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파(歐羅巴)란 단어는 중국과 일본에서 유럽(Europe)이란 말을 음차한 단어입니다. 한국에서는 歐를 구라고 읽는데 중국에서는 저걸 ōu로, 일본에서는 저걸 おう(오-)라고 읽거든요. 어찌보면 제법 잘 옮긴 샘인데 한국에서만 歐의 음이 달라서 원은과 달라진 샘입니다.
우리나라도 성경을 현대어로 바꾸는 작업들이 계속 진행되면 바뀔지도 몰라요.
중국 운남성 등 전통적인 중원지역이 아닌 외곽지역의 명칭도
저런 식으로 원주민의 발음에 음차한 한자를 넣어서 지명을 짓는데,
그걸 뜻으로 풀이하는 양반들도 계시더라구요.
중국어발음으로는
지리쓰두교 죠 ㅎㅎ
재밋는거 많습니다 ㅎㅎ
https://hanja.dict.naver.com/#/search?query=%E7%91%9E%E8%A5%BF&range=all
瑞西 서서
스위스(Sui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