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여년전 일일 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허망하게 보내드린 일이요ㅡㅡ
그때도 지금도 언론/검찰은 한팀이 되어 움직입니다
그때보다 더할 수 있으면 더하겠지요
그때는 네이버만 미쳤었다면, 지금은 그 땐 대안이었던
다음 이 오히려 더 설치고 있으니까요
퇴임 후 봉하에서 서민적인 모습으로 인기가 올라가던
노통을 논두렁시계 등의 여론공작과 노통 주위 모든 사람을
털어버리던 검찰의 수사로 그렇게 비극을 보았었습니다
전 정말 문프도 퇴임후 걱정됩니다
그때랑 다르다구요?
그때도 한겨레, 오마이 마저 노통을 깠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노통의 지지자들 마저 등을 돌렸던게,
2009. 5월 중순의 일이에요ㅡㅡ
저의 주변 문통, 노통 지지자분들도 그때 자기도 같이
노통을 욕했었다고.. 그래서 너무 미안한 맘이 크다고 합니다
그런겁니다. 언론에서 대규모로 퍼부으면..
그땐 보통의 사람들은 그런가.. 하고 돌아서게 됩니다
생각보다 더 제정신 아닌 양반이 당선이 된 이상.
저들은 그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현정권을
겨냥할겁니다. 더 빨라질거에요.
조국 전장관님의 가족을 턴거 보다도 몇배 더 큰 화력으로
문통의 주위를 조여올겁니다.
김정숙 여사의 옷 기사를 보고
실소를 금치 못하다가... 한편으로 너무 너무 걱정이 되어
글을 남겨봅니다.
우리 지지자들이 두눈 부릅뜨고 같이 끝까지 지키고
싸워야 할것입니다
청와대도 저 가짜뉴스 대응을 해야 할텐데.. 보좌진들이 이상합니다.
언론에서 뭐라고 떠들던 언론이 잘못이라고 언론 욕하고(실제 그럼) 그 꼬투리로 검찰이 나서면 쓰레기 검찰이라고 검찰청 쫒아가야져
이것들이 브랜드 드러나니깐 물고 뜯고 하네요
자료 보니까 박근혜가 더 싸보이던데요 ㅋ 그리고 박근혜는 형형색색의 옷들이 많긴한데 죄다 단색이고 수수해 보이고 김여사의 옷들은 문외한의 눈에도 재벌가 사모님들수준으로 입고 다니시던데 해외 정상들과 만나는자리에서 거지 같이 입고다니라는건 아닌데 그래도 국외 정상들 만찬용으로 명품옷을 입는다처도 한 2억가량 미만선에서 맞추고 그외에는 그냥 수수한 차림새로 다녔으면 논란은 없었을꺼 같네요
지금 뭔 소리 하시는 거예요?
탱고best. 극우유튜브 즐겨보는 사람인 것 같네요.
돼지눈엔 돼지만 보인다죠.
상대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님 좀 짱입니다요
앞으로 좋은 세상 만들어 주실 큰 인물입니다요
선동당하시는거 보니 수준 딱 알겠네요
유튜브에서 헛소리하는것들 다 강하게 처벌하면 좋겠어요
그때 정말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픈데 할 수 있는게 없었어요 ㅠ
조국님처럼 언론에서 집중포화 하면 또 지지자들도 그런가? 하고 넘어가고 2번 ㅅㄲ들 신나서 개지랄떨고 판사들 짬짬이하고 ㅠㅠㅠ
제발 기우기를 간절히 바라네요.
여기에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