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웃어른인데 반말을 해서 기분이 상했다 -> 나도 반말을 해서 잘못을 알리겠다. 이 프로세스가 정말 잘못됐네요. ~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라고 정중히 말하면 쿨하지 못해 펀치날리는 재미가 떨어지는 건가요? 참 싸가지 없네요. 또한 저도 꼰대가 되가나 봅니다. 하도 요즘 회사서 젊은것들이랑 상대하다가 빡이 돈적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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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말 청구서 받으면 어떤 기분일지 걱정되긴 합니다? ㄷㄷㄷ
"교수님, 저도 연구원으로서 존중받을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말은 자제해주세요" 소리들었다고 소문이 있어요. 대단한거같아요 요즘 친구들
신입도 뭐..평가 결과 받으면 그때부터 좀 달라 집니다
학교면 학점 및 평판, 회사면 인사고가(연봉 인상률 연계)
저도 나이어린 사람에게 반말하는 문화가 문제의 소지가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긴한데, 이렇게 대응하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거든요?
좋은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보통사람은 아니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참으면 버릇되고 습관이 되니 지를 필요도 있지만
아무리 봐도 이득이 없는데 그냥 개기는 판단력은 그냥 자존심 세우기로 보이네요...
교수한테 대뜸 반말 때려박고 그게 정당화될 거라고 생각했을까요?
뭐 교수가 대인배라면 다행이겠지만 아니라면 성적으로 책임을 지게 되겠지만요.
접근방식을 조금 더 고민해보고 들이댄다면 그 혜택을 본인도 받을 수 있었을텐데 후회가 조금 남을듯하네요
아 이 꼰대교수ㅅㄲ 소리 하겠죠
그냥 과제 잘하고 출석 좋고 시험 잘 보면 되는거지 개인적인 평가가 들어가니
이거 뭐 시험 보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조금만 잘 못말하면 꼰대소리 듣는게 요즘 세상이라 ㅎㅎ
상호존중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