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약과라고 부서진 약과? 뭐 그런거 파는 유명한 브랜드가 있나본데.. 여자친구가 이거 먹고 싶다고 해서 제가 한번 갔다오려구요 ㅎㅎ 프리랜서 장점이 평일에도 날라갈 수 있다는거니까요. 서울 -> 포천.. 내일이나 내일 모레쯤에 슝하고 다녀오겠습니다 ㅋㅋ
약과랑 우유 하나면...최고아닙니까 ㄷ
구하기 어렵다고들 그러더라구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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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4번 출구에서 버스타고 포천 거쳐서 동송으로 갔던...그 시절이 생각나네요ㅎㅎ
훗..이 정도는 약과지..
애초에 구매를 않아야지
사 놓고 한 쪽만 먹는 게 불가능하죠. ㅋㅋㅋㅋㅋ
문제가 한번 먹고 입맛을 끌어올려놨더니 다른 약과에 손이 안가네요...
여자친구가(O)
거긴 파지약과는 소량으로 안 팔고 대량으로 팔더라구요. (이제는 현장에서는 안 판다고 하더군요.)
거기서 납품한다는 업체에서 사다 먹어봤는데(이것도 사기가 엄청 힘들어서 약케팅이라고..) 수퍼 같은데서 파는 것보단 쫀득하고 맛있어요.
그렇다고 약케팅을 두번 하고 싶을만큼까지는 아니고요.
포천이라고 하시면 다른데 같네요.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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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 약과 납품하는 업체, 백화점을 찾아
거기서 멀쩡한 거 사다가 바치는 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물론 힘들게 남이 하는 거 내가 해보는 맛이 더 강하다면 그냥 가셔야 하겠구요. ㅋㅎ
그게 또 맛이라면 맛인가 보더라구요.
온라인으로 못 살까요??ㅠㅠ
/Vollago
할매 입맛 ㅋ
양에 비해 칼로리가 어마어마하죠ㅠ
먹을만한 것은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