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더님 엥. 이게 베껴먹은 거라구요? 앰프 바늘 있는 곳 디자인도 다르고, 각종 다이얼 디자인도 다르고, 등딱지 디자인도 다르고, (아마도) 연결부 위치도 다를 거 같고 특히 전면에 있는 커다란 메인 다이얼의 겉 디자인 때문에 아이덴티티 마저 다르게 보여서 가져오신 사진과 올려진 사진의 비교로는 제 눈에는 많이 달라보이는데요?
@버미파더님 아니라고 하기엔 레벨미터의 디자인, 소스셀렉터의 모양까지 같은데요… 올린이미지는 하나 골라서 올린거고 나그라는 다 저렇게 생겼어요 그게 디자인포인트구요.. 앰프의 성격이 다른데 특정모델 똑같이 베끼겠습니까. 특징따다 베끼는거지 그나마 만듦새도 떨어져 보이네요
@베더님 오디오를 많이 아시는 분의 말씀이라 토 달기 뭐하지만 아무튼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많이 달라 보여 굳이 베꼈다고 비난할 정도는 아닌 거 같아서 댓글 달아봤어요.
방금 올리신 사진 2개로는 레벨 미터의 외부 디자인과 중간에 있는 다이얼 손잡이의 디자인은 특징부가 될 거 같긴 합니다만 그 디자인이나 기타 장치의 배치가 전체적인 이미지에서 상호 괴리가 커 보이고 어렸을 때 친척집에서 보던 전축은 다이얼이 어마 무시하게 많았던 기억이 있는지라 꽉 찬 다이얼이 특징이라고 생각되지도 않았구요.
요
후레짭 브랜드였군요 ㄷ
레벨게이지창도요
앰프 바늘 있는 곳 디자인도 다르고, 각종 다이얼 디자인도 다르고, 등딱지 디자인도 다르고, (아마도) 연결부 위치도 다를 거 같고
특히 전면에 있는 커다란 메인 다이얼의 겉 디자인 때문에 아이덴티티 마저 다르게 보여서
가져오신 사진과 올려진 사진의 비교로는 제 눈에는 많이 달라보이는데요?
사각형 본체 및 다이얼, 노브 배치 등은 통상적인 디자인 범위에 속하는 문제 아닌가요?
제가 표시한 부분이 베낀 아이덴티티라고 하시는 거 맞나요?
빨강색, 주황색은 어렸을 때 보던 전축에서 사용되던 일반적인 디자인이고,
초록색 부분도 제 눈에는 많이 달라보여서요.
아무튼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많이 달라 보여 굳이 베꼈다고 비난할 정도는 아닌 거 같아서 댓글 달아봤어요.
방금 올리신 사진 2개로는 레벨 미터의 외부 디자인과 중간에 있는 다이얼 손잡이의 디자인은 특징부가 될 거 같긴 합니다만
그 디자인이나 기타 장치의 배치가 전체적인 이미지에서 상호 괴리가 커 보이고
어렸을 때 친척집에서 보던 전축은 다이얼이 어마 무시하게 많았던 기억이 있는지라
꽉 찬 다이얼이 특징이라고 생각되지도 않았구요.
의식했을 수는 있겠지만 달리 어떻게 디자인을 할 수 있을까 싶은 영역이라서요.
아무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정도 가지고 베꼈다고 하는건 너무 나가신것 같네요.
하이파이 오디오 앰프 뒤져보면 다들 자기하고 비슷한 놈들 찾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레벨미터 디자인은 완전히 다른걸요..
그나저나 판매량이 많지 않아서 개발이나 금형비용 등이 단가에 많이 반영된 듯 합니다.
중고가 반토막이하가 유력해보이는데 구입하실 용자가 있으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