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구님 꼬아서 댓글 다신 것을 본인이 모르신다 하십니까... 비합리는 이 상황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밍구
IP 218.♡.246.106
03-30
2022-03-30 23: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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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비가님 제 댓글을 꼬아서 보는건 오히려 님인 것 같네요. 님은 진짜 모공의 분위기가 변했다고 생각해서 이런 글을 올리신 건가요? 여긴 원래 정치적인 글이 주를 이루는 게시판인데요.
parasuit
IP 175.♡.246.46
03-30
2022-03-30 23: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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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님 본인이 쓴 글을 타인에게 보여주고 물어보세요. 원래 정치적인 글이 주를 이루는 게시판? 클리앙이 언제부터 정치 커뮤니티였는데요?
밍구
IP 218.♡.246.106
03-30
2022-03-30 23: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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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비가님 음...좀 어이가 없네요. 클리앙은 It커뮤니티지만 모공은 정치이야기랑 뻘글이 늘 주를 이루는 곳이잖아요. 엠팍이 야구커뮤니티이지만 불펜은 정치이야기가 주인 것 처럼요. 펨코도 축구게임사이트지만 정치게시판이 따로 있구요. 눈팅을 그렇게 오랫동안 하신 분이 이런 걸 모르시는건 아니신거죠? 마치 모르는 분처럼 댓글을 다시니 비합리적이란 생각이 드는겁니다.
parasuit
IP 118.♡.7.189
03-31
2022-03-31 0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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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님 다시 말하지만 비합리 뜻을 찾아보고 사용하세요.
Ross
IP 183.♡.193.198
03-30
2022-03-30 23: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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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제목은 뭐 그럴 수도 있다 싶은데
불만글 썼다고 사찰하냐 니가 대단한 사람 같냐 꼬여있는거 중립기어 박아라 커뮤니케이션 능력 없냐
@Ross님 날선 반응을 이해 못하신다구요. 댓글 상태를 보세요. 아이디 뒤져서 무슨 글 썼는지 먼저 확인하고 탈퇴하라 나가라 댓글이 이어지는데. 제 글을 보면 시대를 반영하는 것이다 적혀있죠? 일상의 행복한 일들이 아닌 여전히 투쟁하고 싸워야 하는 현실이 서글프고 아쉽다는 말을 남긴 겁니다. 대학시절 노사모로 시작했던 그때의 갈등이 지금도 풀리지 못해 이리 울분처럼 도배되고 있으니 중년 아재가 안타까워 말 한마디 뱉었다가 우리편 아닌 적이다 규정하고 댓글을 다는데 웃음이 납니까? 제가 종교인이 아닌데 어찌 마음의 평온을 얻어 때리는 사람을 보고 미소를 지을 수 있습니까?
@감포비가님 떠나라 나가라가 처음부터 나온 것도 아니고, 그런 글이 많지도 않고요.. 그리고 딱 하나 "안 무서운 곳도 있으니 거기 가보시면 될듯" 이라는 말이 떠나라는 이야기는 아니잖습니까? 근데 그 댓글 하나 나왔다고, 그때부터 떠나라니 나가라니 하면서 급발진 하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애초에 사찰이니 뭐니 하면서 다른 분들과 논쟁하던 중에 달린 댓글이잖아요. 본문 세 줄만 보고 감포비가님한테 무턱대고 나가라 소리부터 나온게 아니잖습니까..;; 감정을 좀 가라앉히심이 어떨까요?
정치가 곧 삶의 이야기잖아요. 전부 내와 내가족들의 관련된 이야기고 정치인들이 어떤선택을 하느냐 나와 내가족의 삶의 방향도 달라지고 그래서 나의 이야기를 하는거라 생각하셔요. 전부 잘못된 세상 잘못된 세상으로 가는걸 싫어하는 막으려고 노력하는 행위 인걸요.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것보다 어떤식으로든 직접 노력하는 개개인들이 있기에 민주주의에 더 다기길수 있는거고 암튼 단순 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개개인들의 노력들이다 생각해주세요.
parasuit
IP 118.♡.7.189
03-31
2022-03-31 0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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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eption22님 네 공감합니다. 그래서 서글프고 그러네요. 다음 세대도 우리처럼 아니 그보다 더 치열하게 싸워야 하니 지쳐버린 중년의 넋두리가 시끄럽게 했습니다.
