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reyu님 // 친절을 팔아야하는건 맞죠. 본문 댓글에도 있지만 이건 굽신거리라는 얘기와는 다른겁니다. 친절하지 못 할거면 서비스직을 하지 않아야 하고요
그렇게흘러가더라
IP 121.♡.128.146
04-03
2022-04-03 20: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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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eyu님 서비스직은 친절을 파는 직종입니다;;; 그걸 목적으로 하는 직업이 서비스직이여요. 넓게 보면 모든 직업이 친절이라는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특히나 그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직종이 서비스직이죠. 외모가 좋고 웃는 상이 좋은 사람들을 서비스직으로 채용하는 이유잖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아테나GT
IP 223.♡.180.139
04-03
2022-04-03 13: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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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에 대해서 한번 말해볼까요? 저건 새발에 피...
삭제 되었습니다.
얼음폭탄
IP 61.♡.30.13
04-03
2022-04-03 13: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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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수메르 점토판으로 거슬러 올라가도 있습니다 ㅎㅎ
마론
IP 182.♡.155.96
04-03
2022-04-03 1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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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다 안그래요. 저런 글이나 심리테스트 특징이 맞는 사례가 떠올라 공감이 되는데, 그게 전체를 보여주는 건 아니에요. 요즘애들 중에 저런 애들 있겠지만 다 그렇지 않습니다.
엽차
IP 221.♡.211.172
04-03
2022-04-03 13: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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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쓴 이가 40대 이상이라면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하는 머저리군요.
IP 218.♡.100.207
04-03
2022-04-03 13: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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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 졌는지 원글은 안보이네요 찬반좌가 궁금한데 말이죠 ㄷㄷ
천문공
IP 122.♡.56.205
04-03
2022-04-03 13:15:46
·
이십여년 전 기성세대가 X세대에게 했던 소리랑 비슷하죠. 원래 다 그런겁니다.
ISLAY
IP 39.♡.28.239
04-03
2022-04-03 13: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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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사례로 갈라치기하는거죠 올바른 청년들도 많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블루텀
IP 125.♡.110.233
04-03
2022-04-03 13: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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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때도 그랬다고 ㅋㅋㅋ
신룡과오메가
IP 106.♡.128.189
04-03
2022-04-03 13: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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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젊은 세대들인거죠 시대를 막론하고 젊은이들은 기성세대에게 싸가지없고 버릇없고 세상 물정모르고 자기 중심적이고 게으른것 처럼 보였어요.
IP 211.♡.36.61
04-03
2022-04-03 13: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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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냐면 열약한 조건의 일터엔 저렇게 인성 안좋은 애들만 남아서 가니까요. 인성좋고 능력 좋은 애들은 더 좋은 일자리에 가 있습니다. 자기 주위에 안좋은 애들만 많다면 안좋은 애들만 올만한 일자리에 있는 거죠.
항꼬
IP 110.♡.177.80
04-03
2022-04-03 20:45:25
·
@님 편견이십니다 고정관념이시구요
푸른미르
IP 14.♡.186.98
04-03
2022-04-03 13:26:32
·
MZ세대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설명만으로 딱 '중2병'인데요. '중2병'은 약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치료가 되는데 좀 오래 걸리나 보군요.
우리가 풍수지리나 조상신을 믿으며, 조상이 돌봐주셔서 잘 되었다느니, 귀신이 붙어서 잘 안된다느니, 재물복이 없는 땅이라느니, a형은 소심하고 o형은 성격 괜찮고 b형은 싸이코다 뭐 이런소리들에 팔랑귀가 되고는 하는데요. 일본이나 한국, 중국 이런곳에 만연한 바넘효과에요.
나쁜사람이 있으면 좋은사람이 있는것이고, 젊은사람이 저러는 경우가 있다면, 나이든 사람도 저런경우가 있어요. 젊기때문에 저런 행동을 하는것도 아니라서, 나이들어서 대접받고 싶어서 커피직원에게 뜨거운 커피 부어버리는 손님도 있어요. 사람사는 세상이라면 언제든 벌어질 수 있는 모습들입니다. 우리는 그걸 도덕적 관념으로 바로 잡아야 되는 것이구요.
