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접종 끝나고 산책가서 체력 소모 좀 시키고 싶은데
아직 어려서 ... 산책을 못가고 있습니다. ㅜㅜ
보노보노 아빠 왈... " 슬픔은 병이잖아. 그럼 고치기 위해서 살기로 했어 분명, 살아가는 게 낫게 해줄거야. "
건강히 몸을 만들고 산책하는게 좋죠 ㅎㅎ
진짜 너무 사랑스럽네요. 어릴때 사진 많이 찍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 추억으로 아이들이 나이먹어서도 버팁니다.
이쁩니다.
참 선하고 주인에게 맹목적인 아이지요.
앞으로 1년만 고생하시면 천사로 변한답니다.
우리집 블랙탄 닥스는 4개월 때 부터 등산을 취미삼아 다녀서 그런지 체력이 아주 좋아요. 그땐 하루 산책 3번으로도 해결안되서 아버지께서 거의 매일 산에 데리고 갔었는데..
9살이 된 현재도 날아다닙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