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갑내기생들 카톡방에서 조심스럽게 금리인상으로 빚더미오르는 문제,가계부채 문제로 신중히봐야한다. 걱정된다 이런소리했는데
얘네들은 그딴거 문제안된다는식의 반응들로 보이더군요
향후 연준에서 금리 계속 올릴테고,한은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밖에 없는데
한차례 급격히 하락폭 생길시 파산났다고 곡소리하는 사람들 얼마나 나올지 ..
저하고 동갑인 애들사이에 수준들이.. '아, 딱 이게 흔한 수준 모습이구나.' 그런생각 속으로 많이 느꼈습니다.
저는 동갑내기생들 카톡방에서 조심스럽게 금리인상으로 빚더미오르는 문제,가계부채 문제로 신중히봐야한다. 걱정된다 이런소리했는데
얘네들은 그딴거 문제안된다는식의 반응들로 보이더군요
향후 연준에서 금리 계속 올릴테고,한은도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밖에 없는데
한차례 급격히 하락폭 생길시 파산났다고 곡소리하는 사람들 얼마나 나올지 ..
저하고 동갑인 애들사이에 수준들이.. '아, 딱 이게 흔한 수준 모습이구나.' 그런생각 속으로 많이 느꼈습니다.
좋빠가윤빠가~
미래..어려움이 왔을때 오늘 기억이나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Vollago
1억만 해도 7퍼가 1년 거치 36개월 기준으로 원리금 300백 쪼금 더 나올겁니다.
생활비빼면.... 돈많이 벌어야하네요
그럼 한국은?
이런 계산 안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회사에 윤 지지자라고 하는 인간들도 금리 오르는데 대출 푸는건 미쳤다고 하고 있는 판국인데…
본문에 87년생 동갑 단톡방이라고 하는데 다들 수입이 세후 월 1천 이상되나봐요.. 한달이자 3백을 껌값으로 생각하시는듯 ㅠ
집값 상승으로 만회 가능하다.
금리 땜에 당분간 상승은 제한적, 하락은 열려있고요. 지금 너무 고가입니다.
전세대출을 늘리니까 하방도 제한적이겠네요. 전세가 집값을 받혀주는 모양새.
연봉 1억 계산해도 답암나오는데 ㅠ
이자만 갚다가 집값오르길 기도하는수밖에 없죠.
집값 하락하면 몇년간 이자만 내다가 삶의 회의를 느끼고 파산하는거죠 뭐.
지금 6억 이하 집 사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그리고 보금도 다음 달부터 거의 4프로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왜 집값이 떨어지는 걸까요..? 설명이 복잡 하거나 어렵다 하시면... 뭔가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 초면에 죄송합니다. 아는게 없어서 양질의 질문을 하기가 어렵네요.
윗분이 정답을 주셨습니다.
모기지로 집을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금리 부담이 크거든요. (저도 모기지 인생이라 ㅠ_ㅠ)
한국 집값 생각하면 앞으로 고금리에 버틸사람 별로 없죠. .
이자비용을 아파트값이 오르니까 버텨내었는데...
집값이 안오르고 이자비용만 오르는 때가 오긴오겠죠...
얼마나 금방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개꿀
전월세라도 집은 있어야 하는데, 대출금리가 오르면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같이올라가니 이자부담은 똑같이 오르니까요.
다만 매매면 대출 금액이 크니 이자부담이 더 커서 버틸수 있느냐는 다른문제이긴 합니다.
이자 감당이 되는데 계속 오를수있을까여?
집값이 상승하든 하락하든 중요한건 서서히인데 부동산은 이미 합법적 도박이 된지라..
집 고점에 안사봤으니 저러는건데 몇천만 떨어져도 기분이 어떤지 한번 느껴보면 달라지겠죠 ㅎㅎ
https://blog.naver.com/cybermw/222682500511
여기 이 블로그만 봐도 연일 인상소식밖에 없습니다. 철근, 목재, 건자재.... 시멘트, 뭐하나 안오른게 있어야죠... 이걸 하나도 같이 못올리고, 건설사가 괜찮다구요? 전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가격전가가 안되면 그회사가 어떻게 유지되나요?
원목선불가 2020.06 -> 2022.01 436 -> 1,265
유연탄가격 2020.06 -> 2022.01 110.7$ -> 441.8$ 이게 지금 제가아는 지표입니다. 건설원자재단가가 이런데, 이걸 건설후 분양가에 포함을 못시키면 그회사가 어떻게 유지가되죠? 모든 기업, 산업은 적정마진을 봐야 돌아가는게 상식입니다. 이걸 못하면 망하는것말고 답이 없죠.. 그래서 금리가 오르는거구요..
