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님 천안 평택도 6억 하는걸요. 전국이 키맞추기 한번 한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힘은 세종을 거들떠도 안볼 것 같아요 ㅎㅎ
포기ㄴㄴ해
IP 222.♡.154.45
03-24
2022-03-24 13: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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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가장큰 장점은 저렴한 집값으로 내집장만이 쉽다는건데. 사업성이 낮아 신축 아파트가 별로 없다보니 신축들 가격은 서울 수준은 아니고 경기도 수준만큼이나 치솟고있어요. 수도권이야 땅이 없어서 못짓는다지만 지방은 진짜 집지으면 딱 자재비랑 공사비만큼만 들도록 미친듯이 공급을 해서 지방의 장점을 강화했으면 하네요
IP 211.♡.21.39
03-24
2022-03-24 14: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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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ㄴㄴ해님 세종도 좀 더 떨어지면 분양가 상승과 현 시세 하락과 맞물려서 미분양 나올 가능성 높다고 생각합니다. 밀어주지 않으면 올 사람이 없죠.
태생이 정치적 도시다 보니 정치 지형의 변화로 끈떨어졌다고 보는데 일부 2번남녀들은 계속 행복회로 돌리고 있는게 참 아이러니입니다. 근데 용산 이전으로 이모냥으로 시끄럽다 보니 담에 정권 바뀌면 진짜 내려올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탈출이냐 아니냐 고민하게 되네요.
그래도 살기 좋긴 합니다. 깨끗하고 넓어서.. 프랜차이즈 뿐이지만 그래도 있을 건 어느정도 있고...
IP 211.♡.21.39
03-24
2022-03-24 14: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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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vu님 다음 정권이 세종의 갈림길이지 싶습니다. 한번만 더 절면 성장동력이 없는 느낌 살짝 받고 있어요.
제이슨H
IP 14.♡.85.206
03-24
2022-03-24 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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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까지 대전 탄방동에 살았는데.. 글쓴이분에게 글 전체적으로 뭐라할 것은 아닙니다만, 세종에서 둔산동까지 차로 20분이 가능한가요?제가 살 때는 대전 빠져나가는걸로만 오래 걸려서 세종까지 40분은 생각하는 거리였습니다. 보통 반석동을 지나쳐가서 단순 키로수는가까워도 꽤 멀다고 느껴진 곳이었는데..
IP 211.♡.21.39
03-24
2022-03-24 14: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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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너구리님 3생활권에선 천변고속화도로를 타면 안막힐때 20분 언저리가 가능합니다. 반석동쪽으로 접근하면 노은부터 막히기 때문에 더 많이 걸리지요 ㅎㅎ
@님 공급 자체는 더 늘릴 수 없을만큼 많아요. 앞으로 5년간 7만세대의 분양이 남아있습니다. 3생은 대전가는 길목인데다가 금강을 끼고 있어서 그런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1생에 싼데는 84 4억대도 있는걸요.
IP 203.♡.181.4
03-24
2022-03-24 16: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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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아, 그런가요? 네이버 부동산 보면 4억대는 없던데 한번 부동산 찾아봐야 겠네요. 저는 7만세대의 구성이 중요할 것 같아요. 세종 사는 주변 친구 중 무주택자 많은데, 최근 세종은 공공 임대가 많고 민간 분양이 없다고 이야기 많이 하더라구요. 올해 공급 7천 세대중 3-4천이 공공 임대고, 공공 임대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가 5-1이랑 일부 4-2 분양 이 계획 되어 있는데 다 하반기네요. ㅠ 공급 시기가 좀 빠르면 좀 더 집값 조정이 빠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추론과검증
IP 106.♡.64.108
03-28
2022-03-28 16: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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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생활권에 세종 주민 추가요 ㅎㅎ 반가워요 이웃님 주말에 오픈한 보행교 댕겨 왔는데 재밌더라구요
IP 211.♡.21.39
03-28
2022-03-28 1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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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과검증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저도 주말에 다녀왔는데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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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도 남청주 입지 별로 인대 신규 3.4억 분양
보고와 ㅋㅋㅋ 지방도 장난 아니다 생각합니다.
대전에 가까운쪽은 대전에 청주에 가까운쪽은 청주에 영향을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일자리가 너무 부족합니다.
계획대로라면 한두개 와서 될 수준은 아닌것 같아요.
살기 참 좋아요 ㅎㅎ
그런 부분도 앞으로 크게 작용 할 것 같아요.
여론조사 때부터 이미 반영되엇고, 앞으로 정책 방향에 따라 더 크게 움직일수 잇다고 봅니다..
리스크가 큰 상황이라는거죠
솔직히 행정수도 할 거 아니면 타 지역 사람들이 세종에 올 메리트가 뭐 얼마나 싶어요.
