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SM과 JYP, 하이브 등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를 비롯해 인디 음악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대중음악 분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인수위 측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내일(4일) 오후 3시 서울 삼청동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 CEO를 비롯해 SM과 JYP, MNH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를 잇따라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인수위는 대중음악에 대한 지원체계와 인프라 구축 지원 방안에 대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K팝의 해외 진출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책과 관련해 얘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다만, 어제(2일) 안철수 위원장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를 직접 찾은 자리에서 군 면제 주제가 나왔느냐는 질문에는 그런 내용이 언급된 건 전혀 없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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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나나요?
엔터사를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해외진출이런거는 엔터사 자율에 맡겨야지 정부가 관여할께 아닐텐데...
지원은 하되 간섭은 안는다 라는 명제를 엎으려는 걸까요..
팬들이 가만히 있을지..
지원하되 참견하지 않는다 모르나요??
권력으로 덕질하고 있네요.
아무것도 안하는게 도와주는거라니까요
일본놈들이 국책으로 밀어줬다 믿는거냐yo
/Vollago
정부가 숟가락 얹는 순간 개판 되는거 순식간인데
이제 일본 우익들이 또 난리칠거구요.
/samsung family out
간섭하는 순간
이러면 다음 보이그룹 신곡으로 검사대통령 나오겠네요
요즘 kpop이 잘나가니 숫가락 얹겠단건데
최순실 시즌2로 가는건가요?
/Vollago
너무역겹습니다
또다시 암흑기가 오겠군요 이미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경쟁력을 아는 외국 거대자본이 핵심인력과 노하우를 빼가고 이제 한류란 말은 사라질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