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원초적인 본능 중 하나가 성욕이라서 주기적으로 풀어줘야 할 진데 와이프 분이 거절 같은 거 안하고 게다가 적극적이기까지 하면 완전 잘한 결혼 아닌가요 아니 대체 왜 그리들 무서워 하시는거죠.. 뭐가 그리 두려우신가요
바빠서 할시간이 없는 경우가 꾀 됩니다 신혼때 많이 하라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죠
한번도 거절당했던 적이 없거든요(??)
우리도....저럴때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 주기라는게 올해부터 극적으로 길어져서요..
와이프는 적극적인데 제가 몸 사리고 있는 상황이라 양측 다 이해가 잘 갑니다.. ㄷㄷㄷ
다들 얼른 연애하시고 결혼하시고 귀여운 아이들도 많이 나으세요
이게 설명으로 이해가 되는 영역이 아니거든요.
결혼했는데 해당 사항이 없으시다면 그것대로 좋은 겁니다.
다른 생각하지 마시고 배우자를 사랑해주시면 됩니다.
되면 한다
느껴보지 못하셨습니까? 휴먼...
딩크의 경우도 별반 다르지 않는지요...?
며칠전에 뭐 수많은 댓글이 달린 글을 보고 이거를 보니..
사람은 뭐 생각하기 나름인가 보네요..
웃자고 하는 말이 아니예요..ㅜㅜ
나이 먹으면서 거시기 능력치가 저는 점점 약해지고 와이프는 점점 강해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