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작가가 묘수를 두었다.
대선 패배 후 두문불출 하던 이동형 작가가 방송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우리를 위로하기 위한 방송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우리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지금 형국을 바둑과 비교하자면,
상대는 집도 많고 약한 돌이 없는 형국, 이대로 안전하게 두어 간다면 승리는 따 논 당상이다.
그런데 상대가 잇달아 무리수를 두어 간다. 순간 이동형이 동물적인 승부 감각을 느꼈나 보다.
우리가 신의 한 수라 말하는 이세돌의 78번째 수는 사실 알고 보면 대단한 묘수는 아니다.
당시 방송을 해설하던 해설자도 참고도로 78번 수를 그려가며 보여줬던 (프로라면) 평범한 수인데,
이세돌이 정말 기가막힌 타이밍에 두어서 신의 한 수가 된 것이다.
이런 걸 바둑에서 '수순의 묘' 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서울시장 후보로 각기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우리 경쟁력 보다는 상대의 실착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김동연 후보라는 인물로 경기지사를 이길 수 있을지 의문이고,
인천시장은 누가 후보가 되든 거기까지 신경 쓸 여유가 없는 게 현재 상황이다.
그런데 이동형 작가가 여기서 아주 기막힌 수순의 묘를 보여주었다.
이미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송영길 대표에게 2년 더 빨리 의원직을 사퇴하고 서울시장에 출마하라는 것이다.
송영길 대표도 마지막 큰 승부패(서울시장)를 걸 수 있는 기회이고 정치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묘수일 수 있다.
그리고 이동형 작가 말대로 현재 놀고있는ㅎ 이재명 후보가 계양구을에 보궐선거로 출마하는 것이 승부수이다.
그리고 이재명 고문이 원내 당대표가 되는 것이 큰 그림이다.
정말 신의 한 수에 버금가는 수순의 묘이자 사고의 전환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는 1,600만표를 획득한 이재명 후보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간절함과
대선 후 커뮤니티 대통합과 개딸들의 등장 등 새로운 정치 바람이 공존하고 있다.
또한 대선패배 책임론으로 당내 어수선한 분위기를 타파해야 하는 문제도 안고 있고
나의 주식계좌ㅠ 우리의 삶은 갈 수록 더욱 고통스러워질 것이다
모든 게 다 복잡미묘한 상황에서 이동형의 사고의 전환은 신선한 충격이다.
묘수 한방으로 바둑을 이길 순 없지만 판은 흔들 수 있다고 본다.
현재 빼앗긴 대세를 다시 가져올 수 있다. 바람을 일으켜서...
이동형이 노무현을 그리워 하면 쓴 책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바람이 불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
국회의원 괜찮네요.
공감합니다.송영길 서울시장 차출설은 원래 돌아다니던 이야기인데 이작가만의 묘수도 아니죠
더불어 명분도 없고 실익도 없습니다.
송영길 대표가 부상 투혼 했다고 이낙연 생때쓰는거 경선 과정에서 중립지켰다고 그간의 선명성 없는 정치인이
포장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검찰 공작으로 위기때 비난만하고 인천시장때 평가 안좋고 이번 대선에서 야당 최약체 후보였던
윤석열에게 패배한 최대 책임이 있는 노회한 정치인인 송영길대표가 서울시장으로서 어떤 경쟁력이 있을까요?
다른 지역 선거는 져도 됩니다.그러나 상징성 있는 서울시장은 최선을 다해서 이겨야 합니다.
그런데 왜 무조건 지는 그것도 대패하는 길로 가야 하는지요?윤석열 지지율도 낮아서 승산이 아주 없는것도 아닙니다.불출마한 사람이 2년일짝 사퇴해서 서울시장 출마하고 그자리를 바로전 대선후보였던 이재명후보가 나가는것도 명분이 너무 없어서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상징성 있는 수도권 의원이면 또 모를까
서울시장을 이재명 후보가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에요.정무감각 제로인 우상호 의원이 뉴스공장에서 윤호중 옹호하며 서울시장 차출론 반대하는것 보고 되려 좋아보이더군요.대선에서 서울에서 득표가 당락을 갈랐는데
차기 대선 생각하면 행정력이 좋은 이후보가 서울시장되서 성남시장,경기지사때 모습을 보이는것도 차기대선 생각하면 너무 좋죠
가장 좋은건 그냥 무리하게 원내진입하려고 인천 의원으로 나가느니 원외 당대표 하는게 낫습니다.
원내 진입하는게 의원들 장악하는데 더 좋아서 그런 묘수아닌 묘수를 제시하는 것 같은데 수박들 날리는건
당원들이 강력하게 지지하면 이뤄집니다.명분없는 원내진입.그리고 아무리 이재명 후보가 인천나오고 측면지원한다고 해도 (분명 검찰들 언론들 망신주려고 손쓸텐데 과거 손수조때 처럼 박빙으로 지역구 이기면 그또한 더 손해)송영길 카드면 지는패인데 지는 선거를 왜 하는지?
