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코로나로 인해 거의 제로금리로 집값등 폭등한 상황인데 미국도 지금 주택 가격 급락 가능성을 경고하네요.
미국도 대출 금리가 빠르게 상승되고, 우리나라도 대출 금리가 올해말 최소 7~7.5%, 최악은 두자리수도 배제할수 없다고 하네요.
영끌하신 2번남들 대부분 변동금리로 한걸로 알고 있는데 타격이 아주 심하겠네요. 이럴때 아파트 가격 급락세가 나오면 역시나 현금 부자들만 좋겠네요 (예전 리먼브라더스 사태처럼) 여하튼 해줄말은 딱 하나밖에 없네요
" 그냥 좋은 경험이다라고 생각하세요"
아참 윤짜장이 dsr 규제를 푼다고 기대들 할껀데 금리가 저리 높으면 영끌하신 30대 2번남들 집 사줄 사람들 별로 없을꺼에요...
어이 2찍 애들은 남탓 할거에요
남=윤썩열
그럴때마다 이게 다 윤석열 때문이다 라고 댓글 하나씩 달아줘야죠~
문재인 정권탓 하면
문정권때는 그럼 그 전 정권인 박근혜 때문이겠네? 하고 받아쳐주면 되구요~
박근혜가 빛내서 집사라고 온갖 부동산, 건설, 대출 규제 호로롱~ 다 풀어줘서
박근혜 임기 말년인 2016년에 전세값이 하루 아침에 1억이 뛰고 매매가랑 격차가 적게는 2~3천 밖에 안나서
갭투기가 성행하기 시작했고 분양가는 경쟁하듯 오르기 시작했다고.. (기사 검색하면 다 나옴)
그 다음해인 2017년에 문정권이 그걸 누르려고 노력했지만 스프링 효과로 막기 어려웠으며
그래도 2019년 즈음 어느정도 정체가 되고 분양가 상한제로 분양가도 정체가 왔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저금리+ 통화량 증가로 집값이 급격하게 오르게 된거다. (이건 전 세계적인 현상)
그래도 ㅈㄹ 하면 지난 5년간 너희들이
기존 정권과는 무관하게 당시 현 정권 이었던 문통을 탓했듯이
너희들 논리데로 전 정권과는 무관하게 현 정권인 윤석열을 탓해야 하지 않아?
우린 너희들이 주장했던 논리 그데로 하는건데?
라고 하면 될거 같아요..
뭐 들어쳐먹을진 모르겠지만요.. 그 이후는 걍 쌩까면 될듯요..
명박이때 무려 학자금 대출도 7%에 달했습니다.
제가 그 학자금 대출 받았던 사람입니다. 멋도 모르고 그냥 학교와 연계된 농협 가서 받았는데 7%...
취직하고 나서 회사 선배들이 학생들 대상으로 너무하다며 그거부터 빨리 없애라고 했었네요 -_-;
좀 더 싼데로 가야 되려나요
부동산 시세차익 노리고 영끌했다면 근본적으로는 도박과 다름없는 행위고, 선택은 본인이 한 것이며, 책임은 본인이 지는 것이죠. 어떤 결과가 나오든 남탓들은 안 했음 좋겠네요.
우리나라도 거기에 맞게 올리지 않을까 봅니다.
금리 두자리 숫자면 멸망이죠 ㄷㄷ
만기때 정말 빼고 싶지 않았어요. 기껏 몇천만원 뿐이었지만 이자가 정말 개꿀이었던...
전국민 대출이 사금융 금리가 되는건데요. ㅠ.ㅠ
모든건 경제활동에 따른 선택의 결과입니다. 다만 정부에서는 어떤 한쪽으로 경제 주체의 선택이 몰빵되지 않도록 또는 이로인한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이로인해 모든경제 주체가 그 피해를 뒷감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줬으면 좋겠네요
그쯤되면 정부가 알아서 통제할테고요. 금융기관이 부실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대출금리가 일정수준이상 마냥 오르기 힘들죠.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일반 국민 전체적으로 대출이 급증한 상황이라 영끌족만의 문제가 아니죠
10% 넘어가면 뒤집어 집니다. 이번 영끌만이 아니고, 자영업자 대출 등등.
