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배경
- 대부분의 일반 음식점(이하 식당)은 영업장내 TV를 상영하고 있음
- 고객의 정치적 성향과 다른 방송일 경우 고객의 소화불량 우려가 있음
- 식당내 TV 상영을 중지하는 캠페인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함
캠페인 방향
- 고객의 정치적 성향에 따른 ‘자영업자 피해주기’운동으로 가서는 안됨
- 영업주의 정치적 성향에 따른 ‘손님 갈아서 받기’로 비춰져서도 안됨
- ‘NO 종편’ 또는 '2번 사절' 등 Negative 방식은 국민 갈등 조장으로 실패하게 됨
- ‘안심식당‘ 처럼 Positive Campaign방식의 공익 캠페인이 되어야 함
캠페인 개요
- 영업주는 좌우 어느 성향도 아닌 중립(중도)의 식당으로 포지셔닝 되어야 함
- 좌우 진영 및 정당색으로부터 자유롭고 평화로운 공간의 의미로서 ‘화이트 식당’
-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식당에 인증 스티커를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함
- 캠페인 간편 앱을 만들어 화이트식당 지도를 시민들에게 공유함
더쿠식 캠페인, '긍정의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은 '화이트 식당' 캠페인을 생각해 봤습니다.
이런 논의가 빌드업이 되면, 언젠가는 진짜로 실행될 수 있을지 누가 압니까? ^^
요
많은 사람들이 같이 공감해주면 좋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내 머리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아이디어가 안떠오를텐데 대단합니다
화이트리스트(?) or 인증표시의 구축과 관리에 손이 갈것 같지만... 이루어진다면 좋은 방법이 되겠군요.
요새 다이얼 돌리는 TV가 없다보니 뭔가 전자레인지 사용 금지처럼 보이네요 ㅎㅎ
여행갈 때도 검색해서 그 식당에서만 먹고 와야겠어요 ㅎㅎㅎ
앱 말고 구글 지도 커스텀으로 만들면 유지보수가 편할거 같아요
원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써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긍정전략...정말 좋습니다!!!!
보다
이런 곳을 간다
저도 이게 좀더 좋을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캠페인 때문에 나이든 손님 안온다고 뭐라뭐라 할거 같아요. ㅋ
이래도 난리, 저래도 난리..
요.
chowoo님의 좋은 아이디어가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밥 먹을 때, 종편 뉴스의 우격다짐, 헛소리를 들으면 밥맛이 진짜 떨어져유.
/Vollago
어제 오늘 불매는 본인의 권리임을 피력하며
돌맹이 던지시던 글들에 지쳐가던중이었어요.
그 누구도 피해입지 않고 건설적이네요~~~
>.<)/
꽥꽥 지르는 소음도 안 듣고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트 식당이라면 맛이 좀 없더라도 맛있게 느껴질듯해요
깨어있는 시민들이 세상을 바꾸어갑니다.
더쿠의 영향력은 선한 방향으로 가는군요
적어도 식사시간만큼은 방해받지 않고
조용히 식사할 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적 싸우자. 때려 죽이자식 무식하고 멍청한 자세는
태극기 부대 할배와 동일한 수준 입니다.
이런 식으로 에너지를 확대하고 실리를 얻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