클리앙에 이작가 팬분들 많은거 알고 있지만 참 제갈량이니 천재니 낫뜨겁네요.과거 경선,총선,지선예측 대부분 틀렸고 이번 대선도 걸핏하면 이긴다 큰소리쳤었죠.과거 선거 승리에 공헌한 대중성 높은 스피커인 김총수,유작가면 모를까 보는 사람만 보는 실적도 없는 스피커분들의 상상력에 당원들이 너무 매몰되면 이길 선거도 또 집니다.
방송이 재밌는 것과 민주진보계에 도움되는 것은 다르고 당원과 지지자가 더 창의성을 발휘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검사 출신이 대통령이 된 이 마당에 이재명 상임이 원내로 들어오는 것이 안전에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보궐 선거는 인천 계양이 민주당 텃밭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고작 국회의원 면책특권이 도움될까요?이재명 후보 안전이나 차기대선을 위해 중요한것은 국민의 지지율입니다.
대선때 윤석열 당선을 막기위해 차선으로 투표한 유권자들이 상당수 있을테니.졌으니 지지율 상당히 빠졌겠죠.그런 상황에서 서울시장이 되서 지지율을 올리든 고문-당대표를 하면서 서울시장 승리를 위해 집중하고 승리에 공헌해 지지율을 올리든 해야지
바로전 대선후보가 명분없는 지역구 출마로 원내진입하고 반대급부로 불출마 선언한 송영길 대표가 서울시장 나가서 지는게임하고 당연히 지역구 운동도 하면서 이후보가 서울시장 측면지원도 하겠죠.그러면 힘이 부족하고 송영길 대표 저조한 경쟁력 때문에 대패해서 이후보가 선거패배의 책임도 일부 지게됩니다.윤석열 낮은 지지율 생각하면 승산있고 지더라도 아슬아슬하게 져야 정치적 타격을 덜입어서 안전과 차기를 도모할수 있습니다.
민주당이 일 잘하고,국민을 생각하는 당인가요?
국힘보다는...이라는 전제를 달면 그럴수 았겠지만..
민주당 지지자들은 선비당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윤씨 당선 후.. 절박하지 않으세요?
과정 보단 결과가 더 중요해졌어요.
민주당 예비 잠룡들 다 나가리 됏죠..
이재명 어찌될지 앞날 아무도 모르잖아요.
악수라 생각되시면 더 좋은 수를 알려주세요.
민주당 와해... 이낙연파 중 제정신인 사람은 알아서 돌아오고. 2찍은 낙파는 영원히 국힘이죠.
180석 중 이 핑계로 국힘에 가는 의원도 같은 기준으로 판단해야죠.
분열? 국힘. 바미당 으로 쪼개고 다시 합치던데요
생각이 다른 사람은 어차피 같이 갈 수 없죠
직업 정치인들끼리 모여서 만드는게 명분인가요??
지지자가 요청하는 거는 명분이 아니라 힘없는 사람들의 아우성일 뿐인가요??
지금 민주당 지지자들이 화가나고 짜증이 나는건 그런 알량한 명분과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는 직업 정치인들의 행태 때문 아니었나요??
인천 계양을 유권자들이 이재명 나와라 하면 그거 허나만으로도 명분이 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명분이 왜 없나요?? 윤정부 밑에서 허무하게 5년을 보낼 수 없다 5년후를 위한 싸움을 준비해야한다. 이건 충분한 명분 아닌가요??
선거는 총칼없는 전쟁이고 살아남거나 죽거나 뿐입니다 명분 대의 비전 좋고 필요한 이야기이지만 그게 지금의 정치, 언론, 권력 환경에서는 이겨 나가는게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대선에서 유래없는 결집력을 보여준거구요
5년 뒤 큰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의 승리도 중요합니다 그거를 위해선 이런 묘수도 필요하구요
명분은 지지자들 목소리로 만들어 주면 됩니다. 정치무관심한 중도층은 목소리 큰쪽의 영향을 받습니다. 지금 이재명이 원내로 들어가는데 이보다 더 좋은 방법있나요?
/samsung family out
권당게 게시판에 매일 글올리면서 추천해보게요.
알려줘보세요
다만 추천하시는 이유와 분석도 내놓아보시고요.
정치는 명분 싸움이지만 명분은 만드는 겁니다. 승자가 명분을 만드는 겁니다.
상대는 명분이니 체면이니 룰이니 이런거 없이 싸우는데... 이쪽에서 룰지켜봐야 백날 싸워도 못이깁니다.
