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327000023804?x_trkm=t
당내 여성층신입들에게 지지세가 많아지고 몇몇 의원들이 지지해주고 있나보네요.
송영길도 정치하면서 참 호불호 갈리는 인물이고 이슈메이커이기도 했지만
어떤 선택내릴지는 흠..
경기도지사는 나가겠다는 분들 꽤나있는데
서울시장은 아직 조금 덜한가보군요.
오세훈을 이길 상대가 누가 좋으련지
대선직후라서 지는쪽이 어려울거라 예상많이한 지선인데 서울은 어떤 후보가 최종낙점될지 궁금해집니다.
나름 강단을 보여준적도 있고 이번 대선에선
당대표 역할 제대로 보여줘서 好가 많아진 듯
당이 원한다면 츌전할 분위기네요
지켜보죠
정치인이 이렇게 까지 말하면 나가고싶다라는말입니다 100프로.
근데 지금 나가겠다하면 견제 당할수있으니 당의 의견을 따르겠다라고 돌려 말하는거구요
정치인이 출마하는데 당의 의견을 왜따르나요. 그냥 나가는거지 ㅎㅎ 눈치보는거에요 지금
구원승 투수를 시켜줘도 모자랄판에
지금 상황에서 서울 시장자리는 죽는 자리입니다. 송영길이 해준다면 고맙지만 강요할 순 없어요. 그나마 끝까지 불타오르고 장렬하게 산화하는 모습을 지난 선거에 보여줬으니 그래도 희망이 있는분이라는 생각에 미는 거구요.
하지만 이낙연이라면 절대 저런 선택안 하죠. 죽을 자리엔 안 나갈 인간들이 많아요. 다들 송영길 같은게 아니라서. 더쿠들도 다 압니다. 당게에서 똥파리가 이낙연 운운하면 그레 이낙연그렇게 뜨고 싶으면 서울시장 나가보라고 응수하더군요.
그런데 공감합니다.
굳이 고생할 필요없이 그냥 의원직만 승계해도 고맙죠.
서울시장 나가고 싶은 사람 나가라고 하세요.
왜 마음도 없는 사람 개고생길 뻔한 선거에 나가라고 강요하겠습니까.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004628
윤가의 개똥볼로 서울 교통 헬게이트 보름 기원합니다.
최강욱은 의원들이 투표하지만
서울시장은 시민들이 투표하니
다르게 해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발판이 될 수도 있는데,
정치인으로써 서울시장 자리 탐 안내는 사람은 없겠죠.
송 전대표도 서울시장 잘 수행해서 이미지 좋아지면
스타로 등극할 수 있는데
그만한 야망이 있다면 거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 대선 패배로 사퇴했는데,
이때다 싶어 곧바로 본인이 서울시장 후보 수락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면
사익만 추구하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고,
저쪽 조롱의 표적이 될 수도 있고요,
민주당 내에서도 송 전대표 안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난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 몇 번이나 당을 거론하는 건,
거절하지 못하도록 당이 분위기 조성해 달라는 주문입니다.
저도 송영길 전 대표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관망 중이긴 합니다만,
마땅한 후보가 없으면 밀어줘야죠.
민주당 내에서도 굳이 호불호 세게 갈리는 사람 내보내면, 분명 나중에 무지성 지지 어렵게 됩니다.
당 안밖에서 대거 지지받는 김진애를 추천하는데 말이죠.
선거판에서 우상호에게 선대위 장도 넘기고
붕대 칭칭감고 열심히 뛰어줘서 의리도 있고 고맙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대선을 졌던 책임자라서 스스로 나가다는 말을 못하니 민주당 더러 더 강하게 요구해 달라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