 웃자고 하는 농담조 패러디 드립조차 이해못해주는 문화인가하고 한탄하다가 저도 여기서 엄청 공격받았습니다 그때ㅎㅎ
그래서 전 당연히 이번 카타르 올림픽 조추첨때 일본이 죽음의 조에 들어갔을때 지상파 2곳에서는 대놓고 비웃으며 "축하해요 일본!" 하고 조롱하고 놀리고, 이천수도 인터넷 방송에서 일본 월드컵 포기하라고 조롱했고 일본 언론도 거기에 발칵한거에 대해 한마디씩 할줄 알았어요ㅎㅎ 저야 그런 드립도 재밌게 보자는 주의인데 클리앙에선 분명히 선비님들이 많이 불편해 할텐데 하고 생각했죠. 그게 무슨 예의냐고, 왜 우리가 웃자고 남의 나라 불행을 비웃고 조롱하냐고 그게 무슨 상식도 염치도 없는 무례한 짓이냐고 화내고 그럴줄 알았어요. 근데 아무도 뭐라 안하고 같이 대동단결해서 조롱하고 비웃더군요?ㅎ
네 바로 대상에 따라 서로 다른 반응, 선택적 선비질을 여기서 목격했습니다. 이번 사건도 뭐 선택적 분노일지 누가 아나요? 가해자 피해자가 누구인지 대상에 따라 또 전혀 다른 상반된 반응 보일지요
이런 논리적 오류를 합성의 오류, 일반화의 오류라고 부르죠.
네? 제 대답이 크리스가 잘한걸로 귀결이 된다고요?????? 설마요.
가족 욕해도 되는겁니까? 의 의미인데... 이게 어떻게 그렇게 들리시는건지 ..;;;
제 기본 의견은 크리스부터 제재를 당하는게 맞고 그 이후 윌도 한 일에 대하여 합당한 처분을 받는 방향으로 가야된다는 의견입니다.
그게 아니죠, 말로 공격받았으니 말로 반격했어야 했다는겁니다.
누가 제 부인을 욕보이면 전 가해자 사지를 잘라 곰국을 끓여먹고, 몸통만 저희집 베란다에서 키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되죠. 엄연한 법이 있으니까요.
저게 미국에서 유죄거리인진 모르겠으나, 불쾌했다면 나중에 트위터나 수상소감, 기자회견등으로 공개적으로 피력하면 되고, 그럼 윌 스미스의 인지도가 장난이 아니므로, 크리스락은 윌이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가용한 모든 채널을 동원하여 사과를 했겠죠.
그게 바로 성인의 싸움 방식인겁니다.
그럼 아싸리 첨부터 성인의 싸움 방식 이전에 둘다 그러질 말았어야죠. 이미 벌어진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건데 거기에 왜 가정이 들어갑니까?
왜 거기까지만 가정이 들어갔냐면, 크리스락은 그런거 하라고 돈까지 받고 거기 올라간 거거든요........;;;
아예 모든 참석자들에게 크리스의 대본이 프린트되어 하루전에 컨펌을 받았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어쨋던 그런 더티코미디를 하기 위해 올라갔으므로, 자신들을 향해 어떤말이 나올지 각오는 되어있어야겠죠. 미안한 말입니다만 저기서 주연상 후보인 윌을 건너뛰고 개그를 했으면 그게 더 치욕이었을겁니다.
그리고 스탠딩 코미디는, 선을 넘기 직전일 때가 제일 재밌다는겁니다. 문제는, 선을 넘는 경우도 있다는거고요. 미국의 지방극장 가보면 김구라보다도 더한, 입에 문게 걸레보다도 못한 코미디언들 많습니다. 들어보신적이 없으니 "가족 욕해도 되는거였군요!!" 라면서 이죽거리시겠지만, 실제로 코미디 들어보면 가족욕은 기본중의 기본소재입니다. 연인끼리가면 표정관리도 어려울만큼 언어강간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거 들으려고 간거니까 웃어야되요. 이해하시기 어렵겠지만요. 욕쟁이 할머니나 일본의 와사비테러 스시집이 붐비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어쨋던 저기도 최소한의 상식은 있는 곳이니 흑인이나 장애인, 소수인종같은 금기소재가 있습니다. 질병도 포함입죠. 제 생각이지만 부인의 질병을 몰랐거나, 완쾌가능한 가벼운 수준으로 오해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애초에 대사 친거 들어보셨어요?
병 얘기는 하나도 없고 빡빡이 헤어에 대한 얘기가 전부였습니다. 만일 대본없이 즉석에서 한거면 틀림없이 몰랐을겁니다.
어쩌면... 윌의 기분에 따라 웃으면서 넘어갔을 수도 있었습니다.
예컨데, 제 배우자가 백혈병에 걸려 머리가 다 빠졌는데, 제 절친이 문병와서 여자홍석천 같다고 했으면 전 웃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똑같은 대사를 저희 회사 과장님이 했으면 사지를 잘랐을 것 같고요. 이 차이를 아시겠나요?