복싱으로 싸우기로 해놓고 저쪽은 로우킥 날리는데 우리는 우직하게 펀치만 내면 결과는 뻔한거 아닙니까.
1600만표를 얻은 대선 후보를 어떻게 지킬지에대한 또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라 칭하는게 황당하네요. 정말 멍청한 생각이에요. 정치나 선거의 기초도 이해 못하는.
비공감을 누르고 싶은데 누를게 없네요.
신고를 누를수도 없고.
본글의 보다 많은 추천수에 그나마 위안을 받습니다
정치는 명분이지만 지금 명분 다 지켜도 어짜피 지방선거, 특히 서울은 어렵습니다.
이동형이 말하는 건 한마디로 고육지책이지 필승카드가 아니에요.
중요한 건 이재명이 원내로 들어와서 당대표가 되야한다는 거죠.
원외와 원내는 상당히 다른데 이재명이 원내로 들어와서 똥파리, 수박들과 전면전을 거쳐서 이들을 쳐내야 다음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거죠.
그러게요 아직도 그놈의 명분 타령이라니
그냥 싫다고 말하는게 정직할수도 있겠습니다..
방송을 몇편 보면 듣기 좋은소리만 하는게 아닌데요. 이것은 시민들한테도 마찬가지이고요.
정말 필요한 소리, 쓴소리도 하기에 이동형 작가가 인기가 많다고 생각함니다
대선 패배 주 원인이 서울 득표이고, 강남3구 포함 서울에서 특히 부동산에서 이고문 악마화가 가장 열심히 이루어져있는 상탸인데, 이재명을 서울 시장으로? 그건 벼량끝으로 가라는 소리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설사 당선된다하더라도 그 자리가 온전하겠습니까?
이작가의 말은 본인 생각인거고 이글은 그에 대한 해석인 것입니다. 인천이 의미없는 수도권이 아닌게 아닐 뿐더러 국회 입성하여 정치세력기반 다지고 면책특권으로 안전하게 5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거죠.
지금 상황에서 명분 싸움이네 뭐네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어차피 이번판에서 서울 시장은 민주당에서 누가 나가던지 못이깁니다.
서울에서 민주당은 무주택자에게도 1주택자에게도 외면받는 현실이란 말입니다.
이재명이 서울시장 나와서 오세훈한테 또는 윤핵관 중 한명에게 10퍼센트 넘게 쳐발리면 그걸로 정치인생 쫑나는 수가 생깁니다. 수박들이 쌍수들고 환영할만한 경우의 수네요.
이동형 의견은 어차피 송영길에게는 명예로운 희생을, 이재명에게는 실리와 더불어 수도권에 지역구를 가진 의원들과 윈윈관계를 쌓으라는 묘수라고 봅니다.
노무현도 결정적으로 부동산으로 몰락하고 MB는 서울시장서 대통령까지 거머쥐었죠.
정치가 명분 싸움이라구요? MB 이후로 그 딴거 다 사라지고 누가 국민들의 욕망을 잘 포장해주느냐 경쟁이 되었죠.
정치가 명분싸움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제댓글에 혹은 제 발제글에도 그런내용이 없죠
명분이 mb이후로 끝났다?
명분이라는 말이 잘 안 와닿으시고 의미없게 느껴지신다면
'명분'에 '구도'를 집어넣으면 어떻습니까?
대선에서 승리한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야당 당대표와 대선후보 그들중
대선후보가 당당히 서울시장에 출마해 현정권과 승부를 겨루는게 아닌
대선을 앞두고 의지 표명을 위해 불출마 선언했던
당대표가 갑자기 2년을 더 땡겨서 사퇴하고 그러면서 서울에 출마하고
그자리에 얼마전 대선후보였던 이재명후보가 릴레이식으로 들어가고
그것도 이례적으로 아무런 상징성없는 인천 지역구 의원으로
구도상으로도 여태 못보던 모양새죠.
각자 의견이 다를 수 있겠죠.이작가나 이작가를 지지하는 서민신랑님 의견이 맞을수도 있겠고
제가 틀릴수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정치인 이재명을 지키고 차기 대선을 도모하려면 당대표가 좋은것
같은데 원외 당대표도 가능하죠
그런데 이작가 말대로 서울시장 자리를 포기하면서까지 과거 없었던 릴레이 출마를 무리하게 시도하며
이후보 원내진입을 도모하는 이유는 면책특권이죠
그런데 제 예상으로는 만약 윤석열이 이재명을 건든다면 대대적으로 대장동과 엮어서 할것이기에
의원 면책특권만으로 힘들고 결국 지지율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윤석이 지지율이 새로운 차기 대통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떨어진만큼
반대로 경쟁하던 이재명후보가 윤석열보다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국민에 지지를 받는다면
지킬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죠
무리하지 않은 원외 당대표가 좋지만 차선책으로 서울시장은 가져와야 하는 자리인만큼
가장 경쟁력 높은 이재명 후보가 나가는게 차기 대선 도모를 위해서도 좋다는게 제 의견이고요
윤석열 지지율이 있는데 윤핵관한테
그리고 재건축건등으로 윤석열과 파열음이 생기고 있는 오세훈한테 지금 상황으로 승산이 있으면
있었지 10프로 이상 발리는 일은 절대 없을거라 봅니다.방금 얼마전까지 수도권에서
압도적인 투표를 받은 후보가 지선인 만큼 정권교체라는 구도가 사라져서 상대측의 적극적인 투표가
매우 감소한 만큼 질수는 없는 카드로 보고 있네요.
