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드나님 무려 정론직필을 표방한 신문사 만평에 달린, 고작 몇개의 비판 댓글에 전체주의 운운하는 게 더 전체주의적인 사고죠. 그리고 김어준 처럼 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것도 전체주의적인 사고에요. 왜 개개시민이 김어준과 같아야 합니까?
하늘의 마음
IP 61.♡.244.51
04-03
2022-04-03 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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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나님 지금 때가 저런 식의 만평을 올릴 때가 아니기 때문에 한겨레를 욕하는 겁니다. 팬덤이니, 전체주의니, 이분법이니 하는 엄한 굴레를 씌워서 분란일으키지 마세요. 개혁적인 사람들이 한겨레에 대해서 아직도 미련이라면 미련, 기대라면 기대,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랄 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렇게 흥분하고 댓글이 올라오는 겁니다. 극단적으로 설명하면 변절한 동지에 대하여 분노하는 감정의 표출이라고 봐야 합니다.
공명정대
IP 27.♡.227.70
04-03
2022-04-03 12: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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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정치인은 조중동 기사에 영향을 받는데
진보정치인은 한경오가 뭐라 씨부리든 아무런 영향을 못주니
저렇게 삐딱선 타는 거라 보여집니다.
결론은 조중동이 부러운 한경오
paravion
IP 182.♡.46.163
04-03
2022-04-03 1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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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아니다...아주 대놓고 조롱하네요.
김푸딩1
IP 106.♡.65.198
04-03
2022-04-03 12: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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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진건 선거 후보 책임이고 정의당 책임이 아닙니다.
펭라뷰
IP 112.♡.223.10
04-03
2022-04-03 1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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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는 내부 반성부터 하든가.. 뭐뭍은 개언론 아닌가요?
블루텀
IP 125.♡.110.233
04-03
2022-04-03 12: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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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레기는 이제 폐기처리해야겠네요.
베스트맨
IP 211.♡.249.16
04-03
2022-04-03 13: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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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민주당만 빼고라는 기고를 쓴 어느 학교 듣보잡 비전임 겸임교수 같은 꼴이죠 그녀 스스로는 그 때 자기말 안 들어서 대선 민주당이 진거라고 스스로 흐믓하겠지만.. 여전히 그녀는 듣보잡 인생일 뿐 ..
준과현
IP 58.♡.237.228
04-03
2022-04-03 13: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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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과한걸레 믿고 거른지 오랩니다 배신자는 더 악랄하죠 그래야 그 편에서 인정해주니까요 일제시대 앞잡이처럼
한겨레에서 '민주당 혹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심상정 탓을 한다'
라는 프레임을 짜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슨의미의 빈댓인지 모르겠지만 혹시 반대하시나요?
생각이 다르시다면 반대하고 빈댓 달고싶으실수 있는거니까 이해합니다
실수로 눌린것 같습니다 -_-;;
상처 받을뻔 했습니다 ㅎㅎ
진보주의 코스프레하면서 표 얻어먹을 생각하지마라, 이 꼰대들아..
아마 이런 얘기 하고 싶은가보죠.
한겨레가 어떤 언론인지 말하는 짤이네요.
한걸레님들?? 좀더 노력하세요
그래야 조중동님들이 한번 쳐다봐주기라도 하죠
시간이 흘러 예상과 다르게 판이 흘러가는거 알면서도 아까워서 그냥 쓰는건가요?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과거 한겨레의 희망사항?
아니면... 만우절 거짓 만평?
용쓰네요..
참 좋은곳다니셔서 좋으시겠습니다 한겨레근무자님들.
확대왜곡성급한일반화로 억울하시다고요?
그게 당신들이 지금하고있는거에요
예비폭행살인범 성추행지망생님들아
전형적인 관전자 입장....ㅎㅎㅎ
그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신나게 밟아야죠.
심상정을 너무 과대평가하는...느낌이 물씬.
한겨레의 정체성 이죠
유병장수 하기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50337CLIEN
만평이 아니고 조롱이네요.
이제 걸레라 불러도 되겠어요.
정말 일 잘한 부분들은 외면당하고 있죠.
뭐.. 예상은 되지만…
본인들도 윤석열이 가는 친재벌, 반서민, 반복지, 반노동 정책의 경향이 크게 잘못되었다는 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들의 생각은 윤석열이 나라를 망쳤다가 아니라 "민주당이 잘못해서 윤석열 같은 자가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니 민주당 잘못이다."라는 겁니다.
피해는 국민이 보고, 민주당이 도대체 윤석열이 되었다고 구체적으로 무슨 피해를 보나요? 이 마당에 와서도 민주당 탓만 하고 조롱하는 게 역겹네요.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지네들이 마블에 나오는 왓쳐쯤 되는줄 환각에 빠지는가 봅니다
입에 혐오를 물고 힘센놈 발바닥 핥고다니며
만만해보이는 착한이는 발로밟고 펜으로 찔러가며
하는짓은 온동네 개차반 진상짓을 하고다니면서..
나잇값도 못하는 쓰레기같은 애들이 평생인권변호사 하면서 남을 위해 살아온 분들을 싸가지없는 표현을 써가며 함부로 평하는걸 보면 한숨이 다 나옵니다..
제가 미쳤습니까? 품질이 떨어지면 휴지 품질을 올리던지... 아니면 망하던지... 일년동안 20번이상 전화오더니 이제는 않오네요...
평온합니다.
적 아니면 아군,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갈라서 사고할 수밖에 없나요? 내가, 우리가 언제나 옳다는 오만은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건가요?
그렇게 믿고 따르는 김어준 총수/공장장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겨레신문에 적대적으로 반응한 적 있었는지 곰곰이 되돌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팬덤이니, 전체주의니, 이분법이니 하는 엄한 굴레를 씌워서 분란일으키지 마세요.
개혁적인 사람들이 한겨레에 대해서 아직도 미련이라면 미련, 기대라면 기대,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랄 것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렇게 흥분하고 댓글이 올라오는 겁니다.
극단적으로 설명하면 변절한 동지에 대하여 분노하는 감정의 표출이라고 봐야 합니다.
진보정치인은 한경오가 뭐라 씨부리든 아무런 영향을 못주니
저렇게 삐딱선 타는 거라 보여집니다.
결론은 조중동이 부러운 한경오
그녀 스스로는 그 때 자기말 안 들어서 대선 민주당이 진거라고 스스로 흐믓하겠지만..
여전히 그녀는 듣보잡 인생일 뿐 ..
믿고 거른지 오랩니다
배신자는 더 악랄하죠
그래야 그 편에서 인정해주니까요
일제시대 앞잡이처럼
만평 하나만 봐도 참 가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