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를 좋아하는 사람중에도 이것때문에 틀어지는 일이 생길 수 있거든요. 너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느니. 이런식
어느쪽 편을 든다는건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니까요..
친한 친구사이도 별일 아닌 이견으로 틀어지듯.
아무말 안해도 누구 하나 총수에게 물어볼 일도 없는 것에 .. 의견을 내시니..노파심에...
랑랑이야
IP 223.♡.18.176
03-29
2022-03-29 11:55:08
·
@뎅뎅이!님 그렇게 자기 검열이 시작되죠. 그러다 보면 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
피와바람
IP 223.♡.27.112
03-29
2022-03-29 12:17:25
·
@뎅뎅이!님 쓸데없는 걱정은 던져놓고, 할 말은 다하는게 김어준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blumi
IP 222.♡.86.112
03-29
2022-03-29 14:36:55
·
@술만먹으면개님
이거 진심, 흑인에 대핸 어떠한 비유와 호칭도 난리를 치는데, 가족 패드립, 환자패드립은 표현의 자유라니요.
백곰곰탱이
IP 59.♡.34.95
03-29
2022-03-29 11:43:29
·
농담의 대상이 되는 인물이 그 본인의 실수로 혹은 잘못된 판단으로 저지른 잘못을 (마약,성추문,주사,유책의 이혼/파혼 등등) 혹은 생각과 사상이 다른 대척점에서의 이야기를 농담의 소재로 사용하는것은 얼마든지 환영하지만 본인의 잘못도 아닌 질환과 그로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을 농담의 소재로 쓰는건 명백하게 다릅니다. 전자는 비판에 해당하지만 후자는 비난이며 혐오입니다. 크리스 락은 진짜 잘못한겁니다. 윌 스미스의 싸다구보다 크리스 락의 말이 더 폭력적이었습니다.
@[Present]님 자기 이야기 아니니까 재밌고, 관대하죠... 자기 가족 가지고 저런 농담 했으면 더할걸요.
자구니
IP 1.♡.248.213
03-29
2022-03-29 13:04:37
·
난 왜 이휘재가 떠오르죠? 사람 느낌이라는게 참....
삭제 되었습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곯덝
IP 59.♡.223.26
03-29
2022-03-29 16:02:58
·
@그래미안님 이런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합니다. 각자 의견 내고 싶은대로 내면 되는겁니다. 하고 싶은 말 하는 걸 가지고 뭐 갈등을 부추기네 좌파진영에 토론 문화가 사라지네. 일단 누가 좌파입니까? 총수가 좌파입니까? 진영논리에 빠져서 남 물어뜯는 이런 글이야말로 정말 안보고 싶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추론과검증
IP 106.♡.64.108
03-29
2022-03-29 16:28:25
·
@그래미안님
아니 김어준 이야기도 걍 의견으로 보면 돼죠 그게 무슨 정의고 그렇게 보십니까 ?
오히려 월스미스건만 보면 될것을
몰 또 진영론이니 좌파진영이니 진보진영 미래니 거창하게 해석 한건 님이죠
좌파,우파가 뭔지는 아세요 ? 좌파 우파 하는 사람 치고 민주주의 반대가 뭐냐 물어보면 공산주의 라고 하더라구요
김어준씨도 김어준씨 판단으로 살아가는 거고, 그래미안님도 그래미안님 판단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상대방의 판단에 대해 다른 판단이 있다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면 됩니다.
목소리 내는 행위 자체를 비판해버리면 ... 서로 이성적인 대화가 어렵죠.
삭제 되었습니다.
daisys
IP 39.♡.41.89
03-29
2022-03-29 16:56:12
·
@그래미안님 그러니깐요...!
윌스미스건에 대한 김어준의 판단이 있는거고,
그에 대해 본문 글쓴이님은 그게 동의가 되어서 가져온거고,
윌스미스건에 대한 그래미안님의 다른 판단이 있으면 ... 그에 대한 논박을 하시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본문 글쓴이님이야 말재주가 없어서 정리를 못 하고 있던 와중에, 평소 좋아하던 김어준씨가 기가 막히게 정리를 해 준거 같아서 기쁜 마음에 .... 이거다라고 올렸을 수도 있는 글에.....