어쨋던 크리스는 (윌이 느끼기에)선을 넘었습니다. 문제는 그 대응도 선을 넘었습니다.
이등병이 입수보행하고 탄약고에서 담배피면 지나가던 사단장이 직접 이등병 귓방망이를 날리나요? 아니죠? 영향력이 큰 사람은 행동에 제약이 따릅니다. 윌은 영향력이 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고요.
제가 윌 스미스라면, 무표정으로 시상식장을 나가버렸을 겁니다. 그럼 오스카는 갈곳을 잃고, 체면을 구긴 아카데미는 크리스한테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겠죠. 여론은 크리스한테 불리하게 흘러가고 공연은 환불해줘야 할겁니다. 이때쯤 크리스는 사과를 받기위해서라면 뭔 짓이든 할겁니다. 이게 바로 지성인의 공격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크리스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둘다 뭔가 묻었어요. 다만 크리스는 겨의 범주에 들어가고, 윌은 똥의 범주에 들어가는 수준이란겁니다.
미세한 상황에서 문화적인 판단을 잘못내린 결과일뿐인듯요.
저도 마찬가지로 그런 느낌을 들었어요...
뭔가 이렇게까지 윌스미스를 옹호하고...
크리스락을 매장하는 클리앙 분위기가요...
미국 조크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데요... 하물며
코미디언이 한거고요....
그리고 월스미스 와이프도 공인인데....
문화가 다름을 인정해야죠.
그러나 폭력을 행사한 윌스미스가 더 잘못했다.(진실) 입니다.
모공에서 그 누구도 크리스락이 잘했다고 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반대로 누구도 자기 기분과 무관한 언어 폭력을 감내해야할 의무도 없는거죠.
뭐 윌 스미스 입장에서는 어찌 됐건 그 결과를 수긍하고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도, 파키스탄 사례하고 전혀 다른 일인데 그걸 비교하시는게 말이 안되는군요.
실제 쇼를 실시간으로 보십시오.
그리고 아카데미의 질적하락이 일어나거나 말거나 ㅋㅋ
단순히 지금 흘러가는걸 보여드립는겁니다.
윌 스미스를 이해한다는 발언 or 편을 들었다가 불이익 당한 사람 얘기인가 궁금해 클릭했는데... 아니었군요.
아카데미와 할리우드가 뭔데요 ㅎㅎ;; 그런 결정 이전에 윌스미스는 잘못한겁니다. 아카데미와 할리우드의 결정 따위가 옳고 그름의 기준이 될 수 없어요.
서로 다양한 이유지만 본문 내용처럼 옹호하는 입장을 가진 분들이 딱히 윌스미스가 정의라고 생각해서 말했을까요? 절대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쟁점이 타인(단체나 그룹)의 선택에 영향받아 결론지으려는게 갠적으론 윌스미스의 폭력보다도 더큰 폭력같습니다.
저도 윌스미스가 때린건 무조건 잘못했다라는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와이프의 마음을 얻었으니 성공한거죠.
돈없어 궁한 사람도 아니고.
제3자가 왈가 불가 할것도 없죠 ㅋ
"폭력엔 엄중하지만 언어폭력엔 관대한 미국" 이정도가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부부가 둘다 정상은 아닌게 판명났네요;;
그리고 걱정 안하셔도 앞으로 영화 안찍어도 윌스미스는 문라이징오님보다 더 잘먹고 잘살겁니다
'윌스미스 폭력을 옹호'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헐리우드 퇴출돼도 윌스미스가 먹고살 걱정해야 할 사람도 아닐텐데요.
미국에서 아들 성폭행범을 준비한 총기로 살해한 (살해장면이 생방송에 나옴) 아버지가 집유 7년 받았습니다.
님 말씀대로 미국같은 나라에서 폭력이 무조건 용인될 수 없다면 왜 이런 형을 받았을까요?
그러고 그런 아버지에게도 "지 인생 지가 망치네 ㅉㅉ"라고 하실 수 있나요?
크리스락을 때린건 잘못이고 법적, 사회적 처벌이 따른다면 윌스미스가 감수해야죠.
근데 거기서 윌스미스에 공감했다고 책임? 잘못? 불이익? 이런 소리를 들을 건 아닌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윌스미스가 큰 잔치장이니 좀 의연하게 대처했으면 하는 맘이긴 했습니다.
폭행당사자도 대처도 그렇게 여론도 그렇고..미국문화를 다시한번 이해하게 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윌스미스를 옹호하는 사람들 보면 참 웃겨요..정신 승리하는것도 아니고
싸다구 친 배우도 연예인~ 배우자 또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에 불과한데~
코메디언이 농을 했다고 ~ 전세계사람이 다 보는 시상식에 위풍당당하게 나가서 빰을 후려친치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자리에가서 쌍욕을 날리는것은
자신은 그렇게 행동해도 되는 그런 존재라는 의식이 내면에 깔리지 않으면 할 수 있겠습니까~
아마도 자신의 가정이 대중들로 부터 아들, 딸, 심지어 자신의 처의 문제까지 비판받고 있으면서 이를 안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밖에 있는 코메디언에게 폭발시킨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코메디언이 아니고 감독이나 투자자가 그런 농담을 했어도 과연 싸다구를 날릴수 있었을까~
이런 의문이 듭니다.
