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가 무너졌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3월 수출이 634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1956년 무역 통계 집계 이래 월 수출액과 일 평균 수출액 모두 역대 최고 실적입니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과 공급망 불안,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 경제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 달성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우리 경제의 놀라운 저력입니다.
기존 주력 산업과 신산업의 경쟁력이 모두 높아지고 수출시장이 대폭 확대되는 등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대한민국 경제로 거듭난 결과입니다.
세계적인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수입액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음에도 무역수지는 주요국과 비교하여 매우 양호한 수준입니다.
이 또한 기록적인 수출 실적에 힘입은 것입니다.
우리 경제가 무너졌다고 하면 수출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기업들이 섭섭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수출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수출 기업과 노동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부는 대한민국이 무역강국, 경제강국으로 계속 전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文대통령 “우리 경제가 무너졌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 네이버 뉴스
文대통령 “우리 경제가 무너졌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 조선비즈
문대통령 "경제 무너졌다고 하면 기업들 섭섭할 것" : 네이버 뉴스
문대통령 "경제 무너졌다고 하면 기업들 섭섭할 것" (daum.net)
문대통령 "경제 무너졌다고 하면 기업들 섭섭할 것" | 연합뉴스
문 대통령 "경제가 무너졌다? 3월 수출 역대 최고 실적" : 네이버 뉴스
문 대통령 "경제가 무너졌다? 3월 수출 역대 최고 실적" (daum.net)
문 대통령 "경제가 무너졌다? 3월 수출 역대 최고 실적" (mbc)
- ’22. 4. 1.(금) 배포 -
ㅇ 본 자료는 관세청 통관자료와 무역통계(무역협회)를 기초로2022년 3월 수출입 실적을 분석한 것임
ㅇ 전체 수출입 실적 및 주요 품목별 수출 실적(MTI 기준)은 3월 31일까지의 통관기준 잠정치 기준으로 작성
ㅇ 다만, 연간 통계 확정 시(2023.2월)까지 정정 가능
◈ (총괄) 3월 수출 634.8억달러(+18.2%), 수입 636.2억달러(+27.9%),무역수지는 △1.4억달러 적자를 기록
◈ 3월 수출입의 주요 특징
➊ 수출액은 무역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인 634.8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월 수출실적 달성
* 역대 월 수출액(억달러) : 1위(’22.3)635, 2위(‘21.12)607, 3위(’21.11)603, 4위(’21.9)559, 5위(’21.10)557
ㅇ 일평균 수출액도 지속 성장하여 기존 최고실적(‘22.2월26.96억달러)을 경신 → ’월간 수출액‘과 ’일평균 수출액‘ 모두 1위를 기록
* 일평균 수출액 추이(억달러) : (’21.3월)22.4→(12월)24.8→(’22.1월)25.2→(2월)27.0→(3월)27.6
➋ 주요 품목・지역에서 고른 증가세를 보이며 수출은 17개월 연속 플러스, 13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하는 견고한 성장 모멘텀 지속
ㅇ (품목) 반도체(131.2억달러)・석유화학(54.2억달러) 수출은 사상 최고치
- 무선통신・디스플레이 등 IT품목 및 석유제품・철강 등 전통 주력산업 호조세가 수출을 주도하는 한편, 바이오 등 新산업도 가파른 증가세
* 수출 증감률(%) : (무선통신)44.5, (디스플레이)48.4, (석유品)90.1, (철강)26.8, (바이오)24.2
ㅇ (지역) 中·美·아세안 등 3대 시장 수출은 모두 月 최고실적을 경신했으며, 중동·중남미 등 新시장도 두 자릿수 증가의 상승세 유지
* 수출 증감률(%) : (중국)16.6, (미국)19.9, (아세안) 44.4, (중동)17.4, (중남미)25.6
➌ 에너지 가격 급등, 중간재 수입 증가로 역대 최고 수입액 기록
* 3월 에너지 가격 증가율(전년동월대비) : (원유) +72%, (LNG) +200%, (석탄) +441%
* 종전 월간 수입액 최고 실적은 ‘21.12월의 611.6억달러
ㅇ 원유・가스・석탄 에너지 수입액은 전년 동월비(77.2억달러) 84.7억달러증가한 161.9억달러로, 월간 최대치를 기록하며 수입 증가세 주도
* 3월 원유・가스・석탄 수입액은 전월(‘22년 2월, 124.8억달러) 대비 37.1억달러 증가
ㅇ 에너지 수입 급등 등으로 수지는 소폭 적자가 나타났으나, 기록적인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주요국 대비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
(생략)
★ 220401_수출입과 22년 3월 수출입 동향(11시 엠바고).pdf [1.8 MB]
코로나로 피해입은 분들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우리 경제가 망했다라는 명제는 성립하기 어렵죠
무조건 망해보여야 되나봐요
이런 소식은 보도를 안하죠.