이재명 후보 서울시장 출마가 수박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라니 무슨뜻인지 모르겠지만
김총수도 시장 출마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젠 너도 나도 다 수박이고 똥파리로 몰리는군요.
이작가 의견에 반대만 하면 참 답답하네요
여하튼 제 의견은 안전과 차기 대선 도모를 위해서라도 면책특권보다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더 중요하다
가 핵심입니다.그리고 당원 전체의 심리적인 방어선이 무너질수 있음으로 서울시장은 지는 선거를
하지 말고 이기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이재명,김진애도 있고 윤석열의 극도로 낮은 지지율을 생각하면 신선한 정치신인급이 출마해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센티넬님 같은 분들보다 이번 대선만 해도 온오프라인으로 몇배는 열심히 뛰었습니다.
아무런 실적없는 스피커 분들 방송이 재밌다고 무조건 말들어라 안들으면 똥파리 참 재밌군요.
참고로 이작가가 문재인 대표시절 무능하다고 엄청 깠는데 결과는 반대였죠.당시 구독자가 지금같이 많아서 여론몰이 해서 문재인 대표 짤렸으면 탄핵도 제3기 문재인 정부도 없었을것 같네요.
이동형만큼 문재인지지하고 홍보 확대한 스피커 몇 안됩니다.
그리고 자기가 똥파리인지 모르는 똥파리도 많은거같아요
그니까 이작가가 팟방때부터 오랫기간 황동했는데 선거때 어떤 전략을 몇가지 제시했고 그것을 민주당이 반영해서
선거에 이긴적이 있는지요?이작가 팬덤분들 천재전략가다 이작가 말만 들으면 다 이긴다 아니면 똥파리다
별의별 찬양 다하시던데 꼭 말씀을 못하시더군요.그러니 사례 한 5가지만 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의견은 글도 발제했지만 이작가를 떠나 스피커 분들이 민주진보진영에 지도자도 아닌데 지나치게 그들의 상상력에 기대서 그분들 하자는대로만 여론몰이를 하는것은 지나치다가 제 비판의식입니다.
'이동형 말만 들었으면 압습이였음 똥파리 드글드글'
아무런 근거 제시없이 이작가가라는 포지션에 김어준,유시민 아니 문재인이 들어가도 누군가의 말만 듣으면 압승이다 이게 얼마나 단순 무식 과격한 주장인지요?국힘지지층쪽 지지글에서 많이 보던 성향 아닌지?
그리고 난다음 똥파리 드글드글이다.
반박하니
달라붙는다라며 비웃고 참 폭력적이네요.이런분들때문에 선거에 졌죠.입진보들.
말안듣는 세력이 똥파리가 아닙니다. 아마 직시하시고 있지 않는 것 같은 것 같군요.
=본인이 하시는 말도 뭐가 뭔지 모르면 왜 하시나요?문맥과 뜻이 맞습니까?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온오프라인으로 몇배는 열심히 뛰었다는 그들은 누구를 말하시는 거예요?
=이작가등이 주장한 송영길 차출설 그리고 이후보 송영길 지역구 출마가 명분도 없고 이길수 있는 선거를 뻔히 지는게임을 해서 대선후보였던 이재명에게도 타격이 가는 부분에서 개인적인 의견을 밝힌사람이 저를 포함해 몇있었죠.
그런데 '이동형 말 만 들었어도 압승이였음 똥파리들이 드글드글'
이라는 아무런 근거 제시없이 폭력만 행사하는 댓글이 달리길래 제가 온오프라인에서 선거활동 몇배는 했을거다라는 것을 말씀드린것입니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말만 떠드는 여기 몇몇분들보다 대선때 열심히 뛰었죠.
생업에 지장가면서 밤늦게까지 전화돌리고 제가 사는 지역외에도 다른 당원들하고 모여서 수차레 운동하고
예전 참여당 시절부터 선거때면 대부분 그렇게 했습니다.그걸 이야기 한것이죠.