다짜고짜 대뜸 '김어준 신격화 하지 말라고요' 해버리면 ....
무슨 대화를 하자는겁니까?
솔직히 본문 글쓴이님의 저정도 수준의 글에 왜이렇게 그래미안님이 흥분을 하고 계신건지 ... 뭐 1도 공감이 가진 않습니다만.... 대화의 기본 abcd는 지키면서 대화를 했으면 하는 생각에 글 남긴거 뿐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유스튜
IP 221.♡.2.209
03-29
2022-03-29 17:06:49
·
@그래미안님 싫은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행통행통
IP 1.♡.148.173
03-29
2022-03-29 17:12:28
·
@그래미안님 그냥 김어준 존경하는 사람이 인용한걸 가지고 되게 진지하시네요. 김어준은 그냥 원래가 취향타는사람이고 진보스피커의 한명일뿐입니다. 윌스미스에 대해 한마디한걸로 진보축소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반응은 잘했다도 많은데 보수쪽에서도 저말에 동의할사람도 있을거라봅니다.
daisys
IP 39.♡.41.89
03-29
2022-03-29 17:12:32
·
@그래미안님 걱정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는 알 거 같습니다. 그래미안님의 고민에 대해 ........ 반대 의견을 가진 것도 아니구요. 다만, 평소 심각하게 보셨던 것들이 많이 억눌려있다가 ... 좀 과하게 터지신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좀 더 릴랙스할 수 있는 글에서 대화를 이어나가길 기대해 볼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후힐리
IP 219.♡.44.66
03-29
2022-03-29 17:16:14
·
@그래미안님 글쎄요. 그냥 다 떠나서 이 댓글 자체가 글의 요지와 안맞습니다. 이 글에서는 진영론을 이야기하는게 아닌데 왜 굳이 이런 댓글을 다시는지요? "김어준 진영론"과 관련된 글이 보이시면 거기서 이런 댓글 다시기 바랍니다.
유스튜
IP 221.♡.2.209
03-29
2022-03-29 17:31:17
·
@그래미안님 글은 어쩌라고 쓰신건가요? 알아서 할께요~
Bartz
IP 223.♡.188.180
03-29
2022-03-29 17:40:22
·
@그래미안님 좌파 우파 그러는데. 우파는 누가들으면 토론을 잘하는거 처럼 보이네요. 우파야말로 마이웨이식 정치며 방식아닌가요 청와대만 하더라구요
아이폰점보
IP 112.♡.8.91
03-29
2022-03-29 17:50:28
·
@그래미안님 아니 딴지일보 총수를 총수라 부르는게 왜 문제입니까? 널리 쓰려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어도 아니고 급발진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하루1시간
IP 118.♡.13.10
03-29
2022-03-29 17:50:33
·
@그래미안님
삭제 되었습니다.
뿡뿡박사
IP 121.♡.189.225
03-29
2022-03-29 18:17:14
·
@그래미안님 우리나라에 좌파 우파가 있나요? 현재는 상식과 비상식이 있는 나라 아닌가요? 누굴보고 좌파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미안님 진보진영이 무너지지 않았고요. 이번 득표율 보시면 저번 대선 때 보다도 더 올라갔는데요? 문대통령이 받은 지지율 41%, 이재명은 이보다 훨씬 많은 거의 절반이었죠.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국짐당의 주 지지층인 노년층이 사망하면서 진보진영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민주당이 진보진영이라고 생각 안 하고 중도 보수 민주진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진보진영이라고 말씀하셔서 편의상 그렇게 썼습니다.)
