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이 내 앞 길을 망쳐놓는다고 생각하면 심각하게 고려하게 되겠더라구요. 위추드립니다.
IP 121.♡.237.3
03-20
2022-03-20 19:00:54
·
충분히 이해 합니다 ㅠㅠ
elelel
IP 14.♡.160.222
03-20
2022-03-20 19:48:50
·
떨어져 보내는것도 서로에게 좋을지도요
삭제 되었습니다.
폭풍의눈
IP 58.♡.30.216
03-20
2022-03-20 20:16:20
·
저도 아버지랑 통화하는데 불편하더군요 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39.♡.25.84
03-20
2022-03-20 20:20:25
·
남 일같지않네요.
지나가다5
IP 116.♡.64.213
03-20
2022-03-20 20:34:26
·
위추드립니다.
방과후학교
IP 39.♡.25.110
03-20
2022-03-20 20:34:50
·
앞길이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빠이빠이야
IP 116.♡.141.12
03-20
2022-03-20 21:16:19
·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네요 정치 외적인 소통은 하시고 평소에 카톡 드리면서 링크도 같이 보내세요 전 평소 밭갈기 모드로 지내고 있습니다
삼사미우
IP 106.♡.128.102
03-20
2022-03-20 21:29:10
·
얼마나 이번에 심각하면 이런일까지벌어질까요 에휴
홍식이
IP 42.♡.230.88
03-20
2022-03-20 21:36:17
·
혼자사는게 편하긴 합니다 잔소리 안들어서 좋긴한데 밥이 제일 ㅜㅜ 문제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짜오프라야
IP 175.♡.35.151
03-20
2022-03-20 22:10:06
·
냉장고 위에.....귀여워요.
Smile_today
IP 218.♡.210.204
03-20
2022-03-20 22:15:35
·
자식인생 힘들게 하는 무지성 국짐당 지지 노인들 많죠....
힘내세요!
마king
IP 175.♡.204.10
03-20
2022-03-20 22:38:21
·
제 아는 사람이 부산에 사는데, 나이가 대략 65세나 66세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이 사람 한국에서 한번 결혼하고 베트남 여자랑 한번 결혼했고 지금은 혼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지 멀쩡하데 정부에서 주는 몇십만원 받어서 생활하고 베트남 가서 한국남자랑 베트남 여자를 이어주는 사업을 하려는거 같은데 위에도 언급했듯히 사지 멀쩡한데 일 할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이에요. 언젠가 저분이 저에게 전화를 해서 다짜고짜 문재인 욕을 무지막지하게 하면서 대통령 선거때 국힘당을 찍어야 나라가 산다고 열을 내더라고요. 그래서 문재인이 뭘 잘못했는지 설명좀 해 달라했어요. 집값 때문에 힘들답니다. 그리고 또 뭐가 있냐고 여쭙니다. 그냥 다 안 좋답니다. 우리나라 망하게해서 힘들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여쭙니다. 국힘당 잘한거 좀 열거해 달라고. 그랬더니 저분 말이 그래도 민주당보다는 국힘당이 더 잘하지 않냐고 하더군요. 무엇보다 국힘당이 나라를 튼튼하게 하고 전쟁을 막아준다고 하더군요. 그냥 그게 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거 얘기해주면서 문재인 정부의 업적도 알고있는 선에서 설명 해주는데 제 말을 듣지 않으려 하더군요. 특히 국힘당이 그동안 어떤 행태를 했고 그게 국민에게 얼마나 많은 나쁜짓을 했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거의 광분 하더군요. 역시나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꽉 막혀 있더군요. 항상 느꼈던 부분이지만 저들은 팩트체크를 매우 싫어 하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논쟁 할 상대가 아니라 알겠다고 말하고 근데 지금 받고 있는 보조금도 문재인 정부에서나 줄텐데 어쩌려구 그러냐고 했더니 국힘당 되면 자기들한테 더 잘해줄거라고 두고 보라더군요.