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여성보다 3배 정도 많이 헌혈하네요.
본래부터 다른나라들도 남성이 여성보다 헌혈을 많이합니다.
아무래도 여성은 월경도 하고 임신과 출산을 해야하거나 저체중인 경우도 많아서 헌혈에 제약이 많다고 합니다.
보통 해외는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정도 많이 하는데 한국은 3배 차이네요.
한국의 경우 남자는 군대의 영향도 있고
헌혈바늘이 무섭거나 피부에 흉터를 남길거 같은 공포감이 여성이 훨씬 큰 부분도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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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빈혈도 원인 되는거 같습니다.
빈혈 환자수가 여성이 남성의 4.4배나 되네요. ㄷㄷㄷ
신체적으로 취약한 측면도 있고 다이어트나 월경의 영향도 있나 봅니다.
https://archive.is/OnEJX
그리고 다이어트약등을 복용해도 헌혈 못합니다.
그리고 이제 남자도 프로페시아 등을 복용하면서 헌혈률이 줄어들듯 합니다.
아 어그로였구나.yo
이제 피드백 하려고 했는데요? 어떻게 실시간으로 하나요. ㅎ
빈댓글 아카이브는 완전한 자료가 아니에요. 중간에 아카이브를 떠서 댓글이 모두 저장되지 않던데요.
커뮤니티가 비록 익명의 공간이라 얼굴이 보이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지나치면서 계속 게시물 작성하는 의도는 팩트와 사실에 기반한 글은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회원들의 관심만 끌고 싶어하는 특이한 성향이 보이십니다
저 아카이브 딴 원 글에는 피드백 단 댓글이 많이 있는데 아카이브는 그게 다 저장이 되지 않더라고요. 제가 아카이브에 댓글을 추가할 순 없지요.
글 수정하셔서 추가하는데 제가 위에 제시한 자료는 팩트가 아닌가요?
팩트에 기반해서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 추론해본건데요?
빈혈 환자수 찾아보니 여성이 남성의 4배네요. 여성이 빈혈에 매우 취약하군요.
일본은 한국이랑 비율차이가 비슷하데요. 서양은 헌혈률 차이가 2배 정도랍니다.
아무래도 동양권 여성의 저체중 비중이 높은 평이랑 상관관계가 있어보이네요.
여성이 빈혈 발병률이 압도적으로 높네요.
헌혈 뉴스보다가 나오길래 써봤죠. 덕분에 헌혈률에 차이를 만들어내는 원인 한가지도 더 알게 되었네요.
건강한 사람도 헌혈하면 피곤하고 어질어질한 경우가 있어요. 저체중이거나 빈혈증상 있으면 꽤 위험하긴 할겁니다.
출산율 비교도 하시는건 어떨까란 생각이 잠시 스쳤습니다
구분 짓는 다기 보다는 어느나라를 가든 여성의 헌혈률이 남자보다 낮기는 합니다.
신체적 차이에 따른 일반적인 현상이라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