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작년에 클리앙에 주식 코인으로 잃었다고 글 올린적 있었고..그이후로 돈이 없는 상태에서 어머니가 아프신데다가 집안일이 계속 생기면서 문제가 생겼었습니다.돈들어갈때는 많아지는데 제가 버는 돈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타사이트에 제가 글을 쓴건 맞습니다. 매매를 위한 글들이 아니었습니다. 나중에 제 자존감 채운다고 올렸던 것도 맞습니다. 클리앙에 힘들다고 쓴것도..그렇지만 그렇게 커뮤니티 활동을 하지 않으면 너무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글을 쓸때가 제가 그나마 압박에서 벗어날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세번째로 선물할 돈보다 나가는 돈 상환 빚에 대한 압박이 더커서 할 생각도 못했습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는 매매를 하고 있지않고 있습니다.그러다 작년처럼 잃으면 답이 없고..무슨 돈을 무한으로 빌릴수 없는 노릇이니까요.
네번째로 최근에 쪽지를 보냈던 것 사실입니다. 카드연체상환 압박에 제 스스로 멍청하게 일을 벌렸습니다.
네번째로 현재 빌린규모가 수천만원이라는 글에 대한건 제 지인에게 빌린 규모까지 하면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정확한 금액은 대략3천5백정도 됩니다. 클리앙에서 대략 2천 5백정도 될겁니다. 차용증도 썼었고 일정기간 거치형 상환이 아닌 경우 현재 다달이 빌린분들에겐 매달 일정부분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정말로 옥상글때문에 경찰분들이 출동하셨던 것도 사실이고 어리석게도 죽고싶다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것까지 거짓이 아니냐는 글이 있을까봐 올립니다.
거듭 저에대해 실망시켜드린점 죄송합니다.
애초에 신세한탄으로 시작해서 그냥 힘들다고 저좀 봐달라고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가 클리앙 분들의 도움에 제 스스로 못나게 행동했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새글을 파서 분산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대댓글로 쓰는게 더 가볍게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올렸는데..그것도 생각이 많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빌린부분에 대해선 현재도 상환하고 있으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도 성실히 상환하겠습니다.
이 글에 대한 피드백 차례라니까요. 뭐하세요?
1. 상상매매 하셨다는데, 오늘 코인판에 올린 스샷은 뭔가요?
https://coinpan.com/futures/295218738
2. 병원비 영수증은 700만원도 안되는데, 빌린돈은 5배 이상되네요. 나머진 어디다 쓰셨나요?
현생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방법 알려드릴께요.
도움받았던 계좌번호에서 최근 한달간(3월1일부터 오늘까지) 입출금 기록만 올리시면 됩니다.
(카드값 출금내역 포함)
카드값 지출이라고 올리셨던 출금계좌 지운것 말고요
2,500만원 이라니 ㄷㄷㄷ
----------------------------------------------------------------------------------------------
와..............
돈빌려주신 분들은 나오는데
차용증 받으신분 상환약속 상환받으신분들은 안나오네요.
빌린 돈 갚고 다신 오지마세요.
끝까지 거짓이네요.
선한 클량인들에게 무슨 짓입니까?
/Vollago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보배같은 여러 사이트에도 올라갈거고....평생후회할수도 있어요...
명심하시고 선택잘하세요~젊으니까 하는말입니다.
지금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코인판에서 21년7월20일~22년1월24일 사이의 글을 다지웠네요.
12월14일에 돈 빌린 것과 코인 복귀 글을 지우려고 통짜로 삭제중이신가봐요
저는 쪽지 못받았어요 저도 보내주세요
에휴
여기서 떠들어봐 소용없습니다. 서초동에서 만나야지...
며칠전 돈 빌렸다는 글 대문에 뜬거보고
요즘 세상에 온라인에서 이런일도 있구나.
하면서
복잡한 생각이 들었는데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라는 마음이 가장 컸습니다.
여러모로 씁쓸하네요
저랑 동갑 86 년 범띠 이신것같은데..
바로 정직할 용기 낼 거 같지는 않았지만… 진짜 현실감각 없네요.
예전에 유툽에 어금니 아빠 던가? 그사람 때도 엄청 충격 이었는데..
노름꾼이 게시판을 헤집고 다니고 있었네요..
죄질이 정말 나쁜 분입니다
절대 글 지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