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어느날 제게 다짜고짜 돈을 빌려 달라는건지 아니면 그냥 달라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자기 통장번호를 찍으면서 얼마를 보내 달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던게 제가 그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 사람을 알게된건 베트남에 골프 여행하려고 알아보던중 그 사람을 소개해서 베트남 현지 사람 소개 받으려고 통화 몇번 한게 다입니다. 웃기더군요. 그리고 같잖더군요. 그래서 대답도 하기 귀찮아서 손절했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저랑 연락을 시도 하더군요. 어제는 밤 12시에 카톡 영상 통화를 시도하더군요. 제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전대갈 뒈졌을때 구멍 난 양말 신고 경례하던 사람과 위에 사람이랑 뭐가 다른지를. 결론은 같다입니다. 제가 알기로 저 사람 집도 딸 집에 얹혀 살고 있어서 집값 오른거랑 관계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 더 생각해보니 제가 오십대 중반을 달려가는중이고 작지만 회사 운영 잘하고 있고 나름 그럭저럭 누구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 말인즉 예전엔 보수가 좀 산다고 했지만 가만보면 그건 옛 말이지 싶네요. 그나저나 저 분 윤항이 노인복지 싹다 없앤다고 하던데 그나마 받던 몇십만원도 못받게 되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전혀 걱정하기는 싫네요. 두서 없지만 갑자기 생각나 몇 마디 적어보았습니다.
용인두껍
IP 223.♡.75.72
03-20
2022-03-20 23:19:46
·
냉장고 위에 두분.. 파이팅!!
RadicalDream
IP 125.♡.180.235
03-20
2022-03-20 23:28:01
·
ㅠ_ㅠ
전국방위원장
IP 221.♡.73.193
03-20
2022-03-20 23:45:27
·
저는 대구가 고향인데 제사나 차례 서울에서 지내려고 합니다. 민주당 싫어서 윤항문 찍었다는 친구놈 이야기듣고 쌍욕박고 손절해버렸습니다.
기분좋은초심
IP 183.♡.150.198
03-20
2022-03-20 23:51:42
·
ㅜㅜ 뭐라 말씀드리가 여하튼 힘내시고요..포기 하지 마세요
비와그리움
IP 175.♡.37.97
03-20
2022-03-20 23:58:50
·
허위로 조작해서 날조한것들 검색해서 조금씩 지속적으로 보여드리다 보면 바뀜, 제 부모님도 그러셨어여. 국힘지지자였는데 이제는 안믿으십니다.
metaljinie
IP 123.♡.92.148
03-21
2022-03-21 00:30:46
·
홀로서기를 계기로 더욱 더 행복하고 굳건한 위치에 서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저희 형제자매와 껄끄럽네요.
대랑이
IP 211.♡.106.22
03-21
2022-03-21 00:42:35
·
어쩌다 우리네 삶을 이렇게까지 ... 안타깝습니다 부디 힘내십시요
Bluebloodman
IP 221.♡.242.106
03-21
2022-03-21 00:48:54
·
나라가 우짜되는지 제대로 윤씨가 보여주길. 그래서 헤어진 가족 상봉일이 빨라지시길 바래요.
my10043841
IP 118.♡.5.216
03-21
2022-03-21 00:50:43
·
정치가 뭐라고 가족분열을;; 이해가안되네요
Jaynee
IP 182.♡.161.185
03-21
2022-03-21 00:52:45
·
힘 내세요.... 원룸 집들이 랜선으로 하시면 화장지 한 묶음이라도 보내드리고픈 마음입니다.
저는 친정집 발길을 끊었어요
와 싸네요 부산이라 그런가
정치가 취미활동 아닙니다.
정치가 생활 스트레스의 근본이지요.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는 힘세고 무서운게 정치입니다.
이해는 안가지만 의견의 하나로 존중은 하죠.
그런데 정치는 개인의 생활 하나에서 기업의 몇년치 계획에도 영향을 줍니다.
무척 중요한 가치이죠.
그나저나 냉장고위에?!
