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을 하라면 뭐 어찌해야할진 모르겠으나
아주 가까이 알고지내는 분이 세간에서 말하는 만신이셨어요.
작두도 타고 산에 올라가 치성도 드리고 하시는.
사람마다 종교적인 이념이나 믿음에는 차이가 있겠으나
굿을 하고 치성을 드리는 그분들도 우리의 무속신앙 중 하나임은 분명하죠.
적어도 제가 봐온 이분은
하늘의 뜻과 소리를 함부로 전하지 않고
사람을 해하는데에 그 목소리를 써선 안되며
어른들을 모시는데 들인 음식들은 주변인과 모두 나눠야 한다.
가 평생의 모토였던 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정갈하셨고
남을 해하지 않으셨고..주변인에게 뭘 계속 주셨어요
먹을 것이든 심리적 베품이든.
큰 분이셨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무당집이라고
예전엔 특정 종교들에게 이유없는 핍박과
신흥 마녀사냥을 받게끔 만들었고
지금은 나라에 이름뿐인 “무당”이 사람을 앞세워
행해선 안될것들을 행하는
흔히 말하는 사짜가 또다시 그분들에게 새로운 프레임을 씌우게 된것이 개인적으론 참..화가 납니다.
어느분야든 사기꾼은 넘쳐납니다.
그 어떤 굿판에서도 상대를 해하기 위해 살아있는 소가죽을 벗기고 저주를 퍼붓진 않습니다.
돌려받으니까요.
그냥..
그 어르신께서 어제 저에게 하신말씀이 귓가에 남아서 남겨요.
“ㅇㅇ아
말로라도 살을 날린다고 하지마라
그 말이 다시 너에게 날아올것이다
밝고 원하는 미래를 빌어라
누군가를 저주하는 마음은 결국 너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어”
글이 길어졌네요..
저는 그래서 더쿠나 재명이네 마을의 포지티브 정신을 응원합니다.
아주 가까이 알고지내는 분이 세간에서 말하는 만신이셨어요.
작두도 타고 산에 올라가 치성도 드리고 하시는.
사람마다 종교적인 이념이나 믿음에는 차이가 있겠으나
굿을 하고 치성을 드리는 그분들도 우리의 무속신앙 중 하나임은 분명하죠.
적어도 제가 봐온 이분은
하늘의 뜻과 소리를 함부로 전하지 않고
사람을 해하는데에 그 목소리를 써선 안되며
어른들을 모시는데 들인 음식들은 주변인과 모두 나눠야 한다.
가 평생의 모토였던 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정갈하셨고
남을 해하지 않으셨고..주변인에게 뭘 계속 주셨어요
먹을 것이든 심리적 베품이든.
큰 분이셨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무당집이라고
예전엔 특정 종교들에게 이유없는 핍박과
신흥 마녀사냥을 받게끔 만들었고
지금은 나라에 이름뿐인 “무당”이 사람을 앞세워
행해선 안될것들을 행하는
흔히 말하는 사짜가 또다시 그분들에게 새로운 프레임을 씌우게 된것이 개인적으론 참..화가 납니다.
어느분야든 사기꾼은 넘쳐납니다.
그 어떤 굿판에서도 상대를 해하기 위해 살아있는 소가죽을 벗기고 저주를 퍼붓진 않습니다.
돌려받으니까요.
그냥..
그 어르신께서 어제 저에게 하신말씀이 귓가에 남아서 남겨요.
“ㅇㅇ아
말로라도 살을 날린다고 하지마라
그 말이 다시 너에게 날아올것이다
밝고 원하는 미래를 빌어라
누군가를 저주하는 마음은 결국 너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어”
글이 길어졌네요..
저는 그래서 더쿠나 재명이네 마을의 포지티브 정신을 응원합니다.
응당 합격, 당선 되어야 할 사람을 그 힘 때문에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이치에 어긋하는 짓이죠.
그런 힘이 있다한들 좋은 힘일 수 없는 이유 입니다.
그 말이 다시 너에게 날아올것이다
밝고 원하는 미래를 빌어라
누군가를 저주하는 마음은 결국 너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어
새겨듣고살아야 될 말이네요.
그 후환이 저에게 돌아오는 한이 있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보는 혜택이 훨씬 클 것 같네요.
이재명 선거현장 유세때마다 따라다니면서 이해못할 춤판?굿? 이상해서 파보신분이 따라다니면서 살날리는거 같다고 하던데요.
옳은말은 사람에게나 통하는겁니다.
저들은 사람이 아님니다.
그래서 종교인이신분들은 종교를 떠나
큰스승이며 삶에 좋은 영향을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종교사업가가 문제죠
사업은 한끝차이로 사기로 변하기도 쉽고요
말로라도 살을 날린다고 하지마라
그 말이 다시 너에게 날아올것이다
밝고 원하는 미래를 빌어라
누군가를 저주하는 마음은 결국 너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어”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이승만때부터 지금까지 잘사는 매국노놈들 보면 그게 맞나? 싶어지네요
제 마음에도 새기겠습니다~!
물론 그렇게라도 표출해서 마음이 나아질 수 있다면야 그러시라 하겠지만...
