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자랑은 할만한 수준이 안됩니다...
다만 저는 풍성충입니다.
단골 디자이너 샘도 인정해주셨음 ㅋㅋㅋ
보통 샵에 가면 제품 추천하기 바쁜데 저한테는 추천 안해주심 ㅋㅋㅋㅋㅋ
어쨌든 난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남자니까. .....정말로?
탈모의 공원에서 뭐하시는 겁니까 ㅠㅜ
전 뒤도..........yo
고개를 숙이는게 부끄럽습니다.
풍성전하!
귀족이십니다. 현대판 귀족
돈도 못버는데 매달 1번씩 미장원가는 돈이 아깝네요 ㅠㅠ
저도 풍성충입니다. 후후.
이 무슨 모욕적인…ㅂㄷㅂㄷ
저도 80인데.. 너무 빽빽해서 미장원 갈때마다
너무 힘들어 하세요.. 눈치 보입니다.;;
어느 순간 머리카락이 얇아지더니...
으헉....
그만 하입시더
연봉도 좀 창피하고..키 작고...잘생기지도 않고..성격도 그닥...ㅠㅠ
53살입니다.
30 초반 부터 빠지기 시작한 머리가 더이상 빠지지만 말고 현상유지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봉이야 통장에 지나가는 스쳐가는 봄비입니다.
내머리에 계속 남아있는 모발이 더 중요하지요
부럽습니다.
만,
위에 사진까지 올리신 "고전의위대함"님과 거의 동급입니다.
과거에는 머리가 너무 촘촘하게 나서 구두솔과 같았었습니다.
자랑입니다.
예, 과거에는 머리숱 많은 것도 고민이었는데...
흰머리도 없어요 ㅋㅋ
친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모두 탈모 입니다.
엄청난 행운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