요
정치 외적인 소통은 하시고 평소에 카톡 드리면서 링크도 같이 보내세요
전 평소 밭갈기 모드로 지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이 사람 한국에서 한번 결혼하고 베트남 여자랑 한번
결혼했고 지금은 혼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지 멀쩡하데 정부에서 주는 몇십만원 받어서 생활하고 베트남 가서 한국남자랑 베트남 여자를 이어주는
사업을 하려는거 같은데 위에도 언급했듯히 사지 멀쩡한데 일 할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이에요.
언젠가 저분이 저에게 전화를 해서 다짜고짜 문재인 욕을 무지막지하게 하면서 대통령 선거때 국힘당을 찍어야 나라가 산다고 열을 내더라고요.
그래서 문재인이 뭘 잘못했는지 설명좀 해 달라했어요.
집값 때문에 힘들답니다.
그리고 또 뭐가 있냐고 여쭙니다.
그냥 다 안 좋답니다. 우리나라 망하게해서 힘들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여쭙니다.
국힘당 잘한거 좀 열거해 달라고.
그랬더니 저분 말이 그래도 민주당보다는 국힘당이 더 잘하지 않냐고 하더군요.
무엇보다 국힘당이 나라를 튼튼하게 하고 전쟁을 막아준다고 하더군요.
그냥 그게 다입니다.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거 얘기해주면서 문재인 정부의
업적도 알고있는 선에서 설명 해주는데 제 말을 듣지
않으려 하더군요. 특히 국힘당이 그동안 어떤 행태를
했고 그게 국민에게 얼마나 많은 나쁜짓을 했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거의 광분 하더군요.
역시나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꽉 막혀 있더군요.
항상 느꼈던 부분이지만 저들은 팩트체크를 매우
싫어 하더군요. 그래서 더이상 논쟁 할 상대가 아니라
알겠다고 말하고 근데 지금 받고 있는 보조금도 문재인 정부에서나 줄텐데 어쩌려구 그러냐고 했더니 국힘당
되면 자기들한테 더 잘해줄거라고 두고 보라더군요.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어느날 제게 다짜고짜 돈을 빌려 달라는건지 아니면 그냥 달라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자기 통장번호를 찍으면서 얼마를 보내 달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던게 제가 그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 사람을 알게된건 베트남에 골프 여행하려고 알아보던중 그 사람을 소개해서 베트남 현지 사람 소개 받으려고 통화 몇번 한게 다입니다. 웃기더군요.
그리고 같잖더군요.
그래서 대답도 하기 귀찮아서 손절했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저랑 연락을 시도 하더군요.
어제는 밤 12시에 카톡 영상 통화를 시도하더군요.
제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전대갈 뒈졌을때 구멍 난 양말 신고 경례하던 사람과
위에 사람이랑 뭐가 다른지를.
결론은 같다입니다.
제가 알기로 저 사람 집도 딸 집에 얹혀 살고 있어서
집값 오른거랑 관계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 더 생각해보니 제가 오십대 중반을 달려가는중이고 작지만 회사 운영 잘하고 있고 나름 그럭저럭
누구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 말인즉 예전엔 보수가 좀 산다고 했지만 가만보면
그건 옛 말이지 싶네요.
그나저나 저 분 윤항이 노인복지 싹다 없앤다고 하던데
그나마 받던 몇십만원도 못받게 되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전혀 걱정하기는 싫네요.
두서 없지만 갑자기 생각나 몇 마디 적어보았습니다.
파이팅!!
민주당 싫어서 윤항문 찍었다는 친구놈 이야기듣고 쌍욕박고 손절해버렸습니다.
저도 저희 형제자매와 껄끄럽네요.
안타깝습니다 부디 힘내십시요
그래서 헤어진 가족 상봉일이 빨라지시길 바래요.
곧 자식 군에 보낼 사람이 선제공격 소리 들으면서도
꿋꿋이 윤 찍은 사람이 있어요.
더 웃긴건 자영업자 손실보상금 기다리고 있는데
천만원 못받으면 무슨 소리할까 들어보려구요 ㅎ
토닥토닥~
결과는 아쉽지만 희망을 봐서 전 뿌듯하네요
힘내세요~
저도 친정을 언제나 갈까 고민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