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엄마의 표현(이대남)에서 아쉬운 점이 분명 있지만... 1번남이더라도 성범죄에서는 성별에 의해 형량과 판결이 달라지는 상황은 바꿔야 한다는 것에 매우 동의합니다. 남성이 연애를 하고 싶지만 여성의 변심으로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생명까지도 걸어야 하는 현 상황은 분명 문제 있습니다.
IP 180.♡.151.203
03-24
2022-03-24 20: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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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형법정주의, 무죄추정의 원칙 많이 무너졌죠
시나몬초코
IP 220.♡.76.66
03-24
2022-03-24 20: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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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친구 아내의 아들-_-이 제 근처에 있는 남자사람이었다면.. 두 번 생각할 것도 없이 쟤 뭐야 일베야? 했을 거 같네요 ㅎㅎ 피임교육 안받는거에 뭐 구구절절 이유 같지도 않은 이유를 댄답니까.
김용민은 왜 굳이 이런 얘기를 저따위 못난 사람 예를 들어 써서 공감 못하게 그러는지.. ㅎ
맞는말 이네요.
뭘 멀리가지 말라는 건가요?
남성은 잠재적 범죄자가 아님을 증명해야 한다 라는 류의 말이 더 어이없는데
그런 말들에 대해 자정작용이 안되기에 갈등이 더 악화된 측면도 있죠
여성분들이 느끼는 불안감도 사실이고 남자들이 느끼는 불안감도 사실인거죠.
지역감정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놀랍네요.
민주당 스피커들의 말들로 인해 20대남자들의 불만이 쌓인건 사실이잖아요
기레기들처럼 조사하나 토시하나에
?????하면서 몰아가지말고 빌미주는거라면서 비판하려하지말고요.
사실 이번에 박지현 비대위원장 영입과 최근 개딸 열풍 등 추동력을 새롭게 정치에 눈을 뜬 20대 여성들에게서 얻고 있는데 자칫 이십대 남성들의 목소리는 듣지 않는다는 이미지로 고착화될까 우려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청년 위원장이라는 직함으로 남자, 여자 각 1명씩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미 너무 멀리간 지지자들의 현상태입니다.
1번남들 중에도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을 마치 계몽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민주당 내 여성계 의원들이 아직도 많죠.
박원순 시장 돌아가셨을 때도 이런 사람들이 가장 앞장서서 박원순 시장 등 뒤에 칼 꽂고 당에 내부총질 했습니다.
김용민 PD 글의 핵심은 "범죄만이 범죄가 되는 세상을 만들어줘야한다." 라고 봅니다.
만약 아무것도 안했다면 20-30대 표는 처참했으리라 봅니다…
그럴일이...크흡 ㅠ,.ㅜ
사족에는 아니구요
김엄마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는 압니다. 심정적으로 모를순 없지요.
그러나 저 글은 누구를 설득하려 하는 글일까 싶습니다.
누구를 설득하려는가...보면
1. 아직도 페미를 놓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 스피커들이요
2. 페미가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넘겨버리려는 민주당 4,50대 지지자들이요.
다 빼고나면 얼마나 남을지 모르겠네요.
우리편을 늘리는 식으로 가야죠.
단어 하나로 모든 문장을 부정하시는건가요?
이전에 민주당 찍었던 사람중 돌아선 사람은 이대남이라 표현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그들이 돌아선 이유를 알아야 다음엔 제대로 통합 하죠
1번남이더라도 성범죄에서는 성별에 의해 형량과 판결이 달라지는 상황은 바꿔야 한다는 것에 매우 동의합니다.
남성이 연애를 하고 싶지만 여성의 변심으로 자신의 사회적 지위와 생명까지도 걸어야 하는 현 상황은 분명 문제 있습니다.
김용민은 왜 굳이 이런 얘기를 저따위 못난 사람 예를 들어 써서 공감 못하게 그러는지.. ㅎ
민주당이 하면 악질 페미고 국힘당이 하면 착한 여성정책이라는데 국짐당 같이 대응한다고 답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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