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망해라 하고 제목 쓴 저는
삼성의 거의 모든 프리미엄 라인 갤럭시s 시리즈의 폰들과,
탭s 라인업 테블릿을 사용하는 삼성팬보이 입니다.
as빼고는 망이라는 평가 받았지만 끝끝내
기여코 스핀포인트라명작을 만들고 hdd업계 접고
바로 ssd로 넘어가던 시절,
sony 트리니트론 모니터 따라 가지도 못했지만
기여코 아몰레드를 탄생 히트 시켰던 그 삼성
nx라는 명기를 만들어 낸 카메라 사업부
dnse라는 자체 음장 꾸준히 발전 시켜 만든 사운드얼라이브
다 옛 과거 지나간 영광,
gos 사태 이전부터 삼성 원가 절감에 대한 비난 있었습니다.
gos 사태는 다들 잘알고 계시니 말해 입아픕니다.
몇일전 삼성에선 12세대 엘더레이크 채용한 랩탑 모델들이
레노버나 hp같은 기업들보다 먼저 한국에서 출시되었습니다.
당연히 부모님 부재중이신 정신나간 창렬한 가격과 함께요.
비싼 가격은 as의 용이함과 초경량 제품 + 삼성 생태계 이유로
용납 할 수 있지만, 원가 절감 만큼은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갤북 프로1 모델 역시 fhd와 떨어지는 가독성으로 욕을 먹었는데
이번 모델 프로2 모델 역시 fhd로 출시되었습니다.
레노버 같은 기업들도 100만원 초중반대 울트라북에
삼성패널 채용한 2k 고해상도, 600nit 고휘도에 돌비비전 기능까지
지원하는데 정작 삼성에서는 22년 200만원대 프리미엄 라인업 모델에도
fhd 16:9 해상도 모델 사용합니다. (원감 절감좀 제발 작작해라 ㄱ3ㄲ들아)
걍 사업을 대학생 신입생 자녀 둔 부모님들 지갑 터는 수준이에요.
디스플레이만 원가 절감일까요?
갤북 이온 모델에서 지원해주던 ufs슬롯 삭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갤럭시탭 유저들이라면 당연히 이용 할 수 있어야 할
퀵쉐어나 snote같은 기능들도 어떤 모델은 지원해지고 어떤 모델은 설치되 안 되는
ㄱ ㅐ 같은 급나누기 (애플도 이렇게는 안 함)
ufs 슬롯 삭제 할 꺼 면, 기존 ufs 메모리 카드 구매한 사람들은 어디다 활용하나요?
삼성 생태계도 라인업이나 모델 따라, 하다 말고, 되다 말고의 연속.
프리미엄 라인업에도 이어지는 끈임없는 원가 절감
ㄱ3끼들이 두번 다신 안 산다.
왜 그러는지 이해는 좀 가지 않네요. 화날만 합니다.
진심 차상위 프리미엄 라인업에도 원가절감 이 ㅈㄹ로 해대는거 보면 오만 정이 다 떨어짐.
s7+ 디스플레이 계측치 보면, 삼성 이 새끼들 정신이 나갔어요
글 초반에 본인 자사 기술들과 rnd로 여기까지 온 삼성인데,
지금은 원자 절감으로만 수익생을 내고 있습니다.
원가 절감으로 경쟁하면 샤오미 같은 중국업체 경쟁이 안 되는데
실제 그런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 뿐 아니라 파워 유저들이나 기존 삼성 팬보이들이라면 오만 정나미가 다 떨어진 상태일것 같아요.
플래그쉽/메인 스트림/엔트리 모두 가위질 하듯 원가절감이 너무 심해요
12세대 칩이야 그냥 최신칩이니 들어간거고 이미 꽤 전부터 삼성 컴퓨터 제품군에 고급형...이란 자체가 없죠
그냥 딱 대학생 리포트 쓰기 좋은 정도 라인업뿐이요
지금은 그냥 모바일 사업부 꼬봉역활, 이번 신제품도 노태문이 발표했죠?
삼성 아이덴티티 다 갖다 버리고, 코로나 운빨로 랩탑 시장 성장한 케이스
it기업인데 geek한 느낌 1도 없어요
저도 노트북은 웬만하면 대기업꺼 쓰고 싶은 마음이 큰데 삼성,LG는 성능 보다는 절감에만 관심이 있는거 같아요. 무게절감, 원가절감, 스펙절감..
갤럭시 생태계도 애플 만큼이나 경쟁력있을수 있고, 오히려 안드+ms 진영이라 범용성 측면에서 더 유리한데
삼성 ㅄ들 하는것 급나누기, 따라하기, + 원가절감.
삼성 갤럭시 eco 그거 1년하다, 내년 모델 적용 안될것 100% 이니 걍 윈도+ms 생태계로 구축하려고 합니다
바뀌는게 없고 노태문은 그대로네요
전 단타 들어갔다가 강제로 장기 투자자 변신 중이네요...
그땐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삼성 지금 위기 맞는것 같아요
그저 제 주식 받아줄 호구가 하늘에서 떨어지길 기대하며 장기투자 갈 뿐이네요 ㅋㅋ
램과 ssd외에 중국업체에 밀리고 램과 ssd마저 하이닉스에..
그 원성에 대한 삼성의 답이 없는게 더 큰 문제 같아요
탈애플 하고 갤럭시만 사용하던 제가
다시 애플로 돌아갔습니다.
