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4월 1일부터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제공합니다.
올해는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5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이 대상이며, 선착순 1만 5,141명에게 지원합니다. 시는 어르신 운전자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운전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신청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밖에 '운전면허 반납'에 관한 궁금한 내용들을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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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면허 반납 후 반납의사를 철회할 수 있는지
- 일단 반납 후 철회는 불가하며, 경찰서‧지방경찰청에서도 처리가 불가하므로 신중히 생각하여 면허 반납을 하셔야 합니다.
Q5. 면허 반납 후 면허를 취득하려면 그 절차는?
- 도로교통법 제82조 제2항 제7호에 따라 결격기간 1년이 경과한 후 재취득이 가능하며, 결격기간이 지나더라도 적성검사‧학과시험‧기능시험‧도로주행 등을 모두 합격하여야 하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4170
이런 사업이 있군요..
자율주행 상용화를 기원합니다.
요즘처럼 아이 안 낳으면 대신 운전해줄 자녀도 없을거구요.
문제는 80 다된 으르신들 ㅜㅜ 본인이 들이받고도 상대가 와서 박았다고 보험사에다 연락하는거 보고 깜놀했죠
10만원은 쫌…ㅠㅠ 홍보비가 더들겄네~~
1. 예산 쪼개서 100을 만오천명 주면 인원 적다고 뭐라해요.
2. 많이 주면 또 뭐라 하는데다 요즘은 포퓰리즘이라면서 하는 x들도
3. 나름 홍보비도 싸야하고, 인원도 충분히 많아야 실적이라 그렇습니다. 결과 나오고 비용을 늘리거나 해서 또 하겠지요.
시민, 감사, 각종 단체, 하다못해 윗대가리(?)
모두를 만족시키면서 하려면 저런 결과가 나옵니다 ㅠㅠ
반닙이 안되시겠네요 ㅎ
문재는 생계형분들.. 그런분들은 어차피 얼마를 주건 할겁니다
얼 10이면 고민하실분들 계실거구요
2019년 박원순 시장때부터 하던 사업이고
매년 1만명 넘게 반납하고 있는 걸로 봐서 효과도 좋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