@그래미안님 20대 때는 원래 집권 정부를 비판하는 게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문재인 정부도 그래서 까였던 것이고요. 언론의 선동도 컸고요. 20대는 아직 정치적 경험이 적어서 특별한 성향이라는 게 없습니다. 앞으로 5년은 윤석열 정부죠? 이 정부가 문재인 정부보다 잘 할 것 같나요? 전혀 아닙니다. 출범 전부터 이 모양인데 얘네는 이권집단이라 개판칠 게 불보듯 뻔해서 20대의 성향은 다시 바뀝니다. 이미 20대 여성은 친민주당이고 전 상당수 이대남 애들도 윤석열이 얼마나 미친 놈인지 5년 동안 철저히 깨달을 거라고 봅니다. 이번에 이대남 중 30퍼는 민주당 지지했어요. 나머지 국짐 찍은 애들 중에 절반 이상은 윤석열 정부의 폭정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페미 프레임도 깨질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혀 걱정 안 하고요. 국짐당의 미래는 60대 이상이 계속 사망함에 따라서 매우 암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대선과 비교해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예전에는 민주진영이 단일화 해도 항상 불리했는데 이번에는 국짐당이 찰스네랑 단일화 하고도 겨우겨우 이겼습니다. 이 상황은 점점 심화 됩니다.
@그래미안님 뭔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민주당이 이기기 위해서 국짐당이 망하기를 바라는 게 아니고요. 국짐당이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 이권집단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일 뿐입니다. ㅎㅎ 민주당 답답할 때 졸라게 많은데요. 국짐당이 워낙 쓰레기짓만 하니까 저 놈들만은 막자고 지지하는 것입니다. 양 당이 배출한 대통령들만 비교해 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요? 누가 더 훌륭한 인품이고 성공적으로 정부를 운영했는지?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 그렇게 잘못했다고 보십니까? 전 잘못한 것보다 잘하고 훌륭한 성과가 훨씬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참여정부 때 노무현 대통령 욕 엄청 먹었었죠? 근데 지나고 보니 어땠습니까? 나라 다 망했다고 그렇게 떠들었는데 성과 역대 최고 중 하나였죠? 지금은 다를 것 같나요? 과가 없는 건 아니지만 공이 훨씬 많고 이번 정부는 부정부패 비리가 없는 것도 큰 성과 중 하나입니다. 외교는 역대급이었고요. 역대 최악의 전염병 시국에서 세계 최고수준으로 방어해 내기도 했습니다. 흠결은 부동산 정책 실패인데 이것도 시기가 좀 안 좋았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겹치면서 부동산 상승을 막기 어려운 시대라는 걸 감안해야죠.
kyul1108
IP 59.♡.183.3
03-29
2022-03-29 20:56:47
·
@그래미안님 님이 그동안 쓰신 글과 댓글을 좀 보니 2번을 찍으신 걸로 짐작이 되는군요. 더 논쟁할 가치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더 얘기해 봐야 설득될 것도 아니고 전 이만 하겠습니다. ^^
@그래미안님 아 윤석열이 쓰레기인 게 진실이 아니라는 거죠? ㅎㅎㅎ 님이 하신 말씀 제가 돌려드리고 싶네요. ㅎㅎ 보고 싶은 것만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kyul1108
IP 59.♡.183.3
03-29
2022-03-29 21:12:22
·
@그래미안님 은근히 문재인 정부 까시더니 결국 정체를 드러내시는군요. ㅎㅎ
위즈돔소프트
IP 118.♡.7.214
03-29
2022-03-29 16:18:08
·
제가 생각했던 것도 이거였어요.. 윌스미스의 뺨 한번이 말로 하는 혐오와 차별과 폭력에 대해 전세계가 다시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걸요.
킨키
IP 121.♡.234.41
03-29
2022-03-29 16:24:17
·
공식 석상에서 따귀 친건 잘못한 행동은 맞지요 하지만 한편으로 크리스 락은 따귀로 끝난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 겁니다
어떤사람6
IP 223.♡.55.43
03-29
2022-03-29 16:28:15
·
ㅋㅋㅋ 역시 총수 ㅋㅋ 그러나, 총수가 실제로 저런 일을 당한다면 지능적으로 멕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쵲어
IP 222.♡.112.125
03-29
2022-03-29 16:45:07
·
우리는 순진무구함과 폭력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폭력의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가 신체를 가지고 있는 한 폭력은 숙명이다.