어이없게도 아이들부터 어른들이 모두 시청하는 아카데미에서 무슨 개인유튜브 찍는것도 아니고
참~ 황당합니다.
징계차원에서 좀 더 강하게 드라이브 걸었으면 합니다.
와 마 이게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이겁니까? ㅋㅋㅋㅋ
'크리스락이 심한 패드립(?)을 했고~ 윌스미스가 와이프를 지키기 위해서 싸다구 날렸따' -> '잘했다~ 우리는 이런건 못참지..'
이런식으로 흘러가더군요.
근데 제가 실제 영상과 fact를 쭉 보니깐 그정도는 아니고...... 도대체 왜 싸다구 날린건지 최초 사건부터 의문이였고...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결과가 제 생각대로 흘러갔고~~ 그때 혹시나 잘못된 정보로 '진짜 심한 패드린 한거라고 아직 믿고 계신분들이 있을까봐 ' 올려드린겁니다.
솔직히 바쁜 세상에서 그 라이브 영상 처음부터 싸다구 날리는 과정 자체를 다 보신분들은 많이 없을껄로 봅니다.
쭉 올라와 있는 실제 아카데미 영상이나, 이후 과정들을 보시면 생각 바꾸실수 잇는분들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크리스락 : 잘못
윌스미스 ; 잘못
서로 잘못에 대한 불이익은 자신이 감수하는거죠.
때린게 맞냐 틀리냐를 판단하기 위해 현재 윌 스미스가 이런 상황이다.. 를 가지고 주장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위에 누군가 쓴 대로 이게 클리앙 수준인 건 맞아요. 이건 동서양 문화 차이도 아니고 표현의 자유에 대한 논의가 발전한 사회적 수준의 문제니까요. 미개하다? 미개한 건, 그럼 당신 가족 욕해도 되냐?...이런 저열한 논리를 들이대는 사람들이죠. 패드립이 아메리칸 스타일이면, 생방송에서 주먹 휘두르는 건 태평양 건너 어느 잘난 집 구석 스타일인가요?
크리스 락 조크가 심한지 안 심한지, 사실 관계가 맞는지 틀린지, 아무 상관 없어요. 그 농담이 현장 반응도 사실 별로 안 좋았고, 정말 문제 될 농담이면 크리스 락도 결국 상업적 대가를 치를 겁니다.
영상 보면 크리스 락은 개그를 했지, 두 가지 다 하지 않았습니다.
개그를 평가하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위법적인 행위를 하지도 않았고,
싸다구를 맞는 초유의 사태의 당사자임에도 사회자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것은 이의가 없을겁니다.
반대로 그 두 가지를 다 한 건 윌 스미스죠. 싸다구를 직접 때렸고 입으로 F워드 욕도 했습니다.
그 행위가 생방송에 고스란히 나오는 바람에 사실상 현행범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여운이 오래가는건 그런 사람이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탔기 때문이에요.
윌 스미스니까 아무도 손도 못대고 그날의 최고 명예까지 가질수 있는거냐는 의문점이 떠나지 않는거에요.
강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저도 윌 좋아했었는데, 이제 더 이상 보고 싶진 않네요
패드립이 일반적으로 상대방을 욕하면서 그 상대방을 더 욕하기 위해 가족에 대한 욕을 같이 하는 경우인데
이건 윌스미스의 아내인 당사자도 배우라서 그자리에 있었고 그 당사자를 향해 조크를 던진건데 옆에있던 윌스미스도 그거 듣고 웃다가 아내 눈치보고 폭행을 한 상황이거든요.
딱히 그래 보이는 분위기는 아니군요...
크리스 락이 몰랐다고 하니 양해될 순 있겠지만, 개그라는 이름으로 모든 말을 할 수 있는 건 아니겠죠.
ㅈ같이 지껄인 놈은 노났고
가족이 공개적으로 조롱당해서
빡친 놈은 ㅈ됐으니까요.
적어도 같이 ㅈ됐어야 해요.
말로 먹고사는 사람에게 말로 대응하라는것도 이상하고.
폭력은 범죄이니 안좋지만
말 함부로하다 쳐맞는데 칭찬받는 풍조는...
미국은 언어생활은 LoL인가..
폭력이나 옹호하는 놈들아. 이게 옳은거다!
뭐 이런 글인가요?
며칠 지나서 시상식 관련 글도 안올라오는데 떡밥강화성 글이 올라오니 참.
윌 스미스가 폭력 행사한 거 잘못이죠.
그런데 아카데미가 윌 스미스 제명하면 크리스 락이 남의 부인 가지고 농담한 사실이 정당화 되나요?
윌 스미스의 폭력 행사보다 크리스 락의 저렴한 개그에 더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런 반응은 글쓴이가 통제 가능한 게 아니고요.
폭력을 옹호하는 사람들 욕하기 전에 본인이 얼마나 옹졸하게 글을 쓴 걸로 보이는 지 돌아보심이 나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