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남양유업이 지난해 70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남양유업은 연결 기준 77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로써 2020년 영업손실 767억원에 이어 2년째 적자를 이어갔다.
당기순손실도 589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였다.
매출은 9천561억원으로 전년보다 0.8% 늘었다.
홍원식 회장은 상여금 없이 급여로만 16억1천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전년보다 7.5% 증가한 것이다.
https://news.v.daum.net/v/20220323194228492
적자 와중에도 회장은 급여 단단히 챙겼네요..
남양이 남양했네요..ㅉㅉ
더욱 더 적극적으로 남양유업 제품을 찾아다녀야겠습니다 ㅋㅋㅋㅋ
적자폭이 아직 적네요. 자본잠식 가즈아!
더 가열찬 숨은남양 찾기로
기업에 보탬이 되어 줘야겠군요
적자가 더 없도록 원인(법인)을 제거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경영실적이 저러면 기업가치는 더 낮아지겠네요.
지금 소송중일거에요.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167625r?redirect=N
기사보면 황당스러울정도네요..
와 진짜 더럽네요.
작년에 불가리스 사태로 소비자 기만하고
일시적이지만 판매중지까지 당했어서
적자가 꽤 나지 않았을까 싶어요
여봐라~ 남양이 헌납을 햇으니 짐의 백성은 남양 우유만 먹도록 하여라 -_-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겠네요
회장이 박형준하고 저녁만찬까지 즐긴 사이였죠..
참된 소비자의 자세입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167625r?redirect=N
'대단' 하신 분.... --,.--;;;;;;
링크주신 기사 읽어봤는데
진짜 '대단' 하시네요..ㄷㄷㄷ
요플레와 함께 다들 아는 불가리스 로 유산균
시장도 엄청 지배했던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
오너리스크로 이렇게 훅 가는군요….
정말 기업의 흥망성쇠 가 신기하기도 하고
그만큼 시장에서의 절대 라는건 없다는 교훈도 있네요
더 노력 하겠습니다
상장폐지 가자!!
기업에 딸린 식구는 안타깝지만 정말 본보기 하나 나와야 기업들이 악덕한 행위를 멈출꺼라 생각됩니다
반드시 현명한 소비자분들의 멋진 판단이 계속 되길 소원합니다
(훈련소를 가던 버스 안에서 읽었던 선배의 4장짜리 편지 마지막줄이 아직 기억납니다. 'ㅈ되봐야 ㅈ된 맛을 안다')
778억이 적자라니요.
매출은 0.8% 늘었구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일단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근무하는 직원들에 안타까움이 조금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