routeK
IP 106.♡.142.78
03-29
2022-03-29 16:47:38
·
미국인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지먄. 참 윌스미스만 욕한다고 하니 좀 이해는 안가더군요
압구정토끼굴
IP 203.♡.207.196
03-29
2022-03-29 17:07:23
·
나름 놀랐던 부분은,,, 1. 윌스미스의 아우라 글로벌 스타들 앞에서 당당히 나가 후려칠 수 있는 무게감 2. 미국에서 용인되는 유머 수준 윌스미스 아니거나 혹은 백인이었으면 억지웃음으로 참았을것 3. 폭행고소 명예훼손 안감 쿨하게 사과하고 인정하고 삭히고 조용히 흘러감 4. 국적나이 불문하고 가족은 건들지 말자 바람핀 마누라라도 남이 조롱하는건 글로벌리 못참는것
지미와라빈
IP 183.♡.31.82
03-29
2022-03-29 17:07:52
·
미국과 한국의 문화가 다르듯 정서도 다를 듯 한데요. 전 뭐 그려려니 해요. 미국 로컬 방송 해프닝이잖아요.
마이올
IP 112.♡.35.31
03-29
2022-03-29 17:09:09
·
시상삭에서 주먹질한걸 쉴드쳐주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다모일
IP 112.♡.161.163
03-29
2022-03-29 18:22:15
·
@마이올님 쉴드는 아닙니다. 잘못은 잘못이죠. 다만 윌스미스의 분노에 대한 동감입니다. 못해도 정당방위 정도로 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뺨한대와 전세계인이 보는 가운데 질병으로 놀림감. 전 후자가 더 아픕니다.
스테레오
IP 125.♡.183.36
03-29
2022-03-29 19:25:27
·
@마이올님 차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주먹질 아니고 손바닥으로 뺨을 쳤습니다. 저는 두 개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윌 스미스 대응은 잘못된 것 맞지만.... 그거 건드린 놈 인성이 더 문제죠
'Sue'의 나라 미국에서 너그러이 용서해주는 윌 스미스 형님이야 말로 '살아있는 부처'라 생각합니다.
쓸데없는 구설수 될까봐 그렇습니다.
총수를 좋아하는 사람중에도 이것때문에 틀어지는 일이 생길 수 있거든요. 너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느니. 이런식
어느쪽 편을 든다는건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니까요..
친한 친구사이도 별일 아닌 이견으로 틀어지듯.
아무말 안해도 누구 하나 총수에게 물어볼 일도 없는 것에 .. 의견을 내시니..노파심에...
쓸데없는 걱정은 던져놓고, 할 말은 다하는게 김어준이죠.
이거 진심, 흑인에 대핸 어떠한 비유와 호칭도 난리를 치는데,
가족 패드립, 환자패드립은 표현의 자유라니요.
본인의 잘못도 아닌 질환과 그로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을 농담의 소재로 쓰는건 명백하게 다릅니다.
전자는 비판에 해당하지만 후자는 비난이며 혐오입니다.
크리스 락은 진짜 잘못한겁니다.
윌 스미스의 싸다구보다 크리스 락의 말이 더 폭력적이었습니다.
아슬아슬 선을 지키면 재밌는 드립이 되겠지만, 선을 넘으면 언어폭력입니다. 맞을 짓 한겁니다.
특히 흑인 비하는 안되지만 아시안은 비하하는 내로남불 극혐입니다.
아니 김어준 이야기도 걍 의견으로 보면 돼죠
그게 무슨 정의고 그렇게 보십니까 ?
오히려 월스미스건만 보면 될것을
몰 또 진영론이니 좌파진영이니 진보진영 미래니
거창하게 해석 한건 님이죠
좌파,우파가 뭔지는 아세요 ?
좌파 우파 하는 사람 치고
민주주의 반대가 뭐냐 물어보면 공산주의 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단어에서나 님 스스로 빠져 나오세요
교주? 신도? ㅎㅎㅎ
당신의 말만 "비판"인가요?
당신의 "비판"에 대한 비판은 진영론이고요?
"헛발질, 갈등유발자, 진영론자, '좌파'진영의 토론 문화 말살자, 자신만이 정의라는 착각에 빠진 사이비 교주."
그리고 당신을 비판하는 댓글러는 "사이비 교주를 무분별하게 추종하는 신도."