그런데 왜 거기서 그들이 나오나요?제가 특정 세력을 대표한다고 쓴적이 있는지요?
문재인 대표시절 무능하다 지도자 자격없다고 실날하게 비난한것은 팩트죠.
그게 단순히 안좋은 말 한두번한게 된 것인가요?당시 이작가가 일반인으로서 개인적인 글을 단것도 아니고요.
여기서 이작가 개인의 품성을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니 '나뿐사람'이고 뭐고 아니죠.
저나 몇몇분들이 이작가의 송영길 차출,이재명 인천 지역구 출마 전략에 대해 많은 이작가 팬덤분들이
옹호를 하셨기에 반대 의견을 제시한것 뿐입니다.그리고 무조건 이작가 이야기가 다 맞는다 제갈량이다 천재다
이작가 예측 싹다 맞았다등등 아무런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찬양하는 댓글이
많아서 스피커로서 대표적으로 틀렸던 예측을 이야기 한것 뿐입니다.
그런데 왜 거기서 ㄸㅍㄹ가 왜 나오나요?그리고 왜 제가 자칭 문파라고 주장하는 ㄸㅍㄹ 가 되는 것인가요?
ㄸㅍㄹ는 이낙연 극렬지지자며 수박인 정치인을 지칭하기도 하고
입으로는 문재인 지지자라고 하면서 문재인 지킨다면서 윤석열을 찍는
비정상식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데 님들 학교다닐때 피땀흘리며 집회 허구언날 나가고
노무현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생업에 지장이 가면서도 선거때마다 운동 열심히 지원하고 했던
사람이 ㄸㅍㄹ가 되는것인지요?
'바로 달려든다 ㅋㅋ'
'똥파리인데 모르는 똥파리가 많다'
이작가의 '송영길 대표 서울시장 차출'그리고 불출마 했던 자리에 얼마전까지 대선후보였던 '이재명이 인천 지역구 출마'서울시장 필패는 확정이고 명분없는 사퇴 출마로 민주당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대선후보 이재명의 지지율도 떨어
질 가능성이 커서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이작가 무조건 다 맞춘다 그대로 따랐으면 선거이겼다 아니면 똥파리다 라는 맹목적인 글들이 많아 구체적인 사례를 이야기 하며 '이작가가 자주 틀린것으로 기억한다' ''너무 특정 스피커의 상상력에 의지하면 문제가 생긴다'라는 요지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이작가 팬분들에게는
이작가=신
이고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은 문재인을 지킨다며 다른 당 후보를 찍는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집단으로
몰리는군요.님보다 훨씬 오래 훨씬 많이 노무현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싸운 시민의 한사람을 말이죠/
참 참담하군요.
나와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 의견도 존중하고 최소한의 논리적 상식은 지켜야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아무런 근거없이 폭력을 휘두르고 비웃고 한다면 그것이 국힘만을 무작정 지지하는 일베들과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연락할수 있는 넷상에서의 연락처 남겨주셔서 저랑 한번 실제로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 앞에서 실제로 똑같은 말 할수 있는 한번 보고 싶군요
인터넷을 떠나 사람이 사람한테 그러는 건 아닙니다.
본인께서 열심히 하시면서 느낀 바를 적으셨건 것 것이었군요. 제가 느끼기에는 쓰신 글의 내용에서 주장이 과하신가 아니었나 합니다.
근거없이 ~했을 거다라는 댓글들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상처만 될테니까요.
우리야 아름다운 마음으로 이재명 지켜 외치지만
현실적으로 아무런 직책도 보호장치도 없이 말로만 지키나요
뱃지가 있어야 합니다
당대표가 되야 합니다
원내 당대표여야지 국회 표싸움할때 구경만 해야하는 당대표가 그림이 좋습니까
시장도 좋긴 하지만 서울시장은 현재 대구시장이나 마찬가지 형국이라하죠
그야말로 필패인 상황인데 이재명을 총알받이로 쓸수는 없잖아요
아니면 한때는 이작가를 비판하며 이낙연쪽에서있던 지지자 들일까요 ..
이작가 방송 10년 가까이 모두 듣는 사람으로 이작가가 했던 말들은 결국 실현됩니다 신격화 하는것이 아니라 그만큼 사건을 냉철하게 판단하고, 돌파구를 찾는 사람입니다
27년은 무조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그 길을 가장 잘 알고있는 사람은 이동형입니다
말좀 들읍시다
누군지 얘기는 않겠지만.. 모공에 이작가, 김용민 얘기만하면 발광하는 똥파리들이 지금도 많아요.
그 때 당시에도 클리앙에서 거하게 욕을 얻어먹었지만 결국 "이동형이 옳았습니다."
저도 이작가 방송은 거의 다 보는데 말은 거칠기는 해도 마음만큼은 찐민주당이죠.
