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들에게 나라를 빼앗겼네요..ㅠㅠ
수치스럽고 쪽팔립니다.
특히 썩어빠진 대형교회 원로들과 나이드신 개신교인분들에게 화가 나네요;;;;;;;;;
더 이상 어디가서 하나님의 영광이니 생명의 말씀이니 이딴 얘기 하지 마시길;;;
이런 것들에게 나라를 빼앗겼네요..ㅠㅠ
수치스럽고 쪽팔립니다.
특히 썩어빠진 대형교회 원로들과 나이드신 개신교인분들에게 화가 나네요;;;;;;;;;
더 이상 어디가서 하나님의 영광이니 생명의 말씀이니 이딴 얘기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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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빡치더라구요 -_-
지방에 작은 교회들은 더 노골적이죠.
역시나 고여있으면 썩게 되더라구요;;;
작은 교회도 썩을수 있고
오히려 더 빠르게 부패하죠
하고 다녔습니다.
그 정도인데도 다닌다면 신도들도 문제가;;;;
그들은 더이상 크리스찬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예수 이름으로 장사하는 장사치들이죠.
그래서 교회 안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의 개신교는
종교가 아니라 기복행위같습니다
기복도 아닌 거 같아요.
복을 원하면서 윤을 뽑더니요.
이번 대선에 정말 많은 성도들이 반대성명도 내었고..
이재명 지지를 선언했습니다만... (대부분 개척교회나 젊은 목사님들이 주축..)
제 주변을 살펴본바로는 대형교회들
특히 그중에서도 나이드신 분들은 정말 참;;;; 답이 없었습니다.
그들을 바르게 인도할 사람이 더구나 더 심하면ㆍ ㆍㆍ
본문과 연관하여 모두 보셨으면 합니다.
되도 않는거 믿음이란 단어로 어쩌고하면 쌍욕나올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완전 표리부동하죠;;;
목사님 맨날 차별금지법, 동성애 이야기만 하면서 은근히 국짐 지지 합니다.
우상이 나라를 접수한단 생각은 머리속에 없나봐요.
이제 어디가서 개신교인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워지고 있습니다;;;
나만 잘해서는 될일이 아니네요;;;
쪽팔리긴 하지만...
너무 일반화해서 혐오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윤짜장을 반대했고..
심지어 이재명도 지지했었으니깐요.
그래도 작은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대형교회가 그러니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반성해야할 부분이고요.
다만 완전히 포기하거나 매도할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유명목사라는 분의 역사의식은 고사하고 역사적 사실도 모르는 설교, 기도하면 세속적인 무엇무엇이 이루어진다는 기복을 보고 19세기 조선이었으면 박수무당을 했겠구나 생각하고 발길을 끊었지요.
윤의 무속과 그다지 추구하는 바가 다르지 않더군요.
몇년전 오남리 어느교회 목사부인이 카톡에 가짜뉴스를 저한테 퍼나르더군요
이슬람 한국들어오면 망한다
동성애 통과되면 망한다
세월호 가족들 돈에 눈멀었다
5.18 북한군특수부대가 배후다
어느 자매가 그러는데..시작해서
정말 토나오더군요
제발 그러지 말라했는데
이제 연락도 안하는군요
도대체 뭣에 혼이 씌인걸까요?
상식적으로 사회인식하는 사람들이
그런 교회에 남아있을리가요.
개혁의 목소리는 작고
바꾸려하면 이단으로 몰아세울것이고
건강한 젊은이 없이
노인들만 남아서 어쩔건지.
이만희 신천지는 이번 대텅취임식때
공식적으로 나와서 공식종교로
인정받겠죠?
너무 열이 받아서 전화 드리려다가 밤이 늦어서 오늘 오전에 장문의 카톡을 보냈네요.
아들이 제주도 출신이라는 것만으로 빨갱이 소릴 듣고, 두 며느리 집안이 다 호남인데 여전히 빨갱이 소릴 하는 사람이 적잖은데 그걸 조장하는게 저런 극우 목사들인걸 알면서 가족 단톡방에 저런 걸 올리시냐고...
앞으로 며느리들 있는 단톡방에는 절대 이런 영상 올리지 마시라고...
너무 흥분해서 손이 부들부들 거리더군요.
사랑하는 어머니가 저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선동되는 것도 너무 속상하고, 저런 걸로 장사해 먹는 양아치 목사들이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네요.
조만간에 얼굴 맞대고 한판 붙게 되면 공개 선언해 버릴 계획입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신앙생활 하실 거라면 교회 안다니겠다, 손주들도 안 보내겠다구요.
차라리 신학서적 사서 제가 공부해서 가정예배 드리는 편이 저와 제 가정을 위해서 훨씬 더 바람직하겠다고.
작은 아버지도 목회자이신데, 대형교회 세습 반대 운동하시다가 모진 고초를 다 겪으시는데도, 그걸 뻔히 보고 있으시면서도 저런 정치 목사들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신다는 거에 절망감을 느낍니다..