어차피 예금 금리는 대출금리 10%정도면 6%정도 해주겠네요.
이미 터졌어야 할 폭탄을 정부가 개입해서 유예를 해준거 자체가 부실 대출로 보고 있다는 확증이고요.
다시 말해, 이거는 곧 확정적으로 터질 예정입니다.
빚의 역습은 지금 이미 시작됬고 어느정도 금리가 오르느냐 문제만 남은 상황입니다.
일단 현실의 정확한 상황 파악이 먼저입니다.
경고는 커녕 새정부 상승론이나 떠들고 있네요.
언론 주주가 대부분 건설사라서요..(아니어도 최대광고주가 그들이기도 하죠)
언론은 걍 건설사 등에 업은 장사꾼이라고 봐야죠
세입자들도 대출만땅이라 결국 세입자들도 이자부담이 ᆢ
모기지는 5%정도지만
신용대출은 아차하면 7% 넘어 갑니다.
일년에 500도 모으기 힘든데 이자로만 년에 280이 나가니깐 너무 아깝더라고요
전세긴 전세인데 은행 월세사는 기분이었어요
전세금 먹튀당하는 피해자 속출될거 같네요
전세자분들 조심하시길..
환율 때문에 미국기준 금리올리면 끌려갈 수밖에 없어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란데 환율방어가 우선이라 그렇게는 절대 못하죠
대한민국 경제가 박살나는 건데요
미국 MBS 금리 인상이 거이 확실시 되는 상황 입니다.
이에 따른 영향으로 국내 추가 금리 인상도 역시 불가피하는게 전망 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러면 경제성장이 그만큼이라도 된다는 보장이니까는요.
부동산 대출때문에 기준금리를 못건드리는게 아닙니다.
경제상황때문에 기준금리를 조정하는 것이고, 대출금리는 그냥 따라올 뿐이죠.
1주택을 영끌이라 하기 힘들죠.
같은 1주택이지만
그 집에 거주하지 않고
본인전세보증금+세입자전세보증금+신용대출로
갭투자하고, 본인은 월세 사는 정도의
레버리지는 되야 영끌이라 할 수 있습니다.
1번남 2번남 뭔상관이래여..
부채 정리땐 상관관계 떨어지죠. 러시아가 왜 지금 기준금리 20% 인가요.
예전 부동산소모임 냄새를 풍기는 글도 있고...
금리가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것이라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네요.
앞으로도 이런 글을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어떻게든 빠른 시일내에 대출청산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금리가 2배 이상 오르는것도 지켜 봐야죠. 현 기준 금리 1.25프로인데 선제적으로 실질금리랑 갭을 많이 벌려놔서 (신용대출은 벌써 갭이 3프로가 넘었죠?) 기준 금리가 올라도 실질 금리 갭을 줄이는 방법등으로 나중에 시장에 충격의 줄이려고 하는건 당연히 예상되는 흐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금융 당궁이나 정부나 충격을 최소화해서 가격 연착륙을 바라겠지 폭락을 원할까요? 잘못하면 다른것까지 줄 도산이 날 수도 있는데..
미국 금리는 아무리 올라도 3%가 한계 입니다.
“좋은 경험이다라고 생각하세요”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바보들로 만드는 언론에 속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5년간 그런 자숙의 시간들을 가지시길... 2번.. 찍으신분들..
전월세 사시는 분들이 걱정이지 영끌러가 힘들까요?
4프로 넘어가면 부채상환 안될듯..
앞으로 손실 보상금 풀리면 인플레이션이 더 커질꺼고 자산가격은 더 올라 갈껍니다.
금리 인상이 계속 된다는것 인플레이션이 안잡힌다는 이야기니까요.
물가 인플레와 자산 인플레를 구분하지 못하시는군요. 부동산은 기대 심리가 이미 반영되었습니다.
결과는 보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