좀 망가진 느낌입니다. ㅎㅎ
그래도 투표로 결정된거니 받아들여야겠지요.
전국순회 한번 한 것 같더라고요.
10년 동안 제자리였던걸 감안하면 적정 가격 찾은거죠
삼성전기나 SK일부 계열사가 있긴한데, 고용이 크지않습니다
일자리가 너무 부족합니다.
솔직히 일자리가 있어야 누구라도 오는건데 말이죠.
세종에 들어올만한 대학이 있을까요??
공동캠퍼스가 있는데 이게 대학원이 오는거라... 어떨려나 모르겠어요.
기사로는 서울대 공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KDI국제정책대학원 이렇게 공동으로 온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뭐 와야 오는갑다 합니다 ㅎㅎ
그래도 서울 수도권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많이 다르긴 하지요 ㅋㅋ
신도시라 산책로가 다 잘 되어있고 도시가 새거라 깨끗해요.
아이들이 많으니 키우기가 더 편하다는 말씀이 맞더라고요.
동서남북 어딜가든 접근하기 좋은 위치고 크게 덥지도 춥지도 않고 자연재해도 거의 없죠.
웰컴투세종!!!
처음엔 어떻게 사나 했는데... 이젠 올라가서 살라고 하면 답답할 것 같아요 ㅎㅎ
더럽게 좁은 차선.... 왜 이따위로... 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ㅋㅋㅋ
애 키우기 좋은건 전국에서 원탑 수준이지 싶어요.
Clienkit3 Betatester/
오송 드리프트는 전국민이 손해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시가 통채로 깨끗한 장점이 있지요 ㅎㅎ
솔직히 그동안 너무 오른건 사실이거든요.
확실한건 세종 이후는 수도권이 될겁니다.
/By Genuine
세종은 이미 충분히 떨어졌다고 생각되지만 지하실 밑에는 주차장 있는거니까요.
진리의 킹반영이라고 정신승리 해봅니다.
그렇다고 전국에서 곡소리 나면 세종이라고 뭐 있나요.
더 떨어져야지요.
다들 꽉잡아야 할텐데 말이죠.
대전 집값 6억도 너무 비싸요. 새로운 국힘 정권에서 세종쪽 정부 부서 이전이나 기업 이전등에 소홀하면 더 떨어질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최근 대전이나 청주도 지금 한참 새로운 아파트들 많이 생기면서 공급이 늘어.. 굳이 세종에 살면서 대전이나 청주로 출퇴근할 이유가 없어지고 있죠.
세종의 일자리 문제가 해결 안되면 앞으로가 좀 걱정됩니다.
천안 평택도 6억 하는걸요.
전국이 키맞추기 한번 한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힘은 세종을 거들떠도 안볼 것 같아요 ㅎㅎ
수도권이야 땅이 없어서 못짓는다지만 지방은 진짜 집지으면 딱 자재비랑 공사비만큼만 들도록 미친듯이 공급을 해서 지방의 장점을 강화했으면 하네요
세종도 좀 더 떨어지면 분양가 상승과 현 시세 하락과 맞물려서 미분양 나올 가능성 높다고 생각합니다.
밀어주지 않으면 올 사람이 없죠.
근데 용산 이전으로 이모냥으로 시끄럽다 보니 담에 정권 바뀌면 진짜 내려올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탈출이냐 아니냐 고민하게 되네요.
그래도 살기 좋긴 합니다. 깨끗하고 넓어서.. 프랜차이즈 뿐이지만 그래도 있을 건 어느정도 있고...
다음 정권이 세종의 갈림길이지 싶습니다.
한번만 더 절면 성장동력이 없는 느낌 살짝 받고 있어요.
글쓴이분에게 글 전체적으로 뭐라할 것은 아닙니다만,
세종에서 둔산동까지 차로 20분이 가능한가요?제가 살 때는 대전 빠져나가는걸로만 오래 걸려서 세종까지 40분은 생각하는 거리였습니다. 보통 반석동을 지나쳐가서 단순 키로수는가까워도 꽤 멀다고 느껴진 곳이었는데..
3생활권에선 천변고속화도로를 타면 안막힐때 20분 언저리가 가능합니다.
반석동쪽으로 접근하면 노은부터 막히기 때문에 더 많이 걸리지요 ㅎㅎ
다른 생활권에서도 외곽순환도로를 타면 여기에 5~10분 정도만 추가하면 됩니다.
사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
공급 자체는 더 늘릴 수 없을만큼 많아요.
앞으로 5년간 7만세대의 분양이 남아있습니다.
3생은 대전가는 길목인데다가 금강을 끼고 있어서 그런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1생에 싼데는 84 4억대도 있는걸요.
주말에 오픈한 보행교 댕겨 왔는데 재밌더라구요
반갑습니다!! ㅎㅎㅎ
저도 주말에 다녀왔는데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