저도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ㅠㅠ
김진홍 목사요?
절레절레..
이명박 대통령 만드는데 일조한 인간이죠.
욕을 한 바가지 퍼부어도 모자랍니다.
그놈에 차별 철폐법 이야기 하면서요
그러면서 이런 무당이나 신천지 이야기는 정치랑 안묶더군요
이제 당선까지 되었으니
저쪽 가르침에 완전히 혼연일체 되었을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엘리야 선지자의 갈멜산 사건의
정반대되는 결과가 나온거죠.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갈멜산 사건에서 이방 선지자들이 이기도록 도운 것이
극우 개신교 인사들이었다는 점이죠.
너무 챙피하고 분합니다.
아마도 전자가 아니라 후자겠죠?
윤통령 안에서 우리는 하나!
어머니가 영상 예배를 드리시다가 박차고 나오셨다고 합니다.
선거가 한창일 때는 왜 말하지 않다가 이제야 그러느냐 분이 나신 게죠.
그쪽에 행여나 표 하나라도 줄어들 것 같으면 꾹 참고 참다가 선거 끝난 후에야 터뜨리는 목사님의 인내심일까요.
아니면 그제라도 본인의 입장을 표명해야 교인들을 붙잡을 수 있기 때문일까요.
이쪽에 불리한 이슈는 그런 인내심 따위 발휘하지 않는 목사님들의 한결같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심지어는 생애 두 번 겪기 어려울 전염병 상황에서도 아랑곳하지 않으셨잖아요.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종교를 "무교"로 적게 되었음을 정말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둘에서 국힘과 개신교는 공통점이 있지요.
소수의 진정한 종교인도 만나봤었지만, 그들은 극소수 힘없는 사람들이었고...
힘쓰는 사람들은 헌금 잘 받아내고, 힘있는 사람과 연줄 잘 대는 사람들이더군요.
어떤 방법, 즉 하나님을 버리더라도 말이죠.!!! 개독이라는 말, 적절하다고 봅니다.
성경 기준으로 기독교가 타락하면 타 종교인들에게 핍박 받도록 신이 버려두죠
교회에 신천지 추수하러 들어오는거 막으면 체포당할 정도는 되어야 개신교의 수치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 멀었죠
최근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제대로 된 기독인이 매우 일부인게 맞습니다. 이번 선거보고 확신하였습니다.
교회가 망하는 것은 돈을 따르게 될 때입니다.
1번을 뽑으면 교회가 망하느니 마니 이런 건 다 헛소리입니다.
교회는 순교하면서까지 돈에 믿음을 팔진 않았습니다.
정작 돈을 따라 2번 찍은 교인들은 자신이 무엇을 믿고 있는지 확인해봐야 됩니다.
교회다니다가 더이상 가지 않는 이유가 개인의 이익이 최우선이기에, 그럴바에 과학을 믿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을 믿자고 선교합니다.
글쓰신 분의 신념에 조롱하거나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기분 나쁘신게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중보기도 카톡방을 통한 공포 선동, 차별금지법 왜곡 선동 이 두 가지로 교회 생활에 고여 있는, 그렇지만 분별력이 전혀 없는 개신교인들은 정상적인 설득으로는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들에겐 정죄가 유일한 방법입니다. 목사들이 그렇게 길들여놨거든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 설교를 가지고도 온갖 트집을 잡고 빨갱이 타령을 하는 전국의 비정상 교인이 한둘이 아닙니다.
삯꾼들이 심어놓은 공포에 길들여져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불쌍한 어린양들이지요.
죄송스럽고, 유구무언입니다.
저희 고향 지역은 뼈 속까지 저쪽 지지지역인데요.
그나마 가족 만큼은 밭 갈아서 이재명 찍게 만들었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면...)
나중에야 알게됐지만 장로라는 어머니 지인은
원래는 이재명 찍을랬는데,
윤석열 찍어야 한다고 하나님 응답을 받았다며
그 사람은 결국 2번 찍었다는 아찔한 후일담을 전하더라고요.
제가 버럭하며
"십계명에서 첫번째가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건데,
땡중, 도사, 무당 말이나 듣는 잡놈을
하나님이 한 나라의 지도자로 뽑으라 했겠나.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버린게 아니면 그럴리없다.
그 응답은 가짜다" 라고 해주었습니다.
개신교인들 중에 자기가 뽑고 싶은 사람 뽑아놓고
이런 핑계대는 사람들 의외로 많을 겁니다.
나는 할만큼했다.
기독교인은 그렇지 않다
안 믿깁니다.
쉽게 말하자면 맹목적인 믿음에 빠지기가 쉽다는거죠.
개신교를 보면서… 정작 본인들 내적인
마음과 생각은 병 들어 죽어가는걸
모르고 있다 봅니다.
기독교는 하나 인데 그 안에 무슨 교파가
그렇게나 많은지 어휴
한국교회는 거기서부터 분열 그자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