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선의 오판인것 같습니다
삼성이 지금 비메모리시장 파이 가져오려고 무진장 노력중이라는데,
현직자 입장에서는 연봉도 메모리보다 낮은데 일은 힘들고, 그러다보니 이직해서 빠져나가고, 일할사람이 줄어드니 일은 더 빡세지고, 사람이 더 빠져나가고 이런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버린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사람이 계속 나가기만 하니 일의 진척도나 효율성도 안나올테고요
그냥 연봉만 메모리보다 더 줘도 버티는사람 늘어서 지금보단 나은상황이 될것같은데말이죠..
메모리 비메모리가 다른 사업부에요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043797
어쨌든 내부 조리돌림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게 핵심입니다. 실제 이렇든 저렇든 내부 직원들은 수익 못내는 부서가 많이 내는 부서에 얹혀간다라는 인식이 있었다는 겁니다.
거기도 임원에 대한 소문만 무성하더라구요.
현대차가 욕이란욕 개쳐먹으면서도 서울땅 산이유이기도하구요. 요즘엔 노동자 우위시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