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은 그저 브랜드파워로
외산은 개중 리뷰로 괜찮다는 입소문이 있는 경우
(외산은 아무거나는... 되팔이 하려해도 잘 안팔립니다)
주로 11번가와 지옥에서 특가 할인 때릴 때
카드로 두어개 긁은 후 되팔이 하면
한두달 후에 10~20 얹어서 파는데도 잘 팔리는 모델들이 있습니다.
미개봉으로 다 팔거나
하나는 실제 쓰기도 하는 사람들 있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저 단돈 몇만원 이득 보려는 사람은
품만 파는 경우고,
되팔이 이득 + 카드실적 ...
관심 없는 분들은 그냥 그러려니 하시겠지만
그저 이런 세상이 있다는 것만...
카드실적은 잘 모르겠어요. 나중에 어느정도 혜택이 오나부죠?
저는 처음에 카드깡 목적으로만 생각했었거든요.
아.. 그렇군요... 저도 카드 사용할때 잘 알아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가족이 있는 경우 카드실적이 넉넉하겠지만, 요즘 혼자 사는 인구가 굉장히 많고, 그중 소비성향이 강하지 않은 부류의 경우 연1천을 채운 후 소비에 대한 세제 혜택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고,
또한 카드가 여러가지 있는 경우 각 카드마다의 전월 실적을 각각 채우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카드사 혜택을 위한 점 등 여러 이득이 있습니다.
아마 전문? 으로 하시는 분들은 카드 혜택을 잘 알고 이용? 하시는 분들일까 싶네요.
다만 저 같은 경우는 해당카드의 혜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게 우선일듯 싶어요.
몰랐던 부분인데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
이런것을 노려서 카드깡도 하고 이벤트도 받고 혜택도 받고... ㄷㄷㄷ
앞으로 카드 신청할때 약관을 잘봐야 겠네요.
저처럼 익숙하지 않다면 과소비를 할듯 싶어서... 신중해야 겠어요. ^^
쇼핑몰 포인트 + 카드사 포인트 챙기고 거의 정가와 출시 할인가의 중간쯤으로 올려서
챙길거 다 챙기면서 카드깡
최저시급보다 훨씬 많이 법니다.
그래픽카드, 명품백, 게임기, 공연티켓,
포켓몬카드, 신발, 노트북 등등..
근데 그건 별개로 좀 나라가 미친거같아요 ;;;;
신제품만 나오면 무조건 리셀하려고합니다 븅x들이 ;;;;
갤럭시 같은 ;; 뭣도 아닌 제품도 새제품 115에 사놓고 120에 팝니다
이러는 또라이들이 있다니까요 ㅋㅋ
저는 이렇게 우선 할인 뜨면 사서 몇 개월 써보고 만족하면 유지하는데,
좀 아쉬우면 당근행 해도 손해가 없어요. 이득 생길 때도 있구요.
주변에서는 미친놈이라고 합니다. 맨날 바꾼다고
여튼, 카드깡이든 되팔이 이득이든 할인 좀만 파악하면 신품은 중고보다 싸게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