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미소님 전 친한 드라마라고 한적이 없는데요? 일제 강점기를 감정적인 부분에 호소하거나 암시 장치없이 숨기지 않고 자막으로 박고 시작하는 부분때문에 응원 박고 시작하는거구요. 그리고 클리앙에 애플은 돈과 일본을 좋아하기에 일뽕 드라마도 만들거다라고 댓글이 있어서 말도 안된단 말이라 적은건데요.. 무슨 말씀하시는건지요? 님 댓글덕에 멀쩡한 제 댓글과 저에게 이상한 프레임이 씌워졌구요. 지금 님이 하시는게 프레임 씌우기인데 극우 어쩌고 남일처럼 말씀하시는게 재밌네요.? 님 재단 댓글에 공감 하시는 분들 역시 재밌구요. 누가 누굴 프레임씌우기라니..
냥냥선생
IP 14.♡.107.228
04-01
2022-04-01 08: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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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흥해서 애플이 계속 한국드라마 만들면 좋겠네요. ㅎㅎ
IP 118.♡.15.203
04-01
2022-04-01 11: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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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선생님 이정도면 이미 흥했다고 봐야죠. 파친코는 원작이 워낙 탄탄 한것도 한몫 했다고 봅니다.
IP 106.♡.142.11
04-01
2022-04-01 08:55:16
·
이런 드라마가 만들어 지고 전세계에 유통되는걸 보면 일본의 위상도 확실히 기울었구나라는 생각이드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랜드크루져
IP 49.♡.113.8
04-01
2022-04-01 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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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삼진왕님 이제 국내에서 정권이 막을지도 모르겠네요…
IP 118.♡.15.203
04-01
2022-04-01 11: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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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크루져님 이 말이 현실이 될거라는걸 우리는 이미 경험칙으로 알고 있기에 슬프네요 ㅠㅠ
재구
IP 104.♡.102.69
04-01
2022-04-01 12:40:03
·
@랜드크루져님 @님 과거와 달리 지금은 해외 투자 제작이 흥하는 중이라 정부 블랙리스트에 올라도 해외 투자만 계속 유치되면 글로벌 흥행작은 꾸준히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FTA 덕분에 해외 투자 작품을 정부에서 방해하면 해외투자자들이 국내 정부 상대로 소송도 가능할테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공사팀
IP 125.♡.3.247
04-01
2022-04-01 10:28:37
·
로튼 100%??????????????? 후덜덜하네요
리브팜
IP 116.♡.50.196
04-01
2022-04-01 10:31:22
·
와우 평가가 압도적이네요.
나이스박
IP 59.♡.135.118
04-01
2022-04-01 10:34:07
·
문화적으로는 국뽕인데...정치는 죽상입니다요~!!!
토토츠
IP 223.♡.99.209
04-01
2022-04-01 10:49:56
·
나는 우리나라가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으며,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 선생님의 말씀이 다시 한번 와 닿는군요.
귀가부부부장
IP 223.♡.18.53
04-01
2022-04-01 14:41:27
·
@토토츠님 +1 저희는 미래를 내다보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도 갖춘 뛰어난 인물은 많지만, 지도자 복이 없다는 걸 처절히 깨닫습니다. 백범 선생도 일찍 암살당하셨고, dj도 노통도 너무 일찍 가셨고... 10년간 괴롭다가 문통 들어 좀 바뀌나 했는데 또 그게 오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원월드
IP 121.♡.107.117
04-01
2022-04-01 11:02:26
·
미국에 이런 diaspora 얘기가 많아요. 유대인의 것, Irish의 것 (Brooklyn 영화 주인공이 김민하랑 매우 닮음, Irish 소녀가 뉴욕에서 자리잡는 이야기) Italian의 것. 그래서 매우 Universal하면서도 이슬람의 것과는 덜 부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죠 (착한 아시안...) 편집이 애매하다라는 비판도 있는데, 전 전혀 그런거 못느끼고, 선자의 이야기와 솔로몬의 입장을 볼 수 있었어요. 매우... 추천합니다.
아라굴드
IP 223.♡.85.131
04-01
2022-04-01 15:29:44
·
@원월드님 중국계 이민자 이야기도 이미 나왔죠. 조이럭클럽이라고. 이제 한국 얘기가 다뤄질 시점이 온거겠죠.
ARobin
IP 210.♡.106.51
04-01
2022-04-01 11:03:11
·
정작 대한민국 안에서는 친일매국노당에게 정권을 넘겨줬죠.
Mr.nonentity
IP 121.♡.206.100
04-01
2022-04-01 11:06:29
·
이래서, 설강화를 끌어내렸어야 하는데...
redmonkey
IP 117.♡.19.149
04-01
2022-04-01 11:13:24
·
시기가 좋은 것도 있어 보입니다. 예전엔 항상 1,2차 세계대전당시의 영화나 미디어가 글로벌적인 공감대 얻기도 좋고 또 흥행에 도움이 됐겠죠. 물론 나치 독일에 피해 입은 국가가 한둘이 아니란 점도 작용됐을 거구요. 이제는 그런 시류가 지나가고 새로운 "드라마"와 "갈등"소재가 필요한 시점인데 서방세계의 갈등에서 벗어나 아시아쪽으로 이야기의 흐름이 확대되고 있고 게다가 마침 대한민국의 위상과 관심이 높아져 글로벌 대중들에게도 먹히는 콘텐츠가 된 게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난과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스토리라인에 한국의 과거 역사만큼 좋은 소재가 또 어딨겠습니까! 여차하면 헐리우드발 6.25전쟁 영화가 나올날도 머지 않겠군요(중국견제 메시지도 담고..북한 압박도 하고..ㅎㅎ)
칭찬할만합니다
결국에 마진이니 친일 드라마도 만들거니 어쩌니… 이 시점에서 무슨 의미가 있는 비판인가 싶더군요.
파친코가
'친한' 드라마라고 보시는군요,
그저 역사적 사실을 잔잔하게 그려낸것이
'친한'이란 프레임을 씌우는것은
일본 극우의 프레임이랍니다.
일제 강점기를 감정적인 부분에 호소하거나 암시 장치없이 숨기지 않고 자막으로 박고 시작하는 부분때문에 응원 박고 시작하는거구요.
그리고 클리앙에 애플은 돈과 일본을 좋아하기에 일뽕 드라마도 만들거다라고 댓글이 있어서 말도 안된단 말이라 적은건데요..
무슨 말씀하시는건지요? 님 댓글덕에 멀쩡한 제 댓글과 저에게 이상한 프레임이 씌워졌구요.
지금 님이 하시는게 프레임 씌우기인데 극우 어쩌고 남일처럼 말씀하시는게 재밌네요.?
님 재단 댓글에 공감 하시는 분들 역시 재밌구요. 누가 누굴 프레임씌우기라니..
파친코는 원작이 워낙 탄탄 한것도 한몫 했다고 봅니다.
FTA 덕분에 해외 투자 작품을 정부에서 방해하면 해외투자자들이 국내 정부 상대로 소송도 가능할테고요.
후덜덜하네요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 선생님의 말씀이 다시 한번 와 닿는군요.
나치와 당시 동맹이었던 전범국 일본이 주요 악역의 국제적인 소재가 되면 좋겠습니다
@wegotogether님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대단해요.
많이 봤으면...
정작올려야할 놈들은 땡바닥에 내려꼿고있으니 ㅠ
에휴 참
여명의눈동자 ㅜㅠ
인생 띵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