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를교의 낭만…을 기대하고 갔는데 현실은 단체 관광객 바글바글 + 영혼 없는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한 분위기랄까요 웃긴건 도시 실물 보면서 프라하는 사진빨이네 해놓고 찍어놓은 사진 보면 또 예쁩니다; 기대 안 한 굴뚝빵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천문시계 퍼포먼스는 너무 조악해서 코웃음
부다페스트는 많이 별로였습니다..
존레논의 벽에 저만의 추억을 남겨놓고 왔었습니다.
카프카의 생가에도 갔었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목각인형, 주황색 지붕들과 맛있는 맥주, 굴라쉬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당시에 찍었던 까를교 야경입니다.
근데 음식이 맛없어서 ㅠ.ㅠ 맥주는 맛났지만...
가이드가 제 취향을 알았는지...
여섯시에 일어나서 까를교에 가보라더군요.
환상적이었습니다.
강 안개속으로 보이는 프라하성, 까를교..
아무도 없는 다리를 몇번이나 왔다갔다 했었죠.
그 기억하나로 저에겐 좋은 여행지로 남아있어요.
딴건 공감하는데 치안은 그리 좋지는...
2018년도에 갔었는데...프라하 중앙역 엘리베이터에서 배낭하고 여친 백하고 완전 쓸이당할뻔했어요.. 엘리베이터가 계속 작동을 안하길래 뭔가 이상해서 다시 내렸더니 배낭하고 백이 완전히 열려있더군요.. 여행가기전에도 거기서그렇게 당하는 분들 많다고 알고 갔는데.. 새벽에 피곤해서 방심했더니..
급히 내려서 다행히 잃어버린건 없었는데.. 히피들 많고 치안은 그리 좋지못한듯요..
제일 비싼 3만원짜리 스테이크 하나 시키니 주방장이 직접 서빙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프라하도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딴분들 말씀처럼 도시 이쁘고 물가싸고 맥주 맛있고..
뭐 그거면 됐죠 뭐.. 오스트리아는 비싸고 콧대가 높은 느낌..
체코는 양조장 맥주 하나만으로도 다시 가고싶어요..
하루 날 잡고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새벽3시까지 맥주만 먹고 다녔던
코로나 때문에 단체관광객 없이 즐기겠군요.ㅋㅋㅋㅋㅋ
까를교에서 싸운다더니만 저희도 그랬었네요 ㅎㅎ
지금이야 웃음거리(?)이지만
제작 당시만해도 엄청난거였죠
1410년
우리나라 해시계가 아마 1430년도 정도 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