직책이 있어도 과연 보호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쪽이든 방어책을 세워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원내로 들어가서 똥파리들과 수박들은 쳐내야 다음을 넘볼 유일한 가능성이 생긴다고 봐요
선비를 넘어서 성인을 요구하는 거에 빠져있을때 민주당은 조심조심하며 아무것도 안했고,
당원. 국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전략적으로 전투적으로 힘을 쥐어짰을 때 지비를 받았습니다.
사실 180석도. 필리버스터를 몇일씩하면서도 힘이 없어서 국짐애들이 밀어부처 통과시키는 밥 못 막는 거 보면서 주거 아닙니까?
선거의 연속입니다...
명분을 따질 거면...평시에나 따지는 거고
선거는 이겨야 하고
우리 장수는 지켜야 하니
이런 수 싸움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명분이니...정도니...그런건 지금 상황과 맞지 않다고 봅니다....
민주당의 쇄신을 바라는데 지금 민주당을 쇄신할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국회의원 뱃지 달고 당대표 되는거랑 뱃지없이 당대표 되는거는 당내 장악력에서 분명 차이가 있을겁니다.
6월 지방선거+인천계양 보궐선거로 인해 바람을 일으켜 경기,인천,서울 중 2군데라도 이기고 이재명이 원내 진출하면
8월달에 치뤄질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도 충분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이재명의 당내 장악력이 훨씬 강해질거라 봅니다.
모든 건 송영길 의원한테 달려있네요.
송의원이 일주일안에 서울로 주소지 이전하고
4월말까지 국회의원 사퇴해야
지선때 계양구을 보궐로 이재명이 플레이어로 등판할 수 있게 되는 계획입니다.
선거는 항이 계속 트랙터 돌려주고
이 고문이 수도권 계속 같이 돌면 해볼만하다고
보는거구요.
이재명 고문이 이걸 또 받아야 되는거겠죠.
플랜대로 되면 좋고 안되면 어쩔 수 없지요.
댓글에선 아직 언급이 없는데
원내와 원외당대표는 격이 다르죠.
원내대표부터 삐끗하기 시작한다면 밭갈기는 커녕 저조차도 투표장에 나가지 않을것이며 탈당도 고려할 예정입니다.<--- 딱 극혐당이 원하는 상황입니다ㅠㅠ
https://www.youtube.com/shorts/Vn9pRpzhYXw
이영상 보시고 힘내시죠!!
손놓고 있기엔 시간이 너무 아쉽습니다 결국 당사자의 의사가 제일중요하긴 한데 누구말처럼 바람이 중요하니까요 ㅎㅎ
뱃지 보다 야당 탄압이란 프레임이 더 무서울 거 같은데 말이죠.
서울 시장은 박주민 의원 추천합니다. 아까운 자원이긴 하지만 승부를 봐야할 땐 승부를 봐야 합니다.
서울시장 뺏기면 암울해요. 송영길 나오면 집니다.
국회의원 면책특권이라는 보호막이 있다면 촛불이 나서기 전에 1차 방어막은 될 겁니다. 말로만 이재명 지키자는 것보다는 훨씬 현실적이죠
서울은 지금 박주민 할아버지가 나와도 안 되요
어짜피 내주는 거 송영길로 수도권에 바람이라도 일으키고 이재명이 당선되서 원내로 들어오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송영길은 마지막이지만 박주민은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은 사람인데 굳이 패전처리를 시킬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뭔가 걱정하는듯 장황하게 글적는 분들. 죄송하지만 신뢰가 가지않네요.
보고싶습니다.
이런건 별로 좋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인천 계양 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인천 계양 주민들은 민주당 후보만 나오면 자동으로 뽑아 줘야 되는건가요
이재명 후보가 원내에 있어야 안전하다 생각해서 이런걸 생각하나본데
별로 의미 없습니다.
기다렸다가 8월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하고 2년뒤 총선 나가는게 가장 좋은 루트입니다.
이재명 스타일상....지역구 민원 해결도 잘해 줄것 같은데요?
대안도 없이 까는 작자들이 똥파리들 이라고 봅니다.
결과론적이지만 이동형작가 말 다 맞았습니다.
표현의 방식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제는 키보드선비질 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똥파리들은 비롯한 저들은 우리상상 그이상입니다.
결국 명분싸움을 해야해요
이동형의 말이 우리편이 바라보는 "정치적 수"로 옳을 수는 있지만, 그것이 "명분 쌈"에서 옳은 지는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동형이 백만배는 훌륭합니다
불법도 아닌데 우선 살아남아야하지않을까요
답답한건 저쪽은 온갖 더러운짓을 일삼는데 이쪽은 조금의 흠도 용납을 하지 않느냐는거에요
흠을 파고파고파고들면 결국 떨어져 나가게됩니다. 어떻게든 붙여야죠
그럼 대안이라도 내보던가 수박들이 당권잡고 무난하게 지는거 바라는것도 아니고 한심들 하네요...