클리앙이 이런 글 올라올 만큼 만만한 사이트였나요?
유난히 동양권에 이런 바넘효과가 잘 먹히는 것 보면 국민들이 교육을 좀 탄탄히 받아야 된다고 생각듭니다.
그냥 무조건 갈라치기 하지 마라고 하기엔 좀..... 2,30 대가 보수 성향 사실 우리나라 보수라고 불리는 집단은 보수라기 보다는 심판받지 못한 친외세 매국집단의 후예들인 친일 수구 집단이 주륜데요 2,30대가 이런 수구를 지지하는 비울이 더 높다는건 세계적인 예를 봐도 흔하지는 않을껄요 ???? 물론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번 대선에서 젊은 세대 답지 않은 결과를 낸건 분명한거 같아요.... 좀 더 공정하고 바른 사회를 만들어야 된다는 마음 같은 것은 전혀 없고 아주 사소한 자신들의 불만만 배설해 버렸으니까요....
LesPaul
IP 39.♡.14.71
04-03
2022-04-03 21: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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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뒤에도 후손들이 똑같은 소리 하고 있을듯 하네요.
모폴로지
IP 223.♡.217.165
04-03
2022-04-03 2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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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는 솔직히 너무 넓게 묶어놓음. M은 40대 Z는 20대인데 이게 같겠냐고..
Dr스트레인지
IP 180.♡.207.131
04-03
2022-04-03 21: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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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든 걸 내로남불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kwangma
IP 14.♡.143.214
04-03
2022-04-03 21: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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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배려심보다는 나의 당당함을 먼저 앞세우는거 같네요…불합리함을 못참는것도….회사가 때로는 불합리함도 요구하는데…
초코바
IP 223.♡.56.123
04-03
2022-04-03 21: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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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퍼온 글 대부분 특징이 작성자 댓글이 없다는거네요
아라굴드
IP 124.♡.88.93
04-03
2022-04-03 2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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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세대와 그 중간, 그리고 온라인 세대 오히려 이렇게 나눠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온/오프라인에 끼어있으면서 동아리활동이 살아있던 구십년초반 이전학번들, 응칠,응팔이 흘러간 옛얘기가 아니라 본인의 경험으로 느꼈을 세대들이면, 구세대의 가치관과 신세대의 가치관이 약간 섞여서 어디도 완벽하진 않지만 양쪽에 다 어설프게나마 적응하고 있었겠죠.
그 이후 세대는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한국적인 공동체문화가 단절된 세대 아닐까 합니다. 삼십, 사십을 한그룹으로 묶는 게 이상하면서도 타당한 이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공동체문화는 무슨 오래된 미풍양속 같은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집단속에 섞여서 자기를 찾는 성향이 소량이라도 있었던 세대와 그렇지 않은 세대의 변별점 같은 거랄까요.. 가치를 배제하고 어떤 현상을 보면, 이해할만한데, 구세대들이 자기의 가치의 틀안에서 후세대를 보면 부정적일만 하죠.
공동체적인 특성의 폐단만큼이나 장점도 있을진데... 그걸 대체할만한 서구적인 매너와 상대존중이 완전히 자리잡지 못한 탓이 아닐까요.
림김박
IP 223.♡.138.86
04-03
2022-04-03 21:18:57
·
이렇게 불질러놓고 노피드백인건 다의도가 있죠
하늘풀
IP 112.♡.202.63
04-03
2022-04-03 21: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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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째 피드백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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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서로 다른 선을 그어 놓은거라서.
서비스직이 친절을 팔던 시기는 지났다고 봅니다
아직도 친절을 팔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건
주로 2찍 중년이후 들의 생각이고요
저건 새발에 피...
요즘애들 중에 저런 애들 있겠지만 다 그렇지 않습니다.
