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문대통령이 윤석열 마중나가서 기다리고 계셨고 ㅠㅠ
메뉴도 '화합'을 의미하는 '봄나물비빔밥' 으로 정해서 대접하셨다네요.....
진짜 사람대접 하기 힘든 장제원까지 1+1 으로 껴서 왔는데...
(윤석열이 ㅄ 이라 못알아 들을까봐~ 옆에서 중요사항들 듣고 거들기 위해서 온걸로 보임.)
직접 청와대 소개해주시고~ 진짜 ㅠㅠ 저같은 인품은 열받아서 상상도 못할 일이죠.
??? : 저기가 귀신나오는 곳이네...
윤 : 네!?.. ㄷㄷㄷ
/Vollago
굥산군! 항문군 아닐까요?
/Vollago
빨간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
검찰총장시켜줬다는데
인면수심으로 정권을 괴롭힌
진짜 희대의 ooo
꺼이~ 꺼이~~~~
아오.. 혈압 오르네요
딸을 봐서라도 같이 가시오 다까기 마사오!
한두번 속아야지요..
물론 저도 반성합니다. 다뵈보며 열렬히 윤을 응원했었는데요..최근 감사원장 최재해인가요? 그놈까지 반기드는것 보니 시스템인사는 망한것 같구요..그간의 인사수석들 싸다귀때리고 싶어요...
유시민 작가님 말씀처럼 저쪽인간들 포용해주는 그런 미덕 아량같은것은 이제 쓰레기통으로 완전히 보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기분 더럽네요..
문통께서도 낯짝 보기 싫으시겠죠 ㅠㅠ
혼자서는 못 가겠으니 친구 하나 같이 가자고 하는....
딱 초딩수준. 에효~~
나보다 나라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분
문제는 그런 분의 가치를 부동산 탐욕에 저버리고 가족사기단 수괴에게 나라를 넘긴 절반의 국민들이죠.
만만한게 없는데
윤석열 저 인간이 imf사태를 불러오구
탄핵당할거 같네요
보자마자 싸닥션을 날릴것 같은데
말씀하신것처럼 참 어른이십니다.
적어도 본인이 한 말은 지키시길.
살 맞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대통령이 당선인 마중나가는 것은 관례라고 들었습니다.
엣날 어느 다큐에서 본 기억이....
노짱이 아베를 만나서 고개쳐들고 악수하는 사진 있습니다. 노무현은 no인품이고, 아베에 90도 숙인 명바기는 인품이었나 묻고 싶습니다. 이 비교사진 찾아보면 있을 겁니다. 또한 윤가나 홍남기에 질질 끌려다녔던 건 상대를 존중하는 '인품'때문 이었나 묻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문정권을 새로 부임한 정의로운 사또가 지역유지들과 결착된 부패한 기득권의 육방관속들에게 휘둘리면서도 성실히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한 정권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짤 한장에 인성이 어떠니 하는건 어떤 사람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성적인 평가가 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문통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그 이전이나 지금까지나 한결 같았고 많은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끼고 알아왔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