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12억원이 하룻밤 사이에 당비로 들어왔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정의당에 대해 의심의 눈길을 아니, 이제 거의 확신의 눈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조롱거리가 된지 이미 오래 입니다.
지금 이슈가 다른 곳에 몰려서 안심하시는 거 같은데, 착각하지 마세요.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분노 다들 깊이 쌓아두고 있을 뿐입니다.
정의당이 의심을 해명하지 못하는 순간 처절하게 버림 받을 뿐입니다
거지꼴로요.
개인적으로 노회찬의온님의 유산인 정의당이 사라지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올바르게 바로 서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간 정의당의 행보와 이번 대선에서의 여러 의심들은 먼저 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간 심상정 후보의 이해할 수 없는 대선 기간의 행동과 발언,
토론회에서의 고압적인 태도와 규칙을 지키지 않는 모습.
자신의 말도 지키지 않는 마무리 발언 등. 심상정 후보를 포함해
정의당의 의원님들의 행동과 발언 이해하지 못할 것들 수도 없이 많지만
다 잊겠습니다.
정의당이 정의당 답게 하는 것.
간단합니다. 무기명으로 몇명이 당비를 냈는지 공개하세요.
대신 12억 당비가 들어온 그날, 그날의 당비 입금된 횟수 만 공개 하십시오.
득표율 2.37% 득표수 803,358표
나눠 볼까요?
12억을 803,358표로 나누면 1인당 1500원이 안됩니다.
1500원씩 냈다면 1,205,037,000 네 12억 좀 넘네요.
소액을 내신 분들도 계시겠고, 고액을 내신 분들도 계시겠죠.
헌데, 대부분이 노동자 이실거고, 100만원 이상의 고액을 내신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
100만원씩 냈다면 1200명입니다.
입금 내역에 1200명이 같으날 입금 내역이 있으면, 끝납니다.
그보다 적을 수도 있겠죠?
개인 정보를 유출하는 것도 아니고, 당비가 현재 얼마인지를 공개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 12억이 입금된 날, 입금된 횟수 그것만 공개하면 됩니다.
이 의혹마저 해명하지 못하면 정치할 자격 없습니다.
그냥 국민들에게 험한꼴 당하시기 전에 스스로 당 해체하세요.
그게 현명한 선택이 되실겁니다.
의혹이 없다면, 투명하게 운영되어야 할 당비 그거 공개 못할 이유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선 기간에 심상정 후보의 행동과 발언, 토론회 때의 고압적이고 규칙을 지키지 않은 태도와 질문
수많은 국민이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상정 후보님의 2.37%로 인해 대한민국의 국민이 어떠한 피를 흘리고, 역사가 얼마나 뒤로 갈지 모릅니다.
2.37%라는 득표에 대해 막중한 책임 있다고 생각 하진 않으신 모양이네요?
그 입금된 당비의 횟수조차 공개하지 못한다면, 정의당 스스로 노회찬 의원님의 이름을 팔고
돈이라는 것에 정의당의 가치와 진보 정당으로써 최소한의 존재의 이유를 팔아버린
개인의 정치적인 욕심과 특정 집단의 비틀어진 이익을 위한 정당으로 스스로 인정한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2020년 대선 당시 심상정 후보님 본진 앞에 대놓고 바른 말 했다가, 선거법으로 처벌 받은 본인이며,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 정의당 당원이었습니다.
자 이정도면 요구할만 하지요?
얼마가 입금 되었는지 누가 입금 되었는지, 그래서 잔고가 얼마인지 가려도 상관없습니다.
다 가리고 날짜와 단지 입금된 횟수 그것만 공개하라는 겁니다. 몇명이 입금했는지요.
그것도 공개 못하면, 의심을 인정하는 것. 그것 말고는 다르게 생각할 여지가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습니다.
이거 외통수 아닐까 싶긴 합니다.
개인 정보도 공개 안해도 되고, 남은 당비, 입금액, 입금자, 다 빼고, 입금 횟수와 날짜만 공개하라는 건데, 이것도 못한다? 그럼 답은 하나밖에 안나오니까요.
정의당에 정의가 없는한 영원히 비밀로 파묻히겠죠
그나마 해명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이라고 짜낸겁니다.
이거 마저 거부하면, 더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액수를 공개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인지도 아니고, 단지 날짜와 횟수일 뿐인데. 투명하게 운영되어야 할 당비인데
그것도 못하면 스스로 인정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이미 강은 건넜다고 생각하고, 남은 미련 떨쳐 버리려는 저 스스로의 마지막이라 생각하셔도 됩니다.
노회찬 의원님께 죄송하네요.
다당제 가지고도 민주당에 질척거리던데 그만 하시길...
못밝힐 내역도 아닐텐데 왜 못밝힐까요? 궁금하네요
계란으로 바위를 치면, 바위는 아무렇지 않지만, 계란을 계속 던지면, 그 바위에서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걸 한명이라도 더 알게되겠죠.
전 예전부터 그래야한다는 생각이었는데
많은분들이 그래도 진보정당 있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차라리 다른 당을 만들어 말어줬음 밀어줬지 온갖 피해의식으로
민주당엔 큰소리 지분요구 하면서 국짐엔 빌빌 기는거 더이상은 못보겠어요.
의리는 기대도 안해도 최소한의 염치는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없으니까요.
심상정이 사퇴했으면, 결과는 바뀌었을 것이니까요.
지금 이슈가 당선자에게 집중되어서 그렇지, 보통의 당선자라면
심후보는 십자포화 무지하게 맞고 있을겁니다.