결국 사람의 일이며 바꾸고자 한다면 움직여서 행해라.
기도만으로는 그 무엇도 바뀌지 않으니, 너의 간절함을 듣고 하늘이 도움을 줄테니 움직이라구요. 결국 사람이 해야할 일이고 서로 힘을 모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때문에 욕 먹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본래 천주교인이셨죠.
꿈에 자꾸 낯선 곳이 나타나곤 해서 알아보니
한국이었다네요.
결국 김금화 선생님께 내림굿까지 받게 되는데.....
제가 감명 깊게 보고 눈물을 흘렸던 장면은
그 여자분이 신부님을 만나 상담할 때, 신부님이 하신 말씀 중 마지막 부분이
"네 뜻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다만, 나는 하나님이 끝까지 너를 지켜주시리라 믿는다."라고
했던 것 같아요. 오래되어 기억은 정확하지 않지만, 그 신부님 말씀에 너무 감동해서
나도 모르게 울고 말았었죠.
모름지기 종교인이란 저렇게 크고 열린 마음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그 때부터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박근혜 때문에 한복과 음양오행이, 김건희 때문에 무속이, 윤석열 때문에 풍수지리가 욕 먹는 게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다 나름대로 쓰임이 있을 겁니다. 다만 맹신하지만 않는다면요.
이부분은 1000% 공감합니다.
어떻게든 자신에게 돌아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저부터 반성하게 되네요.
윤가는 업을 지은만큼 되돌려
받을 겁니다.
전세계 막론하고 진리인듯요..
깊이 명심해야 될 말인 것 같습니다.
집중해서 포지티브 기도 10분하니까 마음이 평안해지더라구요
홀-리
되던 안되던 그냥 내 마음 힐링되서 합니다.
같이 하니까 더 좋더라구요.
종교는 상관없어요.저도 종교없구요
분노가 좀 가라앉습니다.
행동할땐 하더라도 내 마음 상처도 좀 치료해야죠
하지만 울분을 풀어주는 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한편으로 마지막 문장은 수많은 저주와 거짓 선동을 저지르고 버젓이 잘살고 있는 사람들 보면 현생과는 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짓선동자들이 저주와 거짓말로 득세를 하고 그들이 바라는 결과가 나오고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은 무얼 느껴야 하는 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제가 너무 힘들어서 정신승리를 하고파
어르신을 찾은 것일 수도 있고
그저 글 몇줄..아니면 옛 선인들이 읊을법한 좋은 말씀 몇마디나 되짚는 것일 수 있겠는데요
저 어른은 그러셨어요
득세를 하고 뱃속을 기름으로 채우고
거짓으로 곳간을 채운다한들
웃음과 내사람으로 채워넣는 따뜻함만한 것이 있을까.
결국은 사람의 힘이다.
내 마음이 악하면 입에선 악함만 낳고
그 주위엔 악귀만 들러 붙는단다.
지금 힘들다고 모두 바스라져 사라지진 않으니
적어도 귀한 마음으로 어여쁜 것들만 담아 소중히 보듬어 키워야하지 않겠냐..
날은 따뜻해도 마음은 차가울텐데
너의 마음까지 차갑게 얼려버리지는 말아라.
마음따라 입도 눈도 얼어버린다.
라 하셨습니다.
제 말주변이 부족해 다 전달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저역시도 혼란스러움을 다 벗어나진 못했구요.
저들과 분명 싸우고 버티고 힘든 과정을 지나야할것은 분명하겠으나..
그냥..적어도 저는 저들과 같은 사람이되어
싸우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을 했어요
외면하지 않되 편을 나누거나 선동당하지 않고
이해하되 이용당하진 않아보려합니다
참..되게 어렵겠네요.
우선 행동이 먼저겠죠..
나를 구제하는건 결국 나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
종교마다 다르겠으나
신은 그저 계기만 줄뿐이라고.
저에겐 그래도 마음의 위안이 되었던 말씀이라..약간 “너는 틀리지 않았다”라는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달까요ㅎㅎ
그걸 함께 나누고
상처를 받으면 원래 다들 날카로워지기 마련이잖아요.
다들 스스로 다독여질수 있기를 마라는 마음에 글을 남겼습니다^^;;
옛날 성현들이 괜히 착하게 살아라 라고 하신게 아니죠. 인간의 껍데기를 벗는날 이승의 세상만 있는것이 아니란걸 알기때문이죠.
거기서 자신이 저지른 죄업을 받아아죠.
가서 물어볼 수도 있겠네요. ' 우리 아저씨 탄핵되요?'
끈 떨어진 허주 잡신 들여서 모르는 사람 겁주고 협박해서 피빨아먹는 사기꾼들도 있는거죠.
저희 부모님께서는 어렸을적부터 아주 비슷한 말씀을 자주 해주셨거든요
“ㅇㅇ아
말로라도 살을 날린다고 하지마라
그 말이 다시 너에게 날아올것이다
밝고 원하는 미래를 빌어라
누군가를 저주하는 마음은 결국 너에게 돌아오게 되어있어”
불혹의 나이를 지나다보니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