올바른 청년들도 많아요
시대를 막론하고 젊은이들은 기성세대에게 싸가지없고 버릇없고 세상 물정모르고 자기 중심적이고 게으른것 처럼 보였어요.
편견이십니다
고정관념이시구요
'중2병'은 약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치료가 되는데 좀 오래 걸리나 보군요.
세밀한건 관심 없고..분위기에 잘 휩쓸림.
나이 먹고도 저런 사람 꽤 봅니다.
다만 그 방식이 좀 달라진 것 뿐이죠.
그냥 성향인 듯 싶습니다. 자기중심적이고 사리판단이 안되는..
우리때도 저런애들 있었어요
꼭 mz세대라서 그런건 아닌거 같네요
댓글은 대부분 매우 이성적이고 상식적 이구요.
유일하게 인정할 만한 혐오는 ‘혐오에 대한 혐오’라고 생각합니다.
준스기와 추종자들에 대한 혐오가 대표적으로 생각납니다.
mz세대가 아니라...
아마 100년 전에도 그랬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풍수지리나 조상신을 믿으며, 조상이 돌봐주셔서 잘 되었다느니, 귀신이 붙어서 잘 안된다느니,
재물복이 없는 땅이라느니, a형은 소심하고 o형은 성격 괜찮고 b형은 싸이코다 뭐 이런소리들에 팔랑귀가 되고는 하는데요.
일본이나 한국, 중국 이런곳에 만연한 바넘효과에요.
나쁜사람이 있으면 좋은사람이 있는것이고, 젊은사람이 저러는 경우가 있다면, 나이든 사람도 저런경우가 있어요.
젊기때문에 저런 행동을 하는것도 아니라서, 나이들어서 대접받고 싶어서 커피직원에게 뜨거운 커피 부어버리는 손님도 있어요.
사람사는 세상이라면 언제든 벌어질 수 있는 모습들입니다.
우리는 그걸 도덕적 관념으로 바로 잡아야 되는 것이구요.
클리앙이 이런 글 올라올 만큼 만만한 사이트였나요?
유난히 동양권에 이런 바넘효과가 잘 먹히는 것 보면
국민들이 교육을 좀 탄탄히 받아야 된다고 생각듭니다.
괜찮은 친구들도 많아요
2,30 대가 보수 성향 사실 우리나라 보수라고 불리는 집단은 보수라기 보다는
심판받지 못한 친외세 매국집단의 후예들인 친일 수구 집단이 주륜데요
2,30대가 이런 수구를 지지하는 비울이 더 높다는건 세계적인 예를 봐도 흔하지는 않을껄요 ????
물론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번 대선에서 젊은 세대 답지 않은 결과를 낸건 분명한거 같아요....
좀 더 공정하고 바른 사회를 만들어야 된다는 마음 같은 것은 전혀 없고 아주 사소한 자신들의
불만만 배설해 버렸으니까요....
M은 40대 Z는 20대인데 이게 같겠냐고..
온/오프라인에 끼어있으면서 동아리활동이 살아있던 구십년초반 이전학번들, 응칠,응팔이 흘러간 옛얘기가 아니라
본인의 경험으로 느꼈을 세대들이면, 구세대의 가치관과 신세대의 가치관이 약간 섞여서 어디도 완벽하진 않지만
양쪽에 다 어설프게나마 적응하고 있었겠죠.
그 이후 세대는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한국적인 공동체문화가 단절된 세대 아닐까 합니다.
삼십, 사십을 한그룹으로 묶는 게 이상하면서도 타당한 이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공동체문화는 무슨 오래된 미풍양속 같은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집단속에 섞여서 자기를 찾는 성향이 소량이라도 있었던 세대와 그렇지 않은 세대의 변별점 같은 거랄까요..
가치를 배제하고 어떤 현상을 보면, 이해할만한데,
구세대들이 자기의 가치의 틀안에서 후세대를 보면 부정적일만 하죠.
공동체적인 특성의 폐단만큼이나 장점도 있을진데...
그걸 대체할만한 서구적인 매너와 상대존중이 완전히 자리잡지 못한 탓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