저는 국회의원이 건강이나 부정적 이유가 아닌 정치적 목적을 위한 사퇴는 항상 좋게 보여지지 않더라고요 4년 일하라고 뽑아둔 건데... 판단은 송영길 본인이 하겠죠 뭐
송영길 가고 이재명 오는 딜이면 해당지역에서 손해는 별로 없어보이긴 합니다.
다만 4년 후는 재선땐 임기 다 못채우겠네요..
국짐당애들 하는 짓 보세요.
언제까지 명분만 따지다가 중요한거 다 놓치고. 민주진보인사들 전부 다 감옥가고.
검찰의 폭압 밑에 민주진영 전부다 개박살나고 난후에 그때도 명분,원칙 찾을건가요?
지금 우리가 이런 참담한 결과를 맞이한것도 그 허울좋은 명분, 원칙 지킨다고 꼴값 떨다가 생긴 일 아닌가요?
이재명을 지키기 위해서 또 민주당을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개혁하기 위해서
이동형작가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갑합니다.
신중하다는 건 좋은 의미도 되지만... 나쁜 의미도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정치공학적, 정무적 판단이란 말로 분석만 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정치든 뭐든 바꾸는 건 '행동'입니다.
앞서서 재명이네마을에서 퍼온 '우리가 할 수 하는 일'을 클리앙에 적었고, 다른 분들도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과연 클리앙에서 '행동'하신 분들이 몇이나 될까? 싶기도 하더군요. 집회에서 봐도 여성이 대부분이었구요. 지금은 '직접 민주주의'가 가능한 시대입니다. 요구사항이 있으면 게시판 남기실 뿐만 아니라 해당 국회의원에서 뜻을 전달할 길이 있어요.
부디 클리앙에서 정치에 관심있는 분이면 '재명이네마을' 카페 참가하셔서 분석 뿐만 아니라 '행동하는 양심'으로도 활동 해주세요!
클량이 신중? 젊잖? 아무튼 뭔가 좀 조심스러운 느낌이죠.
그래도 클량이 지지강도는 가장 강력할 거에요. 지금 집회는 참여 안해지만.
혹 우려하는 일이 발생하면 바로 뛰쳐 나갑니다.!!
저쪽에 권력 다 뺏기고 나서 "아 그래도 우리는 명분 있게 싸웠어."라고 얘기해 봤자 그건 정신승리 밖에 안되는 거 아닌가요?
지난 2년간 180석 민주당의 행태를 보면 협치, 관용, 통합, 화해라는 단어로 지지자들을 기만해왔는데 진짜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지금은 지지자들에게 위로와 미래비전, 꿈과 희망을 안겨 줄 그런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그 정치인이 다치지 않고 함께 때를 준비할 수 있는 그런 여유를 다 같이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구태와는 다르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젊은 사람으로 가야죠.
그래야 혹시 라는 희망도 가질 수 있고 지더라도 타격이 적을겁니다. 이 기회에 사람도 키울 수 있구요.
김한규 추천합니다. 강남 지역구 위원장도 했고 서울 싸움에서 이기려면 적당히 안정적인 느낌도 줘야 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민주 자산인 이재명을 지켜야합니다.
이건 경어체 미사용일까요 아닐까요.
어떤 식으로든 지킬수 있다면 무슨수을 써서도 지켜야죠. 반대로 상대는 물불안가리고 죽이려들껍니다.
정치는 말로하는 전쟁 아닙니까?
오늘 아침부터 최저임금폐지에 대해 자영업자 20들의 인터뷰를 반반 놓고 설명해주는 뉴스코너가 있던데...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이정도라면...
명분,정도 좋아하시는 선비님들
뭐라도 코앞에 닥쳐 또 우시려구요?
지금 단단히 맘안먹으면 우리가 잃게 될게 뭔지나 알고 하는 소리일까요?
명분에서 밀리면 기레기들의 공격의 표적이 되면서 여론의 역풍을 맞을거라고 봅니다.
일단 원외 당대표로서 정치력을 보여주고 다음 총선에 출마 할지를 고민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동형tv보고 왔습니다.
명분을 이야기 하는 패널은 없네요.
수도권 바람몰이를 통해서 다 졌다고 생각한 선거에서 이길수 있다는 희망을 줘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송영길전대표가 희생을 감수할 것인가, 이재명고문이 받을지가 문제라는군요.
정도를 가야 합니다.
누구를 어디에 출마시킬지 한 순간 결정하는 걸로 뒤집어져서는 안됩니다.
