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주부층에도 정치참여 높습니다. 촛불들었던 대부분이 여성중년30-50이니 제발 한뭉터기로 돌려까지 말아주세요. ㅠㅠ..........반면 공산화, 중국몽 부르짖는 30대 젊은 주부들도 주변에 있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ㅠㅠ. 아마 여초카페에서 상당기간 집중적으로 벌어진 일베들의 전략적 공격때문일것 같습니다.
carrot@@
IP 106.♡.92.200
03-30
2022-03-30 17: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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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물이 좀 나네요;; 아마도 진심의 글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jblist
IP 39.♡.230.126
03-30
2022-03-30 18: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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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이라고 폄하하지 않습니다. 미친 매니아들이 세상을 바꿉니다.
성짱
IP 221.♡.151.158
03-30
2022-03-30 18: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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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져! 2030 화이팅
청포도
IP 175.♡.216.127
03-30
2022-03-30 19: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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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은 수단이죠. 재미없는 시험 공부를 재미있게 하려고 양념 넣는 것처럼.
강해지는돌덩이
IP 182.♡.229.166
03-30
2022-03-30 19: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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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진짜 글 잘쓰네요!
마르미
IP 39.♡.24.206
03-30
2022-03-30 19: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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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히는 좋은 글이네요. 💙💙
작은거위
IP 125.♡.191.48
03-30
2022-03-30 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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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정말 고마운 사람들 입니다.
bgg
IP 114.♡.52.102
03-30
2022-03-30 2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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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지네요!
우리 함께 나아갑시다.
뚜벅뚜벅 손잡고 나아가다 보면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우리의 목적은 이미 달성되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손을 절대 놓지 말고 느리더라도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모두 화이팅!!!
삭제 되었습니다.
YOUANDME
IP 115.♡.53.101
03-30
2022-03-30 21: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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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감동 100이에요
황야의노숙자
IP 175.♡.143.187
03-30
2022-03-30 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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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없고 관심이 없다면 사실 이렇게 근시간내에 학습해서 굉장하게 저항할 순 없겠죠... 본문의 이재명 지지운동하는 2030주축의 여성들을 정치 저관여층 으로 볼 수 없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향기가 되고 싶다."
김춘수의 「꽃」
생각도 좋고
모든 것디 너무 좋네요..💙
/Vollago
아무튼 2번 닝겐들은 이해할 수 없는 글 이겠네요.
예전에 나이드신 아주머니께서 이런 말씀을 '아새끼에게도 배울게 있으면 배워야 한다고' 요즘 2030에게 긍정의 힘을 배우고 있습니다
입이 근질근질한 이과놈들을 대신해 예방주사 넣습니다.
소녀들이 촛불들고 제일 먼저 나온거
아마도 진심의 글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함께 나아갑시다.
뚜벅뚜벅 손잡고 나아가다 보면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우리의 목적은 이미 달성되어 있을 거라 믿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손을 절대 놓지 말고 느리더라도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모두 화이팅!!!
본문의 이재명 지지운동하는 2030주축의 여성들을 정치 저관여층 으로 볼 수 없다는 말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