폴드3가 제 마지막 삼성폰이 될꺼 같아요
수많은 장점을 가졌던 갤럭시였지만
아이폰13 프로맥스로 갈아타고 나니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1도 안생기네요
삼성 뿐만아니라 해외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들을 자국민이 왜 못 까내려서 안달인지…
이글은 삼성 망해서 대한민국 경제 박살 내자는 주장이 아니라
오히려 원가 절감으로 욕처먹는 삼성 정신 차리길 바래
올린글입니다.
애정있어서 마지막에 두번 다시 안 산다인가요? 그리고 제목은 그럼 어그로인가요?
개 같은 급나누기라고 했는데 삼성은 스마트폰 메모리 확장이라도 됐지, 애플도 메모리로 급나누고 장사하지 않았나요? 걔들 판매하는 제품들 사실 요즘와서 se시리즈나 가성비 그러지 악세사리 같은거 말도 안되게 비싸고 배터리 이슈도 있었고 만만치 않아요. 삼성이 고가로 파는거 전혀 옹호 할 생각은 없지만 기업은 매해 성장을 요구하고 이익을 내야만 하는 구조에요. 비상장이면 올해 보다 내년 못 벌어도 상관없겠지만 상장회사는 주주들이 가만히 안있는데가 회사존폐가 위협받을수도 있어요. 요즘와서 경쟁사 대비 가성비 별로가 되어 가고 있는거 저도 알지만 스마트폰 말고 ssd나 메모리 아직 가격 품질 괜찮다고 생각하고 이미지센서 부분도 소니 따라잡고 있고 삼성이 놀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다소 과격하게 불만쓰고 다시는 안산다면서 , 제목은 망해라 하면서 , 핀트가 나가긴 뭐가 나가요, 그리고 삼성이 고치고 말고 할게 뭐있나요.두번다시 안산다면서요.
이런식으로 안해도 이번 성능조작 사태와 경쟁사 애플의 가성비 제품 출시, 샤오미 추격등 , 삼성에 바보만 있는것도 아니고 잘 알아서 대처할거할겁니다.
그거 못하면 망해도 어쩔수 없는거구요
맘에 안들면 안쓰면 되잖아요. 불매, 그게 기업수익에 영향을 주고 기업이 정신차리게 하는 제일 큰 방법아닌가요. 주주가 되어서 주총에 가서 뭐라고 하던가 그게 더 애정?을 가진 사람이 하는 행동이라고 보는데요. 잘못되었다고 이분이 안그래도 이미 몇주전에 성능조작 이슈로 사과하고 주총에서도 주주 한테 말 많이 들었을텐데요. 불만 쓸수는 있어도 망해라란 어휘 쓰는것 자체가 너무 나간거죠.
저라면 삼성 좀 잘해라라고 쓰겠네요.
진짜 찐팬이라 하면요. 전 아이폰도 갤럭시도 쓰고 애플 삼성 소액이지만 주주 입니다.그리고 애플보다 삼성이 더 잘하고 더 잘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그 기업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이미지와 기업가치도 더 올라가는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시대의 이익론은 무슨? 그리고 이글쓴사람 변호하는척하며 본인얘기 하는거 그만둘래요? 그냥 본인 생각인거에요. 뭔데 자꾸 글쓴이의 감정을 본인이 다 이해하는것처럼 얘기하나요?
회사가 망하고 흥하고는 소비자들이 정하는거라 써놨죠? 글쓴이나 님 같은 불만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제품이 안팔리면 망하는거고 욕을해도 그 회사 그 제품 살려는 사람이 더 많으면 삼성본사 앞에가서 드러누워도 계속 가는겁니다. 문제를 시정해서 더 나은게 호평을 받으면 잘될거구요. 주무세요
삼성이 무슨일을 했게요 라 쓸정도…ㄷ ㄷ ㄷ
와~~왜 미리 안밝히셨을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207205CLIEN
글 잘봤습니다
사람들이 판단할거에요. 양심은 주식사면 팔리는건가보죠? 얼마정도 하나요? 삼전 주주가 국내에 500만이 넘는데 주식사고 양심팔아서 부자 됐으려나?
특히나 완제품 기준으로 S22 GOS사태를 보니 이젠 영 틀린거 같습니다.
어차피 성능을 제한해서 그럭저럭 괜찮아보이는건 삼성 디지털기기 전통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땐 인텔 CPU였죠. 뭐 그 후에 긴 시간 동안 그램에 밀려서 A/S 때문에 추천하는 노트북이 되었는데, 이제 좀 괜찮은 물건을 뽑는다 싶으니까 역시 원가절감, 기업 수익 극대화.
거기다 완제품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반도체 분야에 역량이 슬쓸 한계에 달한거 같은 부분이 보이는걸 봐선...(이러니 저러니해도 이런 문제는 결국 최고경영진의 판단 문제죠.)
물론 개선의 의지를 보인다면 그래도 기대를 할텐데, 당장 보이는 인사를 보면 지금처럼 수익 극대화 쪽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보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일개 소비자 입장에선 제품이 별로면 어쩔 수 없죠.
기본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일개 소비자인 제가 보기엔 저게 기본은 하는건가 싶은 제품만 만드니...
뭐 그러다가도 다시 괜찮은 제품을 뽑아주기도 하니 나중을 기대하며 느긋하게 지켜봐야죠.
그런데 분명한건 삼성 제품에 대한 기대감은 확실히 없네요.
몰랐던 포인트인데 격하게 설득당하고 갑니다. 도대체 이딴 물건을 왜 만드나 했는데, 신학기에 학생들이 그딴 물건을 사고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