당신이 건전한 "비판"이랍시고 누군가를 묘사하는 데써먹은 저 말들이, 정작 당신의 행태를 표현하는 데에 보다 더 적절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 보셨는지.
글쓴이가 정당하게 비판하는 언어폭력이 다른 게 아닙니다. 멀리서 찾지 마세요.
'다들 자기판단으로 살아가는겁니다.'
김어준씨도 김어준씨 판단으로 살아가는 거고,
그래미안님도 그래미안님 판단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상대방의 판단에 대해 다른 판단이 있다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면 됩니다.
목소리 내는 행위 자체를 비판해버리면 ... 서로 이성적인 대화가 어렵죠.
그러니깐요...!
윌스미스건에 대한 김어준의 판단이 있는거고,
그에 대해 본문 글쓴이님은 그게 동의가 되어서 가져온거고,
윌스미스건에 대한 그래미안님의 다른 판단이 있으면 ... 그에 대한 논박을 하시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본문 글쓴이님이야 말재주가 없어서 정리를 못 하고 있던 와중에, 평소 좋아하던 김어준씨가 기가 막히게 정리를 해 준거 같아서 기쁜 마음에 .... 이거다라고 올렸을 수도 있는 글에.....
다짜고짜 대뜸 '김어준 신격화 하지 말라고요' 해버리면 ....
무슨 대화를 하자는겁니까?
솔직히 본문 글쓴이님의 저정도 수준의 글에 왜이렇게 그래미안님이 흥분을 하고 계신건지 ... 뭐 1도 공감이 가진 않습니다만....
대화의 기본 abcd는 지키면서 대화를 했으면 하는 생각에 글 남긴거 뿐입니다.
걱정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는 알 거 같습니다.
그래미안님의 고민에 대해 ........ 반대 의견을 가진 것도 아니구요.
다만, 평소 심각하게 보셨던 것들이 많이 억눌려있다가 ... 좀 과하게 터지신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좀 더 릴랙스할 수 있는 글에서 대화를 이어나가길 기대해 볼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좌파 우파 그러는데. 우파는 누가들으면 토론을 잘하는거 처럼 보이네요.
우파야말로 마이웨이식 정치며 방식아닌가요 청와대만 하더라구요
윌스미스의 뺨 한번이 말로 하는 혐오와 차별과 폭력에 대해 전세계가 다시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는걸요.
하지만 한편으로 크리스 락은 따귀로 끝난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 겁니다
그러나, 총수가 실제로 저런 일을 당한다면 지능적으로 멕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폭력의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가 신체를 가지고 있는 한 폭력은 숙명이다.
1. 윌스미스의 아우라
글로벌 스타들 앞에서 당당히 나가 후려칠 수 있는 무게감
2. 미국에서 용인되는 유머 수준
윌스미스 아니거나 혹은 백인이었으면 억지웃음으로 참았을것
3. 폭행고소 명예훼손 안감
쿨하게 사과하고 인정하고 삭히고 조용히 흘러감
4. 국적나이 불문하고 가족은 건들지 말자
바람핀 마누라라도 남이 조롱하는건 글로벌리 못참는것
그러나 결국 교훈도 없었고 오히려 논란만 가져온 셈의 결과가 나왔네요.
차라리 마이크를 뺐어서 크리스 락의 행위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를 대중에게 이야기했다면 크리스 락은 생매장 당했을거라 봅니다. 뺨을 쳐 올리는 것 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사과문을 내게 되는 어이없는 일도 없었을테고요.
폭력에 대해서 폭력을 행사함으로써 교훈을 줄 수 있다니요.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죽을병도 아니고 본인도 더한 드립도 했단 얘길 들어보니 그들만의 문화가 있나부다 하지 굳이 편을 근다는게 좀 위험하네요
생각이긴 하네요. ㅎ
개인적으로 윌스미스가 아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같은 상황이었으면 이후 결과를 겁내서 용기를 못 냈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칭찬하고 싶습니다
물론 아무리 잘 했다고 해도 책임져야 할 일은 책임지는 게 맞죠
가족을 건들이면 맞아도 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