요크셔
IP 118.♡.10.230
03-31
2022-03-31 0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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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러긴 합니다만 저에게 클리앙을 소개해준 친구는 정치글이 과열되고 물어 뜯는 댓글이 달리자 탈퇴를 했어요. 전 그냥 참고 보지만요...
parasuit
IP 118.♡.7.189
03-31
2022-03-31 0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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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님 세월이 흘러 제가 변한 것인지 정의를 부르짖는 것이 아닌 특정 정당의 소모임 같은 느낌마져 듭니다. 결국 저도 탈퇴를 하는 것이 맞겠지요. 그냥 이렇게 흘러갑니다. 건강하세요.
카프리썬
IP 59.♡.132.140
03-31
2022-03-31 00: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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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생활입니다. 모공도 사는 이야기 쓰는 곳 이구요
michael120
IP 112.♡.2.163
03-31
2022-03-31 01: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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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가입이시던데 그 때 한창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 시끄러울 때입니다 ㅋ 뭐 한 20년전 얘기하시는 줄 알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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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이 "기도 메타" 가 통하지 않는걸 몰라서 이러고 계실까요 ㅎ
기도스가 부담스러우면 11시 넘어서 오세요
ㅋㅋㅋㅋㅋ 그냥 맥주 드시면서 지내세요.
본인의 글을 다시 읽고 오세요.
'언제부터 이곳이...' 라고 시간을 주제로 글을 쓰셨으니까, 자연스레 '언제 가입하셨길래' 하면서 보게 되는거죠.
뜬금없는 사찰 타령은 이 글만큼이나 억지스럽네요.
서로 보라고 공개되어 있는 정보입니다.
도배글과 정치글은 다른건데 도배글이라고 하면 되지 왜 정치판이라고 하세요?
본인도 정치글 많이 쓰시고 이곳이 언제부터 정치판이 될거라고 하면 당연히 이상하게 생각하죠.
화가 많으신 분이시네요. 술 많이 드세요^^
/Vollago
다시 평화로운 시절이 오게되면 편안한 얘기나 가벼운 얘기들이 오고가겠죠.
게시판이 무섭다 느끼실수도 있지만 또 다른이들은 세상이 무서워지는거같으니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정치글 도배로 따지면 조국장관 때 제일 심했는데 그땐 눈팅을 많이 안 하셨나봐요.
불만글 썼다고 사찰하냐
니가 대단한 사람 같냐
꼬여있는거 중립기어 박아라
커뮤니케이션 능력 없냐
날선 반응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이 댓글에도 이해 못하면 지나가라고 댓글 다시겠죠?
본문에 딱 세줄 적으셨는데, 관심법도 아니고, 님의 그 깊은 속을 어찌 알겠습니까?
쓰신 글로만 볼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떠나라 나가라가 처음부터 나온 것도 아니고, 그런 글이 많지도 않고요..
그리고 딱 하나 "안 무서운 곳도 있으니 거기 가보시면 될듯" 이라는 말이 떠나라는 이야기는 아니잖습니까?
근데 그 댓글 하나 나왔다고, 그때부터 떠나라니 나가라니 하면서 급발진 하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애초에 사찰이니 뭐니 하면서 다른 분들과 논쟁하던 중에 달린 댓글이잖아요.
본문 세 줄만 보고 감포비가님한테 무턱대고 나가라 소리부터 나온게 아니잖습니까..;;
감정을 좀 가라앉히심이 어떨까요?
노사모 활동을 그렇게 열정적으로 하셨던 분이 왜 이런 분위기를 싫어할까요?
지금 터지는사건들 의료민영화 공기업민영화 전기세인상 차별최저임금 일본굴욕외교 미국한국패싱건들 미래가족부 용산이전무속논란 대출풀겠다했다가거절당한거 공무원개혁 공무원연금개혁 등등등이거 하나하나보면 민주당에서 일으켰으면 개당 한달씩 물고씹고 아주그냥 난리났을 건들입니다. 하나하나보세요 진짜 주옥같아요 ㅜ 저도 요즘 과몰입이라힌든데 진짜 말도안되는거 투성이이요 이게 말이되나요...
전부 내와 내가족들의 관련된 이야기고
정치인들이 어떤선택을 하느냐 나와 내가족의 삶의 방향도 달라지고 그래서 나의 이야기를 하는거라 생각하셔요.
전부 잘못된 세상 잘못된 세상으로 가는걸 싫어하는 막으려고 노력하는 행위 인걸요.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것보다 어떤식으로든 직접 노력하는 개개인들이 있기에 민주주의에 더 다기길수 있는거고 암튼 단순 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개개인들의 노력들이다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