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5세 이상 접어드신 분들은 국민연금 50~60 여 만원에 노령연금 30만원 해서
고정적으로 80여만원의 고정수익을 나라에서 지원해주는데
진보정권에서 받아야 더 지원을 해주던 연속성이 있을텐데
보수정권이 들어오면 주던것도 빼앗길 상황이면서
자기 주머니에서 돈이 안들어오는 상황에서 나라 걱정이 가능하실란지..
모르겠네요.. 마을 어르신이랑 이야기 하다가 정말 이해가 안되어서..-_-;; 아..
지금 65세 이상 접어드신 분들은 국민연금 50~60 여 만원에 노령연금 30만원 해서
고정적으로 80여만원의 고정수익을 나라에서 지원해주는데
진보정권에서 받아야 더 지원을 해주던 연속성이 있을텐데
보수정권이 들어오면 주던것도 빼앗길 상황이면서
자기 주머니에서 돈이 안들어오는 상황에서 나라 걱정이 가능하실란지..
모르겠네요.. 마을 어르신이랑 이야기 하다가 정말 이해가 안되어서..-_-;; 아..
한때는 C# 개발자..
괜히 저쪽당이 아무한테나 임명장 날리는게 아닙니다
빈곤과 가난으로 저학력이 많은 세대이고
고령으로 시대변화업데이트가 어려운 세대입니다.
KBS YTN 종편 보고 있으면 윤석열 대통령이 당연하죠.
'오랜 경험'이 있는 세대이기도 하기 때문에
KBS YTN만 제대로 보도해도
많이 변합니다.
사회적으로 공공질서 진짜 잘 안지키는 세대도 노년층같아요
특히 지하철 새치키 버스 새치키 무단횡단 이거는 진짜 부지기수로 노인층에게 자주 당하네요..ㅜㅜ
보수가 잡으면 그런거 줄이니 세금없어질일없다고 생각하구요
너무나도 오래전부터 좌파=진보=부의분배=모라토리엄 상황
우파=보수=부의축적=부강한국가로 세뇌를 해왔으니까요
내가 이재용이 될 순 없지만, 그 입장에서 그 관점에서 보게되면 자신도 이재용이 된듯한 착각속에 살아가는거지요
팬덤문화 종교가 그와 같아요.
가장 가까이 지내는 가족들보다, 자신의 신념을 지탱해줄 우상을 만들고 그걸 신봉하면서 그 승리감에 도취되면
자존감이 덩달아 높아지게 되거든요.
"민주정권때 주는거 알뜰하게 다 받아쳐먹으면서 고맙다고 하지 않고, 왜 욕하고 안찍어주냐. 그럼 받지를 말든가! 이것들이 염치가 없어"
대충 30-40년전 학습된 모델을 계속 사용하고 있는 거라고 보시면 비슷할 거 같아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새로운 데이터로 새로운 학습을 하는 로직에 버그가 있다고나 할까요...
현재 접근할 수 있는 API는 자식, 손주들에 대한 걱정을 통한 접근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세들어 사시는 노인분들이 종부세 관련 화를 내시길래
왜? 화를 내시냐고 집없는 사람은 종부세 0원이라고 말씀드리니깐
본인이 지금은 이렇게 세들어 살지만 예전에는 집이 여러채고 사업도 하고 재산이 수십억이었다고
내가 지금은 이렇게 살지만...나중에 다시 부자가 되면 종부세 내야 하니깐 반대하신다고 하더군요.
그때 이해했습니다.
지금 20들도 집이 없어서 벼락거지??가 되었다고 화내던데....
집없는 20들도 언젠가는 부자가 될수 있다는 바램??희망??이 있어서 종부세를 반대하는거라고...
부러운겁니다. 부자들이....그래서 나도 부자가 될수 있다는 꿈을 꾸는거구요.
부자가 되면 세금을 많이 내야하는데.....나도 나중에 부자가 될테니 종부세 반대하는거구요.
뭔가?? 앞뒤가 안맞는 말이지만....
실제로 이런 생각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주식 양도세 폐지건도 동일하다봅니다. 순익을 5천이상 벌어야지 세금을 내는데
그전에 시장이 엉망되는게 더 실제적인 타격이지만 내가 언젠가 5천벌면 세금내기 싫다는 논리죠 ㅋ
복지로(공짜로) 돈받으면 나라가 망한다고 철썩같이 믿고있습니다.
세금 많이 받아간다
세금 펑펑 쓴다
로 사실상 세뇌 되있어요…
이번 대선유세에서도 윤이 중반부터 반공을 가져왔던 이유도 철저히 자기네 적극 지지층 결집을 위함이었다고 밖에..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골라서 보죠
생각이 바뀌지 않고, 기존의 생각만 더 공고해 집니다
이제는 조선일보도 빨갱이라 안본답니다
카톡과 유튜브만이 정의고 진실이라 하죠 ㅋ
어른, 어르신 존칭도
자격을 갖춰야 한다 봅니다
그렇게 쌓인 스트레스는 분출구를 찾습니다.
스트레스가 턱까지 쌓인 계층인
사회에서 가장 약한 사람들은
정보를 씹어 삼킬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없죠.
미디어를 장악한 놈들은 이런 점을 아주 잘알고
각종혐오를 통해 아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죠.
그렇게 불량정보에 현혹된 사회약자들은
자신을 도와 줄 수 있는 사람들을 공격하고
자신을 더 가난하게 만들사람에게 투표하고 있구요.
시간적 여유는 오히려 많습니다. 판단력이 마비된 것이죠. 실제로 바쁘게 일하지 못하는 무직 노인들이 저런 헛소리나 하루종일 돌려보고 자기들끼리 신념을 내면화하고 있죠.
업그레이드는 잘 못느끼는데, 다운그레이드는 몸소 체감이 바로 되니까요.
낮게는 팬심, 더 나가면 종교의 영역이어서
뭐라해도 찍어요
그냥 국힘 말대로 복지 하지 말고 빨리 갈길 냅두면 됩니다.
본인들이 살고 싶을때 이익 투표 하겠죠
아니면 국힘에게 복지해달라고 요청하든가요
본인을 희생해도 나라를 위해 세금은 아껴야 한다.....
근데 당장 주면.. 늦게 준다고 동사무소가서 항의합니다 ㄷㄷㄷ
/Vollago
참 이해할 수 없는 세대입니다
(참고로 강남살다 망해서 화성시 국민임대 사십니다)
너무 편향되어 있습니다.
이상태면 누가뭘해도 이기기 힘듭니다
기존 질서가 흔들려 그나마 누리던 삶이 망가질 것을 두려워해서 더 보수화된다고... 노예근성인거죠.
그걸 스스로도 못하는데 사회가 깨우쳐줄 언론환경도 안되는거고요.
판단 기준이 업데이트 되지 않는 고정 마인드셋이거나 ,
세상 변화의 두려움 때문일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