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3990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01601009&wlog_tag3=naver
1일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공군 소속 공격헬기가 러시아 벨로고드 지역을 저공침투해 석유 저장고를 급습했다.
이 뭐 만우절 거짓말도 아니고 대단하네요..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3990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401601009&wlog_tag3=naver
1일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공군 소속 공격헬기가 러시아 벨로고드 지역을 저공침투해 석유 저장고를 급습했다.
이 뭐 만우절 거짓말도 아니고 대단하네요..
내가 죽거들랑 와이파이 잘 터지는곳에 묻어주련. 단, 올레 와이파이는 안된단다.
러시아랑 붙어있어서 핵을 쏘긴 힘들겁니다.
북핵도 남한을 견재하는 수단이 아니듯이요.
https://goo.gl/maps/3vgGTGQEtxXNB5mS9
정은아 어차피 가는 길인데 같이 갈래?
이걸 노린 자작극 일수도 있습니다. 체첸전 시절에도 자작극 의혹이 있었구요. 프로파간다전을 병행중인데도 불구하고 공격자는 조용한데 피해자만 있거든요.
암이 전이될때 무섭듯.,
전쟁도 주변국까지 확대될때 무섭습니다.
“The fire at the oil depot occurred as a result of an air strike coming from two helicopters of the Ukrainian Armed Forces which entered the territory of the Russian Federation flying at a low altitude. There are no victims,” said Gladkov.
CNN is unable to verify this claim.
벨고로드 주지사가 우크라이나 소행이라고 비난했네요.
이거 모든 소스가 러시아에서 나오던데 왠지 싸한데요...
교전 당사국끼리 전쟁에 뭐 서로 가릴 일이 뭐가 있겠어요. 상대국 탄약고 털겠다는데..
전쟁을 일으킨다는 것 자체가 이미 선을 넘은 상태이고 선 넘은 사람에게는 또 다른 선이란 것이 없습니다.
2차대전때 미국이 일본한테 하와이 기습 당하고 빡쳐서 무리하게 일본 본토에 폭격기 보냈던거.
영화로도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세계가 뭐라고 떠들든, 러시아 본토가 공격당했으니, 민간인이건 뭐건간에 눈치안보고 빨리 밀어버리고 전쟁 끝내버려야겠다 하면 답 없어요. 후자가 아니길 빕니다.
진짜 지가 영웅이라도 되는 줄 아는건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국경은 소련의 행정 구역에 따라 정해진 것이므로,
굳이 이야기를 하면 우크라이나 땅이 맞습니다.
러시아가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신생 국가인 주제에 소련의 모든 것은 다 내꺼 하는게 말이 될까 싶네요.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2014년에 사실상 강탈 했으므로,
돌려준다는 표현을 사용하려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게 돌려줘야 하겠죠.
그나저나 협상 하자고 질질 끌면서 지속적으로 대규모 공격을 하는 것은 러시아 아닌가요?
푸틴 정신이 나갔다는데, 그게 정말 사실인거 같긴 하네요.
대부분의 주민이 러시아계인 지역인데 말이죠... 그 쪽 지역은 러시아로 돌아가고 싶다는 여론이 더 높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유엔 원칙상 서방도 난감한거구요... 물론 키이우까지 호구보듯 밀고들어간건 푸틴의 미친짓이 맞습니다만..
합리적이라면 그냥 그 지역 시민이 원하는대로 그 땅은 넘겨주고 전쟁 빨리 끝내는게 국민들을 위해서도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