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55만원씩 갚으시면 됩니다.
요새는 주택대출 거치기간 거의 없죠.
바로 원리금 상환입니다.
잘보셔야할게 20년간 총 이자액이 원금과 맞먹습니다.
이자가 무서운게 이겁니다..
장기간 걸쳐 갚다보니 얼마 안되네, 돈의 가치는 하락하네, 투자를 통해 이자 이상의 수익률...
듣기 좋은 소리는 많지만
빚이란건 결국에는 갚지 않으면 안되는 남의 돈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매월 155만원씩 갚으시면 됩니다.
요새는 주택대출 거치기간 거의 없죠.
바로 원리금 상환입니다.
잘보셔야할게 20년간 총 이자액이 원금과 맞먹습니다.
이자가 무서운게 이겁니다..
장기간 걸쳐 갚다보니 얼마 안되네, 돈의 가치는 하락하네, 투자를 통해 이자 이상의 수익률...
듣기 좋은 소리는 많지만
빚이란건 결국에는 갚지 않으면 안되는 남의 돈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인격은 세파속에서 완성되고 재능은 고독속에서 피어난다" "외로움이나 불안은 존엄한 개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대가인 것이다. " “훌륭한 삶이란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이다.” "지조-오직 사람과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기를 소망한다"
주담대라고 봐도 어디서 7%로 대출을 받나요 ㅎㅎㅎ 거진 3말 4초%대로 받던데요 ㅎㅎ
일반적인 물가상승률을 2~3%대로 보면 자산도 커플링된다 고려했을떄,
결국 1%의 프리미엄만 내면 된다고 생각하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한국도 따라서 갈듯 싶네요
요
문제는...감당안되는 부채는 파멸이라는게 이글 요점 아니겠습니까
설마 금리오르면 1주택 영끌족 구제해줘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님. 1주택자들 현정부 원망해라 가이드 주시는건지?
뭐든 급격힌 이율변화는 삶을 파탄낼수있죠
수립한 계획이 차질을 빚는 순간 그게 점점 악순환이 될가능성이 크니까요
사람들이 바보라 상환기간 최대한 길게 잡는게 아닙니다.
금리는 높을때도 낮을때도 있어서 전체 평균내면 이자부담금이 내려갑니다.
물론 고금리때 힘든건 팩트입니다.
언젠가는 갚아야 하지만, 딱히 빨리 갚을 생각은 없습니다.
2. 예전에 7퍼일 때 집 아무도 안 샀나? 아니요
3. 선진국 저성장 국가에서 7퍼가 될 혹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가? 아니요
요
고금리 버티고 나면 찐부자 되는거고, 못 버티면
쪽박 차는거죠.
선택은 각자하면 됩니다.
2. 현재의 100만원이 10년뒤 100만원이랑 같나요. 현재가치는 왜 안따지나요
3. 내집이 주는 가치와 안정감을 왜 무시하나요. 월세전세 긍긍하다 보면 집사고 싶어집니다.
4. 대출 무서워서 집 못산사람은 늘 못샀어요. 그런데 지금 그 무주택자와 무리해서 집산 사람의 갭은 메꿀 수가 없어요.
5. 집은 주식이 아닙니다. 아무리 폭락해도 대한민국의 아파트는 안전자산 중 하나입니다. 수많은 선배들이 평생 직장생활 해서 집하나 건졌지만 그 하나만으로도 노후가 걱정 없을 만큼이요.
6. 돈의 가치는 점점 떨어져가고, 건축비용과 자재값들은 매일매일 올라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분양아파트는 늘 비싸고 기다려도 저렴한 아파트는 나오지 않죠. 집은 늘 오늘이 쌉니다.
7. 20년치 이자를 모두 내가 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쫌.....
9. 내가 살고싶는 아파트에 월세로 산다면 최소 100~150만원인데 그럴바에 은행에 내고 내것으로 가쟈야죠.
10. 대출을 일부상환 하면되죠 누가 그걸 안갚고 가져갑니까..
빚내는게 이익으로 보이네요
20년뒤 2억과 지금 2억은 다르니까요
돈의 가치는 떨어지겠죠
경제는 모른는 겁니다.
미국 최대 5프로 정도 예상하는건 합리적인거구요.
그냥 10프로로 수직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예로 2억이 필요하다고 치면 보통 년 10%는 상환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2.2억을 고정으로 대출받고 바로 2천을 상환하면 3년간 이자만 내면됩니다. 3년 뒤에는 집값이 올랐으면 양도소득세 없이 새집으로 이사가면되고, 집값이 안올랐는데 시중 이자율이 떨어졌으면 대환대출로 대출만 옮기구요.
그동안의 주거 안정성과 화폐가치 하락은 덤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