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포함 sbs, 보수매체 대부분이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해 부정적인 메시지를 보이고 있네요. 미디어오늘이 밝혔듯, 조선 일보 사설의 논조가 수구 매체의 시각이라 보여집니다.
"집권 초기에 무리하면 역풍 맞는다, 우리가 여론 작업 칠 때까지 기다려라, 운전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
이런 시그널로 읽힙니다. 수구가 얼마나 치밀하게 오랫동안 서민들이 기득권의 편에 서게 만들었는데, 이 인간은 빌드업의 중요성을 모르죠.
이미 까진 패는 못써먹습니다. 공작 칠거라고 예고하면 그게 안 먹히니깐요. 근데 지금 하는 꼴 보면 누구나 이 인간이 너무나 쉽게 민영화, 노동 유연화할 거라는 패가 다 읽힙니다. 차라리 이명박이 사람 욕심 잘 이용해서 사기 잘 처먹었지, 여기는 그냥 아직도 지가 까라면 다 까지는 조직에 속해있는 줄 아는 모지리라 여론전을 전혀 못하네요.
수구도 우려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좀 자숙하라고. 근데 직언할 사람이 없어요. 까불었다가 캐비넷 열면 다 깜빵가니깐요. 이게 부디 검찰 정권의 한계이길 바랍니다.
좋빠가윤빠가~
이미 그런 안도 제안했다고 기사 나왔떠라고요(것도 좃선에) ㅋ
여론 안좋은걸로 취임초에 미리 길들이기 하는거죠
말 안들으면 ㄹㅎ꼴 난다고
말씀해준 내영도 공감합니다..
조선일보도 이미 검찰 못지않게 비리 많이 알고 있을거 같아요. 말 안들으면 흔들 수 있다는 시그널일지도요
대통령 만든 것도 우리
끌어 내리는 것도 우리가 할 수 있다고 하는 거죠
어떤 의미로는 무서운 시그널입니다.
지금 당선됐다고 기세등등할텐데
니 힘으로 당선 된 것 같지?
우리가 부정적인 보도 내면 어떨까?
이런거죠
한판 하나요.
방가방가 캐비넷 열리면
꿀먹은 벙어리 될지도 모릅니다.
개검도 조선 앞에서 얌전한 강아지일 뿐입니다.
캐비넷을 열어도 언론이 아닥하면 무용지물.
상상도 못했을지도요.
남의 말은 전혀 안듣는 스타일이거든요.
진짜 저 인간이 실질적이고 심각한 상황을 계속 만들어나간다면, 2번찍은 인간들 진짜 다 없애버리고 싶을 것 같네요.
남의 말을 계속 안 들으면 자멸할 겁니다. 역사적으로 그런 권력은 오래 못가니깐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이번에 포기안할 수도 있겠지만, 조선의 우려대로 역풍 심할거라 생각됩니다. 자멸할 때까지 최대한 헛짓 덜하길 빌뿐이네요 ㅠㅠ
동감입니다
법사덕뷴에 대통령됐는데 조중동이 뭐라고 ㅋㅋㅋ
물론 길들이기 목적이었다고 봅니다만 그 때 우연히도(?) jtbc에 태블릿이 들어갔죠.
어쨌든 조선일보도 반대한다는 시그널은 윤석열한테 좋은 신호가 아닙니다.
이번 일도 길들이기 목적이 반 이상 차지하겠지만
정권을 잡고도 순실 태블릿처럼 이상한 녹취록 하나 흘러나오면 취임덕으로 식물 대통령 된다고 봅니다.
저 쪽에서는 503 탄핵으로 한 번 당했기 때문에 결코 두 번 당하진 않을 테니 정권이 무너지는 일까진 안 갈 거 같구요.
걍 하자면 하는거지..
그냥 좋빠가~~
갑자기 방 빼라는 헛소리를 진지하게 하는 게 미친 거죠.
속이 음흉해서
그걸 우려해서 저러는 듯…
석렬이가 상황과 타협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얼마나 심지가 굳으신데요.
9수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그러다 쿠데타 나믄 취임도 몬해보고 감옥 잡혀갈 수 있소이다...
용산도 부동산 조정이 필요하고요.
물론 이상한 상상하지는 마세요.
성녀님의 '성'이라는 글자는 한문적 의미로 분명 신성한 의미일것입니다.
무서워서 코멘트를 남겨야 ...... ㅋ
전사님은 파티초대를 실수 한것 같은 느낌이...
도발, 탱킹 능력은 뭔가 무념무상에서나 올 수 있는 경지인것 같긴한데....
모든 스킬을 광역기만 익히신건지.....
아군 인지능력에 다소 결핍이 있으신건지.....
혼자 폭주하시다 폭사하시는 능력까지는 없으시겠죠?
올바른 투표를 위해 좀 더 강한 메세지를 남겨주셔야 하는데 .... 불안하네요 ;
ㅇㅅㅇ은 검사시절부터 20년 넘도록 언론을 사람 취급 해준적이 없을테니까요.
빨리 치고 받고 하면 좋겠네요.. 좋빠가!!
더 빠른 기록이 세워지길
기대합니다
5년 간 두고 본다면
홧병나겠네요
역시 미필...
법사말만 들을듯 하네요
기자회견 들어보고 얼마나 더 상ㅂㅅ인지 봐야할듯 해요.