개혁 입법 드라이브가 정답입니다
진실로 신념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몇몇 것들이 분란 분열을 일으키는 것 같네요.
이재명 후보가 대선 기간동안에 했던 행동들이
승부에서 이기는 것이 명분이 되는데 저쪽처럼 안해서 졌고 더 얻을 득표를 못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원칙과 명분을 위해 행동했기 때문에 역대 민주진영 대선 최다득표를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원칙이 때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면 그건 원칙이 아니죠.
"잠시 정도를 벗어났습니다" ㅎㅎㅎ 그 잠시는 어느 정도고, 벗어난 정도는 누가 정하고 책임질건가요?
송영길 대표가 대선 정국에 발언을 인용하면서 "대깨문" 이라고 말하자 기다렸다는듯이
국힘에서 대깨문 대깨문 거렸습니다. 아니 니네 당 대표도 언급하는 단어인데 왜 그래? 하면서요.
거 내 마음 속 시원해지자고 사이다~ 하자고 이기고 나서 해결할 문제다 이런 얘기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대선 정국에, 닷페이스를 방문하고 여가부 폐지를 주장하지 않는
이재명 후보를 보고 많은 이들이 답답하다며 사이다 어디갔냐며 그런 사람들 만나는거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대화를 멈춰선 안된다 얘기는 들어봐야한다 라는 평상시의 원칙대로 행동했고요.
어떻게 됐습니까? 2030 여성들이 이재명 후보의 진면목을 보는 과정에서 그것들이 같이 조명받으면서
대선패배 이후에도 엄청난 지지를 보여주고 있죠? 대선에서 겨우 25만표 차이로 지는 성과도 보였고요.
어차피 졌는데 무슨 상관이냐고요?
글쎄요. 다들 그놈의 명분타령이라고 하는데 고대 전쟁부터 우리나라 최근의 정국,
지금의 우크라이나 전쟁까지만 봐도 가장 중요한게 명분입니다.
그걸 이해못하는 사람들은 스피커 자격도 없어요.
댓글에 아직도 선비질에 명분찾는 분들도 있는데...지금 저쪽 추진력 안 보이십니까. 용산으로 들어간데요 .. 결국 무산되었고 똥볼이지만 저 추진력 하나 만큼은 본받아야 합니다.우리쪽 수박들 맨날 이리재고 저리 각잡고 명분에 원칙찾다가 끝나지 않습니까.
명분찾는 분들 욕먹기를 두려워 하는정치인들 이제 지겨워요.
아우 ㅅㅂ 아직도 천불이 나는 걸 참을 수가 없네요 ㅡ.,ㅡ
뭐 저쪽은 반칙에 반칙을 일삼고..OO벗고 달려드는 국면인데..
우리가 언제까지 선비 노릇만 하고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반전의 모멘텀을 만들지 못하면 하나하나 저쪽 먹잇감만 될겁니다..
어찌보면 아이돌 팬덤보다 더 심한 것 같군요
진보계열 커뮤니티는 몇 안되고 그중 글,댓글달며 적극적으로 의견 개재하는 분들은 더 소수인데
몇몇 인기 스피커의 인터넷 구독자수가 몇십만명이고 그중 십분의 일 정도라도 열혈 구독자,팬덤이 되서
이작가 의견의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 이작가라는 스피커에 대해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정신병자인 똥파리로 모는 폭력.
어떻게 이게 민주진보진영을 지지하는 시민들의 행동이고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라 할수 있는지
댓글들 보면 이게 현실이고 이때문에 이길 선거를 진것이 아닌가 싶네요.
나와 다른 사람의 의견도 수용하고 서로 의견을 제시하고 때론 설득하며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냥 무작정 특정세력으로 몰고 비웃고
멸공따위를 외치며 국힘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그들과 뭔차이가 있는지 반문하고 싶네요
누구나 잘못할수 있고 실수 있지만 그사람의 진실을 알고 잘못된 것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그사람 자체를 비난하니, 이작가의 가장큰적인 똥파리로 의심 받는 것이지요.
자신에게서 문제른 찾는것은 어떠진 의견을 드립니다.
나갔다 떨어지면요?
자신의 논리를 설득력있고 짜임새 있게 제시해서 대중의 판단을 받으면 되는데 구태여 의견 주도, 여론 몰이, 희생양을 위한 집착적 댓글 류의 도배글이 보이는 것 갇습니다.
생업에 다들 바쁘신 중에 짬깐씩 시간 내서 글도 보고 댓글 작성도 할 텐데 어떤 분들은 키보드 워리어 처럼 장문 많이도 거침 없이 긴 시간 들여서 쓰시는 것 같습니다.
자기 의견은 최소로 간결하고 핵심적으로 정제해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의견 공유의 장임을 알고 서로 지켜갔으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