운인지, 노림수인지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맘 편히 있을 것 같은데, 그꼴도 못봐주겠네요.
그동안 암묵적 양보했던 지역구에 공천만 제대로 해도 심은 끝날거같구요.
비례는 뭐 두분이 아주 활약해주셔서... 2% 지지율 받고 망하지 않을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음 합니다.. ㅠ... 결과 나온거고....
투표 포기하면 했지 민주당 찍었을까? 싶기도 해서요
도대체 몇분들이 내셨는지. 득표율로 계산했고, 더 내신 분들 있으니. 100만원씩 해도 오차 얼마나 있겠어요? ㅋㅋㅋ
정의당이 스스로 당원들이 당비를 납부 했다 했으니, "증명하라" 개인 정보와 당비에 대한 것은 필요없다.
스스로 한말을 정의당이라면, 진보 정당이라면, 개인 정보와 당비의 현황과 입금 내역을 지우고,
단지 입금된 횟수만, 공개하라 입니다.
그럼 지금 많은 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의혹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죠.
뭐... 건내준 측에서 여러명을 동원했을 가능성도 배재할 수는 없겠지만요.
그래도 100만원씩이면 1200명입니다. ㅋㅋㅋ
심상정의 비상식적인 행보로 인해 당원들 많이 떠난걸로 알고 있는데
만이천명이나 고액 당비 남부를 단기간에 냈다라
매우 크게 의심이 갑니다.
100만원이면 1200명, 10만원이면 만이천명이죠, 하루 이틀 사이에 가능한 금액이 아닙니다.
자 정의당은 당비라 했으니, 이걸 그냥 증명하면 끝날 일입니다.
못할 것도 없죠. 다 지우고 날짜와 횟수만 공개하면 되니까요.
투표수 연동해서 계산할것도 없죠.
유력한 후보였던 이재명 후보도 하루이틀 사이에 표를 준 전원이 추가당비를 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니까요.
당원 아닌 사람도 있고 차선으로 표를 준 사람도 많을텐데
그런데 무조건 떨어지는 심상정에게 표를 줬다고(주려했다고) 추가 당비를 주는 사람이 많다?말이 안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대선국면에 그럴 정신도 없고요
그냥 기존 정의당 당원들 몇명인가요?나무위키 보니 약 5만3천명이네요.그중 진성당원은 2만명 좀 넘고요.
가뜩이나 지지율 떨어져서 당원들 분의기도 안좋을테고 상대적으로 호주머니 사정 안좋은 20-30대나
노동자분들도 많을텐데 추가당비를 만이천명이나 십만원씩 냈다고요?
총 당원들 중 20프로 넘는 인원이 하루이틀 사이에 말이죠.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심상정씨는 그만 노회찬의원 들먹이고 진보당 뿌리마저 뽑지 말고 그냥 은퇴하길
삼상정이 은퇴하고 정의당이 해체되어야 새롭고 건강한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진보정당이 그자리에 다시 생깁니다.
후원 출처 공개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강력하게 의심됩니다만...밝혀주실 참기자 어디 없나요...
문제가 간단한게 아닌데. 도의적 차원을 넘어가는 그 자체로 범죄 아닌가요.
비판과 의혹을 걷어내고 진정한 쇄신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기대하시는 모습이 여실히 느껴집니다.
노회찬의원님 살아 생전에 정의당을 참 좋아하고 지지했던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현재 정의당은 이미 정체성을 상실하고 정치 변두리에서 기득정당의 수싸움에 이용당하는 수준으로 전락하는 거 같아서 아쉽습니다만 회생의 기회는 이미 넘어간 듯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노회찬 의원님이 그립네요
부정에 대한 댓가성으로 받은 걸 자기입으로 금액까지 깐다구요????
이게 말이 되나요???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상하지 않나요?
전통의 사과박스도 아니고 그걸 계좌로 입금하고 후보가 자기입으로 밝힌다구요??????
지금 찾아보니 18대 대선의 이정희 후보를 제외하면 그 이전16, 17대 대선 후보 권영길, 19, 20대의 심상정 후보 모두 사퇴없이 진보정당의 후보로서 대선을 완주했을 뿐인데
고작 그것만 갖고 이런 의심은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민주당의 대선 패배가 뼈아픔은 알겠고
윤석열 당선자 관련 뉴스들을 볼때면 암담하다는 것도 동의하지만 이건 너무 나가는데요;
의심에 대한 증거도 없이 "내가 너를 의심하니 너의 무죄를 니가 증명해랏"
하는건 진짜 뭔 소린지 당황스러울 정도네요.
22222
정의롭지 못한 말과 행동만 골라서 하는 정당
노동자를 위한다고 하지만
정작 노동자를 위해서 뭘 하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정당
노동자를 위한 당이 아니고, 여성을 위한 당이라고
어린 관계자가 공식적으로 주장할 정도로
도대체 당의 정체성이 뭔지 알 수 없는 정당.
심지어 동료의 죽음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할 정도로
당의 수장이라는 사람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지저분한 '노욕'이 뭔지 정확하게 답해주는 정당
요즘 정의당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이고
제가 정의당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되지도 않은 대선 나오고 계속 대선 완주 해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로 가는 표 차단 해서 72만표 사표 만들고
윤씨 당선되게 만들어 주면 수사 면제 되는 뭐 이런 그림 인가
하는 그런 의심을 지울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한국 범죄 느와르 영화를 너무 많이 본 탓이 겠죠 ?
#심쌍정의_부정의당
그러면 법을 바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