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330082513677
조씨는 “국가 행사, 외교 행사 등에 참여하는 의전비용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만 아니면 무슨 상관. 연예인도 방송하면 협찬받고, 명품 소비가 대중화 되고 어린 친구들도 (바람직 한 것은 모르겠으나) 사는데 샤넬을 입든 에르메스를 입든 가방을 드는 것이 무슨 상관이냐”고 되물었다.
또 “줄 서서 천만 원 샤넬백 사려고 런 한다는 나라에서 진짜 고깝고 우습다”며 “10년이 훨씬 넘은 논두렁 시계가 피아제니 어쩌니 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수준 낮다”고 비판했다.
조씨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가족 관련 비리 의혹은 보도되지 않고 퇴임 직전 대통령 부인의 의상 문제를 논하는 미디어 분위기도 비판했다. 그는 “어째 주가조작하는 김건희 기사는 본 것이 없고 김건희 일가 부동산 범죄, 허위경력과 업무방해 범죄, 그걸 덮기 위해 대검찰청에서 장모문건이나 작성하고 김건희 범죄 덮기 위해 고발사주나 하는 건 기사가 하나도 없다”고 성토했다.
이양반 전투력 좋네요.
긴가민가 했는데 조금씩 호감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보좌관이 지불했다고 기사 떴네요. 이러니 기록이 남을리가 있을까요?
지엽적인거 가져오고...
조선 기사를 믿다니요.
차라리 썬데이 서울의 치정 기사가 더 믿음직 합니다.
세금으로 샀다면 공개했겠죠 나낭고님도 옷사신거 공개해보시죠~ㅎ
좀 알고 말합시다. 세금도 아닌 개인의 비용으로 구매를 한것을 우리가 알권리 운운하며 떳떳하면 목록 내놓으라고 할 권리가 없다구요!!
그럴거면 윤석열 특활비 147억에나 관심가져주시죠
이건 또 관심없다 하시려나? 한복 700만원에는 관심 많으시고
원래부터 청와대 특활비는 비공개 원칙이었지만
청와대’만’ 특활비를 공개하자는게 아니라 모든 공직자 ‘전체’가 특활비를 투명하게 하자 했는데 반대했잖습니까.
그쪽당에서요? 아니 왜이렇게 선택적 분노를 표출하시고 보고싶은것만 보세요?
왜 우리만 까라고 하시냐구요
사비로 샀다잖습니까. 주장이라구요?못믿겠다구요?
특활비 까라구요? 네 까겠습니다. 원하면 어느선까진 까야겠죠? 탁비서관도 말씀하셨구요
그럼 윤석열 147억 특활비 내역도 까라구요.
못까겠다잖습니다!! 우리먼저 까라구요? 뭘믿구요? 윤석열 147억 쓴게 훨씬 이전인데 원희룡 1500만원이 훨씬 전인데 그것도 확실히 안깠어요.
확실히 “세금=특활비”로 쓴 내역 하나도 저기쪽꺼는 하나 못까면서 우리쪽은 까라마라 난리입니까?
“문재인 정부”라는 이름이 무슨 문재인만 뜻하는 줄아세요?
선생님은 정부가 청와대 하나이고 문재인 대통령 하나인줄 아시나 봅니다?ㅎㅎㅎ그 선택적 분노는 저쪽 진영가서 표출하세요
그쪽에서나 받아주실겁니다.
이제 논두렁 시계 이후로 저런 프레임에 넘어가는 사람들은 바보 인증이나 같은데요..
국가의 영부인이 국가의 얼굴이 되는 사람이
좋은 거 입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더해서 고급진 중년의 세련미와 노련함도 보입니다.
민주당 뭐하나요. 모셔다 쓰지않고
고집있고 똑똑하고 강합니다.
민주당에 밸런스를 맞출수 잇는 인재 같아요.
(들어온다 해도..아마 본인이 답답해서 금방 나갈것 같지만..)
국힘도 안맞았나봅니다
지금이야 가려운데 긁어주니까 좋아보일수도 있지만 가까이해서는 안될 인물입니다
그때와는 좀 다른 양상으로 갈 것 같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임기 끝날때쯤 김건희여사의 정무1 세금 사용내역 공개는 필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