투자용이라면 거시적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 보는데 말이죠
지금 금리 올라가는거 보면 마지막인거 보일텐데 ㅎㅎㅎ
집사면 장기간 하락세 보고 어떤생각 할지 ㅎㅎ
"지금 금리 올라가는거 보면 마지막인거 보일텐데 ㅎㅎㅎ" 여기에서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떤 마지막 인걸까요..?
대출없이 미리 집사놔서 다행입니다.
실제로 경매 앞으로 많이 나올거라고 좋아하고 있지요.
아무래도 애먼 젊은이들 상투잡게 될거로 보입니다
제2의 청년 신용불량자 양산이 우려됩니다
당시에는 IMF 극복 내수경제 활성화라는
섣부른 정책으로 청년들을 힘들게 했는데
이제는
부동산 대출이라
이것은 더 위험한 정책임을 젊은 세대들이 깨달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대출받고 부동산 투기하고 집값 폭락 했을 경우의 리스크를
생각하면 정말 끔직합니다
그냥 토건족들만 만세 부를듯 합니다
제대로 된 불황을 겪어보지 못해서일까요? 불황에 정리해고 당하면 답도 없단 걸 몰라서일까요?
젊고 은행 이자 감당할 능력 있으면 자기가 살 집 한채야 사도 돼겠죠. 하지만 굳이 지금 이 시기에란 의문은 듭니다.
각자도생의 시대입니다. 앞으로 2번들 신경 쓸 여유 같은 건 없을 것 같아요.
장모가 잘 아는 분야일테니… ㄷㄷ
내 집값이 올라가는 건 당연한 이치.
그러니 누군가
나 대신 막차 타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동산 광풍이 불길 소망하겠죠.
dsr 관련 기사를 보니 유지 가능한 최저 연봉이 6100이라는데 허헣
죽어봐야 지옥을 압니다 ㅎㅎㅎ
백날 설명 해도 못 알아 먹어요
경험해 봐야 아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서울에 신혼집 전세로 들어가서 전세 2년마다 갱신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작년에 대출 받아서 경기도 주택 마련했는데...
다 각자의 사정이 있기 마련이고 각자 스스로 책임지겠죠.
너무 비아냥거리지는 말아주세요~^^
"그때 왜 말리지 않고 가만히 있었냐?"
"나는 너네(민주당)를 뽑지 않았지만, 너네가 막아줘!"
스스로 책임질 생각보다 남탓 할 미래가 보여서요.
1 주택자지만 전 애들만 없으면 집 팔고 몇 년 버티다 다시 사고 싶은데
미국 금리가 한번 오르기 시작하면 10년은 쭈욱 올라가는 구조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전 저점에 2채 사고 한채 팔았습니다. 그때 남들이 비싸다고 할 때 샀죠... 지금은 살 때가 아닙니다.
저 ㅁㅊㄴ은 술먹여서 곪아 터지게 만드네요
아이러니하게 집값 잡으려 할땐 오르고
올리려 할땐 폭락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하락싸이클인데ㅋ
좋빠가!
제대로 배우던가 아니면 몸으로 배우면 되갰죠.
주식이 보면 상치기가 풀리는 날 거래량이 폭발하죠
그리고 고가에 물려서 곡소리가 하....
대한민국은 부동산때문에 망할겁니다.
자산소득보다는 노동소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들 어디에 있는지...
단순 맥시멈 계산으로
80% 대출이면 1억2천 현금이 있어야 애초에 대출이라는걸 생각할 수 있는 것이고
대출 4억 8천에 이율 5% 계산이면,
이자만 월 200만원 (월세)
원리금 까지 같이 상환이면…
대출 세계도 그들만의 리그인 것을 뒤 늦게라도 깨달을까요?
나라가 어떻게 알아서 해주겠지 싶은 건가?
그것도 윤가 정권에서?
그래도 현명한 국민이 또 절반이나 있어서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뉴스는 왜 이제 안나오나요ㅠ
요즘 집값 생각하면 대출풀린다고 마냥 좋아할만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한 5년후에 내가 다시 반값으로 살께 ㅎㅎ
대출이 100프로 아닐텐데
대출 빼고 나머진 있데요??
나중에 오르면 너는 뭐안다고 나댓냐고 비아냥 당하고
나중에 떨어지면 왜 안말렸냐고 욕먹을 텐데...
그냥 냅두세요 어차피 선택에 따른 결과는 자기들이 책임지는거니까요
다들 성인이잖아요 30대 중반이면 알만치 아는 나이인데...
이익 난다고 나눌거도 아닌데요
수입이 꽤나 되지 않는 한 안나오는건 마찬가질텐데...
이자 내가면서 집 사겠다는데 왜 이렇게 비아냥거리는 거죠?
휘둘리고 또 정부탓하겠죠
걍 두세요 그래야 담에또 정권 교체 외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