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3 19:39:43
110.♡.47.46
봉화 예던길 선유교에요
안동에서 봉화로 이어지는 35번국도는 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선정될정도로 아름다운 길이에요
선유교 다리 건너지 말고 오른쪽 작은 오솔길(청량산으로 가는 예던길) 조금 걷다보면 강으로 내려갈 수있는 목책계단이 나와요.
비경을 만날 수 있는 곳
봉화 신비의 도로에서 아래 조망
분천역 산타마을
분천역에서 승부역을 거쳐 양원역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정맥 트레일인데...트레킹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깜놀
걸어야 비로소 보이는 청정오지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태백 구문소
SIGNATURE
세력들이 페미이슈로 꾸준하고 집요하게 젠더갈등, 남여혐오조장
그리고 진보적인 당과 언론에 페미프레임 씌우기. 남혐메갈=여혐일베 동체 한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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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계급이 노동자들의 유대와 연대를 끊기 위해 귀족노조프레임으로 노조와 비노조 싸움 붙히기.
정규직과 비정규직 갈라치기. 동일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가진 서민들끼리 서로 으르렁대며 싸우도록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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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지배층, 기득권, 자본가의 가축,개돼지,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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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아..이거 사진이지...
혼자가서 경치구경하고 싶군요.
사람없고 조용하고.
뭐 그렇습니다. ㅎ
이렇게 아름다운 고장이었군요!!
고속화 국도 말고 계곡 따라 나있는 국도 지나다니다보면, 여전히 구멍가게도 있고, 마을 어귀 큰 나무도 보이고, 간이역도 나오고 그러네요ㅎㅎ
날 조금 더 풀리면 한 바퀴 돌고 와야겠습니다. 겨우내 묵힌 밧데리나 갈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