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투병을 했는데 결국 가장 친했던 친구가 며칠전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코로나 시국이긴 하지만, 장례식을 도울 사람이 많지않아서 다른 친구들이랑 3일동안 장례식장 지키면서 손님 맞이도하고 그랬네요.... 참 장례식 끝나고 며칠이 지났지만 익숙해지지가 않습니다.
장례식 내내 정말 많이 울었는데,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참 저나 친구나 정말 어린데,,,
조만간 심리상담을 받아볼 생각입니다. 좀처럼 일상으로 돌아오기가 힘드네요,,,,
작년부터 투병을 했는데 결국 가장 친했던 친구가 며칠전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코로나 시국이긴 하지만, 장례식을 도울 사람이 많지않아서 다른 친구들이랑 3일동안 장례식장 지키면서 손님 맞이도하고 그랬네요.... 참 장례식 끝나고 며칠이 지났지만 익숙해지지가 않습니다.
장례식 내내 정말 많이 울었는데,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참 저나 친구나 정말 어린데,,,
조만간 심리상담을 받아볼 생각입니다. 좀처럼 일상으로 돌아오기가 힘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워하는
좋은 친구분을 두신 그 분은
덕분에 마음이 평안하셨을거 같습니다
좋은 친구분들 덕에 좋은곳으로 잘 가셨을겁니다
조금씩 일상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마시고 가슴한켠에 안고 살아가주세요.
기억하고 또 기억하며 살면서 그리움이 쌓이다보면
언젠가 죽어서도 잊지 않고 다시 만날것만 같더라구요.
힘내시고.. 마음에 평안이 곧 찾아오시길 바래봅니다.
어릴 때 친 할아버지 보내 드리고 2년 전에 친 할머니, 1년 전에 친 아버지 보내.드려서 그 마음에 공감이 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몇년전 절친 먼저 보내고 몇 년을 힘들었어요.
하지만 잊지않고 기억하는 한 그 사람도 맘속에서 살아있다 생각하려구요. 아무쪼록 상담도 잘 받으셔서 꼭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ㅠ
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회원님이 너무 길지 않게 힘들어하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시는 것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