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pe님 사운드 카드는 옥소리...ㄷㄷㄷ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ㅠ.ㅠ simcga, 게임할때 디스켓 바꿔끼던 기억까지... ㅠ.ㅠ
hotkey
IP 58.♡.246.87
04-02
2022-04-02 12: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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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SX
unicorns
IP 121.♡.151.31
04-02
2022-04-02 1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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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인치 crt모니터
Dextro
IP 49.♡.26.248
04-02
2022-04-02 12: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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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커 브금 생각나네요 ㅋㅋ
없다고요우
IP 121.♡.216.101
04-02
2022-04-02 12: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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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m0을 알게된 후로는 야밤에 매일 등짝스메싱을 피할수 있었죠
삭제 되었습니다.
붕붕믹스
IP 121.♡.82.111
04-02
2022-04-02 12: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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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화요금 폭탄으로 등짝 스매싱 날아온다는 그거군요. ㅎㅎ
Mb혼-crusher
IP 223.♡.175.172
04-02
2022-04-02 12: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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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에듀넷!
yesimok
IP 222.♡.84.62
04-02
2022-04-02 1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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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이대에는 최소한 앞에 3자 들어가는 사람은 없고, 대부분 5자 들어가는 분들이시겠군요. ^^ 밤 12시에는 불 다끄고 책상앞에 앉아서 PC통신 했었죠. 채팅이랑 게시판... 정보 얻을 곳이 부족했지만 왠만한 것들은 PC통신에서 다 해결이 되었었죠. 사람들이 나서서 도와주려고 하던 때였어요.
뭉테스키왜?
IP 14.♡.71.20
04-02
2022-04-02 12:19:26
·
Dos 부팅을 위해 플로피디스크 3장 차례로 끼웠던 기억이 ~~~~
yesimok
IP 222.♡.84.62
04-02
2022-04-02 1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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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런 하이텔 전용 단말기가 보급되던 때였죠. KT 에 신청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임대해 주었는데, 임대기간은 별도로 제한이 없어서 계속 가지고 있었어요. 저도 하나 가지고 있었죠. 나중에 몇번 이사하면서 분실...
부자집인거 같네요. Msx 도 보이네요.. 천리안 접속했는데 뒤에서 전화벨 소리.. 움찔했네요. ㅋㅋㅋ 통신 끊어진줄..
Weezer
IP 175.♡.77.60
04-02
2022-04-02 12: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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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014xx는 쌌어요. 일반 번호로 접속하던 시절도 있습니다. 전화요금 30만원 ㅠㅠ
lupuswife
IP 119.♡.184.27
04-02
2022-04-02 12: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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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zer님 그걸로 삼국지2 받았어요. 하루 걸렸어요.
블루피아
IP 182.♡.57.43
04-02
2022-04-02 12: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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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제 첫 번개년도네요.. 아니 삼촌이 첫 번개를 하셨다고 하시네요..옆에서..
xman
IP 39.♡.105.28
04-02
2022-04-02 13: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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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때문에 등짝스메싱 당하신 분들이 많은데 초기에는 요금이 거의 공짜였다고 옆에 삼촌이 말씀하시네요.
PC통신 태동기였던 1987~1989년까지만 해도 전화요금이 도수제로[11], 시내통화는 한 통화에 25원이었다[12]. 한 번 걸면 통화시간에 관계없이 전화 끊길 때까지 무조건 25원이었기 때문에, 이 때만 해도 전화요금은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이후 시분제(시간단위 종량제)로 바뀐 것은 1990년으로, 3분당 25원의 요금을 매기게 되었다. 이 때부터 전화요금 10만 원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덕분에 이 시절을 살아온 세대들은 인터넷 종량제를 가장 격렬히 반대한다.[13]
IP 114.♡.206.5
04-02
2022-04-02 17:33:10
·
@xman님 시분제 되고 나서 isdn으로 바꿨던 기억이 나네요 ...ㅠ
불량게임제조업자
IP 182.♡.179.48
04-02
2022-04-02 13:27:08
·
157 세대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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뭦지? 갑지기 생각나네요.
ok
atdt 01410
전화비 8만원 넘었다고 아부지가 저 가만안두신다던 날이
엊그제 갔네요... 망할넘에 01410... 이 뭐라고... 그렇게 재미나게 했던건지... ㅠ.ㅠ
보고 시푸다 새롬데이타맨... ㅠ.ㅠ
글구 돌아가신 울 아부지도... ㅠ.ㅠ
저게 접속하게 되면 통화중이 되기 때문이죠. ㅎㅎ
친척이나 다른 사람들이 맨날 니내집은 뭔 그렇게 통화를 오래하냐고
나무라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그당시에는 전혀 그런 감? 을 몰랐었는데 말씀대로 지금 생각해보니 상당했을거 같네요. ㅋ
맞아요. 한국통신... 아 진짜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 ㅠ,ㅠ
덕분에 잊혀진 기억을 찾았네요. ㅠ.ㅠ
헉스!!! ㄷㄷㄷ
우아... 제가 20만원 나왔으면 전 집에 못들어갔을거에요...
아부지한테 맞아 죽지 않았으면 다행일텐데... ㄷㄷㄷ
ㅎㅎㅎ
저당시에는 수강신청도 학교전산실에서 할때 였는데, 나우누리 인터넷서비스로 telnet으로 학교전산망 접속해서 집에서 수강신청 했던 기억도 나네요.
거의 정해진 범위내에서만 사시던 분들이라 뉴스 보도가 나오면 나오는대로 그려려니 하셨던 분들이었거든요.
그러다 뉴스에서 PC 통신 게시판 여론이 이렇다저렇다라는 소릴 하는 거 보고 제가 죄다 구라라고 막 욕하니까
아버지가 '그러냐...' 하시면서 직접 PC 통신 게시판 보여달라고 하셨었죠.
01411
01412
01432
유니텔… 01433
나우누리가 01421이었던가???
아직도 기억하다니…
아 참… 사운드 카드 바꾸러 가야겠네요.
사운드 카드는 옥소리!!!!
그래픽 카드는 허큘리스죠!!!!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ㅠ.ㅠ
simcga, 게임할때 디스켓 바꿔끼던 기억까지... ㅠ.ㅠ
밤 12시에는 불 다끄고 책상앞에 앉아서 PC통신 했었죠. 채팅이랑 게시판... 정보 얻을 곳이 부족했지만 왠만한 것들은 PC통신에서 다 해결이 되었었죠. 사람들이 나서서 도와주려고 하던 때였어요.
저희 매형내도 임대받아서 사용한다고 했었어요.
이것도 보내요.. 세상에나.. ㅋㅋ
PC통신 태동기였던 1987~1989년까지만 해도 전화요금이 도수제로[11], 시내통화는 한 통화에 25원이었다[12]. 한 번 걸면 통화시간에 관계없이 전화 끊길 때까지 무조건 25원이었기 때문에, 이 때만 해도 전화요금은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이후 시분제(시간단위 종량제)로 바뀐 것은 1990년으로, 3분당 25원의 요금을 매기게 되었다. 이 때부터 전화요금 10만 원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덕분에 이 시절을 살아온 세대들은 인터넷 종량제를 가장 격렬히 반대한다.[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