지금 생각하시는 그 분도 맞고..
ㄱㄺ들이라고 생각하셔도 맞습니다.
어렵게 살려놓은 해운과 조선도 일조를 하고 코로나 관련사업 육성한 것도 한 몫했죠.
국짐당 정권이었으면 끔찍한 세상에 살고 있었을 겁니다.
대한민국 망한다, 폭망한다 입에 달고 있더군요.
근데 OECD 10위권 진입하고,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습니다.
폭망한 건...아니지 않나 싶네요.
아 물론 자영업자분들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으셨지만...이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지라...
-소상공인 지원을 충분히 해줘야 한다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 지켜졌어야 하는데 말입니다....굥은 대출받아가라고 한다지요...-
코로나 기간동안 타 국가대비 얼마나 잘 해왔는지는 수치로 증명을 하죠.
그냥 기레기가 경제보도도 기레기했습니다.
그냥 조중동의 기사에 놀아날겁니다.
방역 희생때문에 자영업을 비롯한 내수 경제는 안좋은 것 같아요.
부의 쏠림이 심해졌다는 의미라
이럴때일수록 이 희생을 보상해주고 양극화를 완화할 장치를 계속 만들어나갈 대통령이 필요한데... ㅠ.ㅠ
어느 여행사 직원 말: 올해 3월 실적이 21년도 전체 실적보다 더 컸다고 합니다. 8~9시까지 근무 한답니다.
저쪽 당이 정권잡고있었으면 이 댓글 쓰고있지도 못했겠죠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되냐고 물어봤을때 제게 설명을 한 것들이 단 한마리도 존재하지 않았거든요..
이성적으로 뇌가 가동되지 못하는 사람들과는 엮이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우리는 사실 정권 출범할때 무리한 기대를 하는거 같습니다. 수십년 쌓인 구조적인 문제들을 5년짜리 대통령이 해결할 수 없는데도요.
그때도 대외 실적은 좋은데 내수 분위기가 좋지 못했습니다. 양극화 문제도 두드러지기 시작했구요
지금 코로나와 집값 여파로 가계 부채가 전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저런 지표로 국내 서민들에게 어필 못합니다. 대통령께서 관료들에게 둘러 쌓여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기업은 몰라도 영업정지 당한 소상공인은 확실히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니들 월급 줄었니???
5년은 얼어죽을 내년에 봅시다.
… 진짜 뒤통수고 뭐고 두들겨 패고 싶었습니다.
아 진짜… 외눈박이들이 세상의 절반인데 양쪽 눈을 부릅뜬 절 대변해 줄 정당은 엄중이니 협치니… 지금은 역풍?
70대 부친께서 지금을 이겨내려면 물리적으로 박살내야 한다, 4.19 의거때도 사람들이 이기붕네 집부터 불살랐다. 과격한 말씀이라고 에이구~ 그건 아닙니다. 했지만 맘속으론 공감했지요.
팩트를 갖다줘도 부정하는
뇌가 우동인 사람들과 살고 싶지 않아요
일반 시민은 그 신간에 일을 하디 뉴스 댓글 달 시간이 없습니다.
직업 알바 vs 시민 구도로 보이며,
그 결과물 성과물은 윤석열이네요.
법적 장치 없이 어찌 일반 시민이 알바를 이길 수 있겠습니까
대한민국 경제의 80%인 수출기업경제는 최고로 잘달리고 있습니다
낙수효과 같은 게 없다는 것..
기레기를 죽여야 나라가 살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